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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립니다..

몇년전에... 조회수 : 13,668
작성일 : 2010-07-21 17:30:49
요즘은 인터넷에 글 올렸다 뭔 일을 당할 지 모르는 세상인지라 ..
IP : 116.123.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째즈싱어
    '10.7.21 5:37 PM (218.50.xxx.164)

    노대통령에 대해 비아냥 거린 것이군요.
    암튼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우리나라 개신교인들 정말 문제 많아요.
    특히 유명 인사중 개신교인이라는 사람들 한결같이 정말 밥맛 없습니다.
    유명인사에다 개신교인 이라면 남들에게 최소한 손가락질 받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오히려 정 반대가 현실입니다. 허긴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그 모양이니까요.
    정말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 2. 저도
    '10.7.21 5:39 PM (121.164.xxx.188)

    어디가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가 참 낯뜨거워요ㅡ.ㅡ;;;
    어째 한결같이 그모양 그꼴인지...

  • 3. ..
    '10.7.21 5:44 PM (121.190.xxx.113)

    완전 비호감에 또라이..

  • 4. ㅁㅁ
    '10.7.21 5:50 PM (59.86.xxx.245)

    내가 아는 개독들은 돈에 악착고 돈만 많이 번다면 내편이고 좋은사람 뭐든 옳고 그렇더라구요 도덕이구 남봐주는거 없습니다 박애는 얼어죽을 단 1%의 동정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인정은 단지 보여주는 쑈라는걸

  • 5. 간증...
    '10.7.21 5:53 PM (218.54.xxx.182)

    저도 간증 몇 번 들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아니었지만요. 약간의 친분이 있어 우연히 두어번 가서 들었습니다.
    전 그런 말은 못 들었지만 (들었으면 얼굴 화끈거렸겠네요) 딱딱하게 느껴지는 서정희씨 간증에 서세원씨가 가볍게 이야기하며 분위기가 도리어 좋고 나름 은혜받았는데 (이런 말하면 저도 개*교라고 손가락질 받을려나요 ㅠㅠ)
    그러나 서세원씨 정치적 성향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닌걸로 알아요. 조중동 더러운 언론인걸 알고 이야기하던데....도리어 반 mb라면 모를까..제가 옆에서 보고 듣고 아는 바로는 그래요..

  • 6. 몇년전에...
    '10.7.21 5:58 PM (116.123.xxx.162)

    딱히 서세원의 간증이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내용은 아니었어요.
    전 은혜보담은 좀 뜨악했던 기억이...

  • 7. 정치성향이
    '10.7.21 6:07 PM (116.40.xxx.63)

    어떻던 간에 개그맨 출신이니 어딜가서든 그 기질은 나오겠지요.
    그러나.. 강남 건물로 벌어먹고 살고 부동산 때문에 대통령이 좋다고 하는건
    간증이 아니라 빗나간 헛삽질이네요.
    간증이 뭔지 잘알고 떠드는건지..무조건 기독교인들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제주변의 기독교인들은 그래요.
    매우 현세적이죠.
    종교가 아닌 하나의 출세집단으로 끼어 들어가고 파서 안달인..
    돈많이 벌고 성공하면 하나님덕이고 그렇지 않으면 목표달성하기까지 더 열심히 기도해야하고
    본인이 잘못한 행위일지라도 자기 합리화를 아주 잘하는...
    그러면서 편협하고 극히 이기적인 목표를 허위,가식적인 언행으로 포장하고 있지요.
    교회 오래다닌 사람들중에 말못하는 사람 없구요.
    언변이 참 그럴듯하고 진실돼 보이지만, 지나고보면 구멍이 드러나구요.

  • 8. 정치성향
    '10.7.21 6:13 PM (180.64.xxx.175)

    그사람 한나라당 지원유세에 자주 나왔던걸로 아는데요.

    특히 기억나는건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수성구 유시민님 출마당시
    한나라 주호영의원 지원유세했던거 사진으로 봤어요.

    그쪽당 성향인건 분명한듯

  • 9. z
    '10.7.21 6:35 PM (122.38.xxx.8)

    진짜 싫어지네요. ㅉㅉ

  • 10. 무크
    '10.7.21 7:15 PM (124.56.xxx.50)

    간증이 뭔지도 모르고 불려다니는거죠.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정말 한국 개신교 소름끼쳐요ㅡ,.ㅡ
    하나님을 자기들 출세와 성공을 이루어지게하는 도구쯤으로 여기는 꼬라지가 정말 가관.
    차라리 지금 개박살 한 번 나는 게 한국개신교에겐 살 길 일듯.

  • 11. ㅎㅎ
    '10.7.21 10:12 PM (59.22.xxx.237)

    한때 서정희씨 책도 읽어보고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점은 본받을만하다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시댁가서 부엌에서 설거지하고 있는데 시어머님 저한테 오셔서 어제 서정희 나오는 방송을 봤는데 시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돌아가신 후 친정엄마 붙잡고 이제 엄마가 효도받을 차례야 그랬다고 ㅠㅠ. 그 말 듣는 저, 이 이야기를 왜 나한테???
    그럼 우리 엄마는 시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외면하란 소리? 딸이 자기 부모한테 효도하고
    싶으면 시부모님 빨리 돌아가시라고 고사라도 지내야 하남? 이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여자나 그걸 또 올바른 생각이라고 전하는 시어머니나?

