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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인데요.ㅜㅜ

나 귀빠진날.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0-06-22 15:38:00
남편은 아직 문자 하나 없네요.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나가 볼까 생각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백화점? 아울렛? 가로수길?....혼자 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 친정아빠도 연락도 없고.....
처량하다..... 여긴 안양 석수동인데 운전해서 가도 되고 전철도 좋아요.
어데로 나가 볼까요?
IP : 112.170.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2 3:39 PM (119.195.xxx.92)

    제가 축하해드릴게요~

    생일축하드려요~

    가끔 가족도 잊고살때가 있어요 너무 서운해마시고

    힌트를 주세요 ㅎ

    다음부터 잊어버리면 진짜 삐친다고 협박도 좀 하시고요 !

    축하드려요 생일~

  • 2. 추카추카...
    '10.6.22 3:40 PM (114.205.xxx.180)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제 생일 저외는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답니다...
    친정엄마조차도 ㅠㅠ
    좀 슬펐었는데요 할인매장가서 저렴한 옷한벌 나한테 선물하고 풀었어요...

  • 3. 그냥
    '10.6.22 3:42 PM (119.71.xxx.171)

    옆구리 찔러 절 받으세요
    남편이 몰라준다고 속상해봐야 나만 손해더라구요
    그냥 전화해서 내 생일이니 저녁 사라하세요
    물론 선물은 따로 준비하고...잊어버렸으니 큰~걸로ㅋㅋㅋ
    생일 축하해요!!!

  • 4. 저두
    '10.6.22 3:47 PM (114.206.xxx.29)

    축하해드릴게요.
    그리고 내년부턴 미리미리 알려주세요..

  • 5. 축하..
    '10.6.22 3:48 PM (122.128.xxx.238)

    드립니다...
    밥 사라 하지마시구요..
    님이 먼저 전화해서.. 내 생일이니 내가 밥 산다 해보세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생일선물 챙겨 받으세요..

  • 6. 저도
    '10.6.22 3:50 PM (112.151.xxx.138)

    생일인데 .... 몰랐는데 신랑이 회사서 전화했더라구요.
    근데 생일을 하도 많이 지냈더니ㅜㅜ 43세임다.
    이젠 지겨워서 아무것도 하지말랬네요. 케익도,선물도 ....
    그냥 다 귀찮아요.
    스트레스받는 곳이 있다보니 그냥 내맘만 편했으면 좋겠어요.....

  • 7. 축하합니다.
    '10.6.22 4:27 PM (203.249.xxx.21)

    생일 축하드려요^^
    나이가 드니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것도 귀찮더라구요..ㅜㅜ 그냥 평소에나 좀 잘해라...싶어요^^;; 섭섭한 말씀드신다면..원글이 젊으신거예요..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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