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편님께서 하는 말이...
이번엔 제가 이벤트를 준비한다거나 해보라네요..
ㅎㅎㅎ
아래글에 왜 여자는 받기만 하는걸까 하시는 글을 막 처음 봐서...
어제 남편한테 그 얘기들을때는...남자가 해줘야지...했었는데...
생각이 또 바뀌네요..
사랑스런 껌딱지 둘있구요(5살, 돌쟁이)..돌쟁이가 아직 모유먹어서 둘 떼어놓고 하는 이벤트는 상상불가고..
뭐할까요???날도..참..평일이네요...
풍선이나 잔뜩 불어놓고...고기나 구워줄까요??
뭘해주면 좋아하려나??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벌써...7년차 접어드니...기분이 요상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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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결혼기념이 6주년이 다가와요
뿌루 조회수 : 227
작성일 : 2010-07-07 10:15:11
IP : 114.20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7 10:17 AM (125.140.xxx.63)남자들은 맛있는 음식에 껌뻑 하잖아요.
좋아하는 음식 두어가지 하고 서비스로 원글님의 편지한통...2. 저라면
'10.7.7 10:18 AM (211.230.xxx.233)아이들 일찍 잠들게 해 놓고
남편앞에서 저고리 안 입고 한복 치마만 입고
어우동 쇼를 하겠습니다 가야금은 어서 빌려 오고
제가 하면 에로가 아닌 코믹이 되겠죠....3. 100
'10.7.7 10:48 AM (110.15.xxx.251)음식+돈+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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