    그런 헛소리를 했음에도 미워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일 보고 경악합니다.
    내 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귀한 줄 알아야지 자기는 과외비 아끼려고
    피아노값 아까워서 남한테 온갖 숭악을 다 떨고
    정작 남의 돈은 무슨 종이쪼가리로 취급하는지 양심이 마비된 인간인듯.

  • 12. 으음
    '10.7.21 10:35 PM (61.101.xxx.48)

    서세원 씨 tv에서 한창 활동할 때 그의 진행 방식이나 말투가 맘에 안 들어서 너무나 보기 싫었는데
    역시나 그런 사람이었군요.

  • 13. 개독시러
    '10.7.21 10:59 PM (110.9.xxx.43)

    지나가다 가게에 들어갔다가 개독인거 알면 그냥 나옵니다.
    개독은 그 누구보다 못믿겠습니다 !!!
    이상하다싶음 어찌 하나같이 개독들인건지... 아닐때도 좀 있어야 하지 않나요 ㅠㅠ

  • 14. ㅎㅎ님
    '10.7.21 11:03 PM (124.49.xxx.81)

    그럼 어머님 얼능 돌아가시게 빌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되물어 보시지 그래요....
    그분들 빨리 돌아가신거 같은데...

  • 15. 졸부심리와 한국교회
    '10.7.21 11:23 PM (121.190.xxx.121)

    기독교인들이 오죽못나면.... 간증을 저런 사람에게...
    저도 예전 부흥회 갔다가 왠 연예인이 와서 간증하길래 들어봤더니..
    지자랑만 한 시간을 늘어놓고, 딱히 인생굴곡도 없고, 누구나 겪는 고민정도 들먹거리고(학업성적같은;;)..알맹이 없고 은혜없고... 간증다운 내용이 있을거란 기대를 그래도 못버릴때... 기도하자고 맺는 게 참 뜬금없더군요...
    그들을 뇌청순 행복하게 해준게 예수님인지.. 엄천난 금액의 간증비인지.. 모르겠군요.

  • 16. 정치성향과
    '10.7.22 12:10 AM (203.234.xxx.97)

    상관없이 저 부동산 발언은 수준 이하.

  • 17. ..
    '10.7.22 1:47 AM (58.141.xxx.200)

    세상 온갖 못된건 다하는군요
    미친 또라이.

  • 18. ...
    '10.7.22 2:46 AM (218.155.xxx.231)

    서세원 깜방갈때쯤
    아프다고 금방 저세상갈것처럼
    마치 대기업회장처럼 병원에 드러누워 쑈했던게 생각나네요
    갑자기....

  • 19. ;;
    '10.7.22 7:57 AM (61.105.xxx.113)

    서세원씨
    가끔씩 호령했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티비에서도 그게 느껴져요. 아내 자랑 은근히 하면서 그런 아내위에 군림한다는거
    자랑하고싶은 ...

    서정희가 부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해요.

  • 20. 참....
    '10.7.22 9:11 AM (218.54.xxx.182)

    ㅎㅎ님~~ 시부모님 둘 다 암으로 돌아가셨던가 그래요. 아버님 같은 경우 대소병 다 받아내고 병수발 다 했어요..
    꼬장꼬장하던 노인이 그거보고 나중에는 다른 자식들한테는 그런 자기 모습 치부로 여기고 안 보여줘도 서정희씨한테는 의지하고 뭐...(그게 좋은것도 아니네요. 대소변 다른사람이 봐주는 것 싫어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오랜시간동안 미국에 있는 엄마에게 신경을 잘 못 써 드린것 같아요. 돌아가시고 나니 그런 말 엄마에게 할 수 있지 않나요?

  • 21. ...
    '10.7.22 9:38 AM (220.85.xxx.226)

    저 일본있을때 서정희 저희 교회 많이 왔었어요.
    아들이 와세다에서 공부한다구..뭔가 참 부럽지 않은 표정?생활 느껴지고...
    서세원 옛날에 젊을때 부부싸움해서 열받으면 나가서 벤츠 박는다잖아요.
    미친 노무현 부동산 정책에 지 강남건물자랑이야 뭐야
    왜케 수준이하의 짓을 하구 사는지..조용히나 좀 있지...아..또라이

  • 22. 전 뜨악했던 것이
    '10.7.22 10:06 AM (221.147.xxx.14)

    고 장자연씨 사건 터졌을 때 매니저병실 찾아가서~~협박했다는 기사보고 그 사람의 인생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그 기사읽고 완전 아웃~~!!

  • 23. 간증
    '10.7.22 12:12 PM (112.149.xxx.16)

    간증한답시고 저런수준의 인간들이 돌아다니며
    저런 헛소리를 하고 다니니
    대한민국에 개독인들이 끊임없이 양산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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