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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1. ^^;
'10.6.30 12:53 PM (220.79.xxx.115)전 善행인 줄 알았어요.
초등 1학년이 3학년 2학기면 대단하네요.2. **
'10.6.30 12:55 PM (110.35.xxx.72)뭐 제대로 못한다고 소문난 것도 아닌데...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그런갑다해야지 도로 물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창피할 것까지야 뭐...3. ㅁㅁㅁㅁ
'10.6.30 12:56 PM (121.144.xxx.203)전 善행인 줄 알았어요 22222
아이가 따라하면 괜찮습니다,,,
따라가지도 못하는 아이들 뒤에서 쫓듯이 하는 선행학습이 문제지요,,,,,4. 음
'10.6.30 12:59 PM (59.29.xxx.218)엄마들 뒷이야기 무섭죠
고학년 되면 다 흩어지고 남의 말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싸워 원수 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5. 수습하셔요
'10.6.30 1:01 PM (221.138.xxx.224)엄마뿐만 아니라 아이도 귀찮게 할겁니다...
제가 초등 6학년때 남다른 교육열의 친정엄마로 인해 중2 과목들 선행하고 있다가
소문이 나서 어머니회 있는 날이면 엄마들이 저 붙들고 어쩌고 저쩌고...
남과 다른게 부담스러웠던 소심한 저로선 엄청 난감하고 괜히 부끄럽더라구요...
아이가 스트레스 안 받았음 좋겠네요...6. ..
'10.6.30 1:00 PM (122.35.xxx.49)선행하는게 뭐..잘못된건가요?
아이공부하는거 숨기면서 하는거 아이한테 안좋아요
제 남편이 아직도 그래요. 남앞에서 공부못하고
공부하는거 숨기고ㅠ.ㅠ
남에게 선행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뭐
그냥 뜻대로 하시길...7. .......
'10.6.30 1:06 PM (221.148.xxx.111)그냥 하다말다 한다고 하세요.
1학년이 하면 얼마나 하겠어요.하고싶으면 문제집 좀 풀다가 하기 싫으면 또 아예 쳐다도 안 본다고...그러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하세요.
괜히 우리애 꼬박꼬박 잘하고 어쩌고 있는대로 말했다간 엄마들 입방아 1년은 너끈히 가겠네요.8. ...
'10.6.30 1:09 PM (122.35.xxx.55)수습해야할만큼 중대한 사안인가요?
요즘 선행하는 아이들 수두룩빽빽한데요
별스러운일 아닙니다
대수롭잖게 들어넘기세요9. 공부는
'10.6.30 1:37 PM (121.162.xxx.111)살아가면서 익혀야 할 것 중에서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때가 있고 과정이 있지요.
10대에 배우고 익혀야 할 요소들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는 너무 공부에만 올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라면 차라리 더 많이 놀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원글님 아이의 능력이라면 나중에 천천히 해도 공부는 문제 없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