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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앞두고 초등우리애들 단축수업을 하네요
아...
전 왜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10.7.7 10:26 AM (211.182.xxx.1)님~~ 격하게 동감하고 갑니다..
아ㅡㅡㅡ
방학이 오고 있네요.. ㅜㅜ2. 저두
'10.7.7 10:28 AM (121.160.xxx.58)싫어요.
3. .....
'10.7.7 10:32 AM (123.254.xxx.140)저두 대빵 싫어요..
방학을 앞둔 마지막주는 나도 좀 놀아줄라고 그랬는데;;;;;;4. ..
'10.7.7 10:33 AM (110.14.xxx.110)저도 싫어요 애들 공부좀 제대로 시키지
기말고사 전까지도 진도도 못나가고...
솔직히 교사들 편하려고 그러는거 같아서 영 ..5. .
'10.7.7 11:20 AM (123.215.xxx.236)학기말에 단축수업을 한다면 이미 학기중에 연장수업을 했을거예요.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시수가 정해졌는데 학교에서 마음대로 수업을 단축하지는 못합니다. 학기중에 연장수업을 하고 학기말엔 더위와 추위를 생각해서 단축하는 학교가 있기도 하답니다.6. ...
'10.7.7 12:39 PM (121.187.xxx.145)단축수업 하는게 교사 힘드니까 집에 일찍 가거라..이런 개념아니예요.
우선 학기 시작하기 전에 정해진 수업 시수나 수업 일수 맞춰서 이미 다 정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수를 학기 초에 좀 빡세게 당겨서 하고..
아이들 더워서 공부 능률 떨어질때 좀 여유있게 배분하는거죠.
무슨 엿가락처럼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아니예요.
기말고사 진도 못나갔으니까 몇시간 더 남아서 공부해라...공부 끝났으니까 오늘은 일찍 집에 가라..이런게 아니랍니다.7. 아..
'10.7.7 1:31 PM (125.177.xxx.193)그러네요. 방학 직전에는 단축수업하더라구요.
에고 이제 8월까지는 힘들겠당..ㅎ8. ..
'10.7.7 1:45 PM (58.141.xxx.179)저도 단축수업하는거 싫습니다. 아이가 일찍와서가 아니라 진도를 다 못 나가요
가뜩이나 기말시험에 끝부분은 안 나와서 소홀하게 되는데 수학같은 경우 작년 3학년땐 마지막 단원을 2시간만에 대강 해치웠었거든요
마지막 단원 당연히 잘 모르니 엄마랑 같이 공부해야하는 일이 생기구요
제발 공부나 끝마치고 단축수업했음 좋겠습니다. 기말고사때도 진도 못나가 숙제로 내준 담임이라 그런지 더 신뢰가 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