쉬를 했는데요..

[남편이]

.. 말그대로..
화장실을 가야할 상황에서..자꾸 일들이 생겨 못가고 못가고
낮에 물을 많이 마셨다네요
그러다..
참다 참다..운전을 해야할 상황이 있어 운전을 했구요
그러다 결국
바지가 흠뻑 젖어 집에 들어왔어요

제가 궁금한건요..^^

저는 아무리 아무리 아플만큼 가고싶어도.. 울면서 참은 기억이 있어서요..

남자들은 원래 더 참기 힘든건지.

못참는게..
괜찮은건지
아직 젊은데.. 혹시나 약간의 문제가 있어 못참은건? 아닐지 걱정이라서요..
혹시 아시는분?


부끄러워요 (__+ 히히

[비뇨기과]

기 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어른이 맨정신에 그러셨다는 건 좀 이해가 안가요.
급박한 상황에서는 열일 제쳐놓고 화장실 가셔야죠.
저도 아주 가끔 급박한 상황에서는 주유소 라도 들어가요, 거기 화장실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