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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영화 넘 좋아하는데..같이볼사람이 없어요.ㅠㅠ

보고픈데..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0-06-22 15:47:00
저는 로맨틱코미디..여성스런영화..무서운영화를 좋아해요.
전기톱살인사건..그루지..이런거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넘 좋아해요.
근데..주위친구들은 무서운걸 전혀 못보네요.
여대생기숙사' 너무 보고픈데..당췌 같이 볼사람이 없어서..ㅠㅠ
조조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호러영화를 혼자 보기엔 자신이 없구요.
얼마전 나이트메어도 같이 볼사람이없어서..상영기간을 놓쳐버리궁~
저같은분 또 있으실려나요?..........ㅎㅎ
IP : 59.28.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6.22 4:01 PM (175.112.xxx.20)

    엄청 좋아하는데
    손으로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봅니다.
    (예전에 는 강시보다가 친구네 집 카페트에 머리 쳐박고 봤습니다)
    며칠동안 잠도 못자요.
    같이 볼사람없어서 못봐요.
    다들 무서운 거 싫어하더라구요.
    최근에 본 공포영화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본
    Let me in입니다.
    추천합니다. 혼자서 볼 만합니다.

  • 2. 저도요..
    '10.6.22 4:19 PM (125.242.xxx.139)

    저 정말 좋아하는데..가까이살면 같이 볼텐데..ㅎㅎ..
    임신해서도 남들은 다 무서운영화보면 안된다고 말리는데,,혼자가서 보고왔답니다..
    뭘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애 둘낳으니 치매증상이 쪼매 심해서..ㅎㅎ..

  • 3. 567
    '10.6.22 4:20 PM (203.90.xxx.64)

    저는 무서운영화 눈뜨고 아주 잘보는데...공포심이 별로 없나? ㅋㅋㅋㅋ무섭긴한데
    재미나요 ㅋㅋㅋ근데 제 친구들도 절대 못보더라구요
    영화관가서 커플들 보면 여자들 울고불고 나리법썩,ㅋ ㅋㅋㅋ
    죽이고 싶어요 .. 지네만 여자냐? ㅋㅋㅋㅋ
    왜 나는 무서움이 없더냐 .. 저는 작년에 4D로 상암씨지브이가서
    블러드 발렌타인인가? 봐써요 진짜 최고잼났어요
    내용이 아니라 의자가 막 움직이고 등에서 찌르고 눌르고 바람나오고 물튀기고 ~
    캬 실감나더이다 .. ㅋㅋㅋ
    대박인듯 싶어요 ~

  • 4. 원글님
    '10.6.22 5:46 PM (121.130.xxx.98)

    어디사세요?? 저도 공포영화, 로맨틱코메디...이런거 좋아해요.
    영화표가 있어도 동행자가 없으니...쩝^^

  • 5. 보고픈데..
    '10.6.22 5:53 PM (59.28.xxx.141)

    여기 부산인디..ㅎ ^^;

  • 6. ..
    '10.6.23 2:17 AM (58.148.xxx.2)

    여기도 부산!
    저는 임신막달에도 양들의 침묵봤다는...
    자세가 안된 엄만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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