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가게에 갔다.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700원짜리 7개면... 4900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면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토끼는 도망가고...
황당한 아저씨...
100원짜리를 줏어보니......49개 맞았따.
담날...
그 담날도...
다시 온 토끼는 똑같은 행동으로 가게아저씨를 골탕 먹이더니......
한 동안 뜸하던 토끼가 다시 콜라를 7개를 사러 왔다..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10000-4900=5100ㅡ.ㅡa..)
가게 아저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 보더니...토끼는 가소로운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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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두개를 줍고는
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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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미운 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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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월요일아침 가볍게 웃고 시작하시라고...
ㅎㅎㅎ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0-03-08 10:58:34
IP : 125.180.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0.3.8 11:01 AM (58.230.xxx.204)당근토끼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네요.
중학교 입학 땐 어떤 버전으로 나올 지 궁금합니다.ㅋㅋㅋ2. ㅋㅋ
'10.3.8 11:09 AM (121.138.xxx.109)얄미우면서도 넘 귀여운 토깽이네요~
3. 얍삽해진
'10.3.8 11:13 AM (125.178.xxx.192)이 시대를 풍자한것 같아요.
암튼 님 덕에 웃었어요^^4. @@
'10.3.8 11:10 PM (61.255.xxx.196)푸하하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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