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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서초동에 살았는데 지겨워요...종로 부암동 어떤가요?

...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0-03-07 23:40:23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아파트 인생인데요

결혼전까지 반포 서초 이근방에서만 계속 살았어요.

다른데 사시는 분들은 좋다고 하시고..뭐 실제로 집 어디다 하면 좋은데 사네..

이런소리 거의 99%듣긴하는데요..실제로 너무 오래 사니까 지겹네요.

현재는 결혼 후 잠깐 외국나와있는데

한국에 들어가면 종로에 부암동이란데 살아보고 싶어서요.

삼청동 근처로 알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분위기에 삼청동보다 아직 집값은 싼거 같고요.

삼청동이나..부암동 이런 단독?주택에 환상이 있거든요.

특히 자연환경보고..와 세상에 이런곳이 다 있네 싶던데요

전 막 개발되고 새것인데보다..전통적이고 자연환경 좋은데가 좋거든요.

(전 분당이런덴..정말 취향에 안맞음)

학교도 고등학교가 경복고인가? 아무튼 이름 들어본 학교들만 있고 좋은거 같구요.

게시판 검색해보니까 오히려 이쪽 사는분은 저희 친정동네 이사오고 싶어하든데..

실제로 살고 계시거나 살아보신분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111.103.xxx.1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아
    '10.3.7 11:44 PM (218.152.xxx.105)

    행복하신거예요~
    저 서초동(서초2동 아파트단지)에서 나고 자라다가 다른동네로 시집왔는데요
    결혼 초반에 밤마다 울면서 잤어요ㅠ
    엄마아빠 보다도, 내동네가 넘넘 그립고 보고싶어서요..

    잠깐 동네 놀러가고 다니는건 다른동네가 좋은텐데요
    눌러사는건 역시 서초동 그동네가 젤 좋은 것 같아요~
    다른동네 전세로 한번 살아보세요
    그럼 정말 느끼실 거예요

  • 2. ...
    '10.3.7 11:47 PM (111.103.xxx.124)

    실은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데 저도 친정 저희동네 생각하면서 눈물나긴해요 ㅠ
    그런데 한국들어가면 막상..삼청동 부암동 이런데 가고싶기도 하고...
    제가 아직 안살아봐서 그런걸까요

  • 3. 님아
    '10.3.7 11:50 PM (218.152.xxx.105)

    안살아봐서 그러셔요 ㅋㅋ
    정말 살아보고 싶으시면
    전세로 먼저 살아보셔요~
    전 자양동 사는ㄷㅔ
    친정집 갔다 집에 올 때마다
    시간이 역행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ㅋㅋㅋ

  • 4. 괜히
    '10.3.8 12:05 AM (218.186.xxx.236)

    집값 비싼게 아니죠.
    전 대치동에 오래 살았는데 저도 외국 나갔다가 몰라서 서초동에 집 샀어요.
    와서 보니 너무 교통편도 안 좋고 상가도 그렇고...
    무지 실망스럽고 대치동이 그리워 혼났네요.
    남의 말 듣고 서초동 샀다가 이게 웬 일.
    그냥 자기 살던데가 익숙하고 최고랍니다.
    고향이란 말이 걍 나온게 아니더구만요.

  • 5. 부암동
    '10.3.8 12:06 AM (180.67.xxx.69)

    좋쵸 젊으신분 아니삼 ?나중에 노년 되시면 공기 좋고 그런곳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6. ..
    '10.3.8 12:29 AM (122.35.xxx.49)

    자기 정붙이고 살던데가 좋나봐요^^
    저는 분당살다가 남편이랑 저랑 직장거리상 반포로 왔는데
    제가 하는일 정리만되면 다시 분당가려고 해요.

    저희는 아무리 반포 좋다고 해도 분당이 살기 편리하더라구요.
    주차도 여유있고, 길막히는것도 없고
    젊은 사람들 먹으러 다니는 음식점 들도 다 걸어서 다닐수있고
    차가지고 가더라도 주차 쉽구요.
    아직 학군이 아쉬운 나이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저희 부부는 아직1년 남았는데도 판교, 분당 지날때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해요^^

    그리고 새로운 동네에 집 사시려면 잠깐이라도 전세 살아보시는게 좋아요
    특히 부암동 같은데는 매매가 쉬운곳이 아니라서 더 신중하게 하셔야 할것 같아요.

  • 7. ㅋㅋ
    '10.3.8 12:35 AM (110.10.xxx.247)

    위에 218.186.8.xxx 분은 너무 작위적이신게 눈에 띄네요 ㅋㅋㅋ
    서초동에 원한이라도 있으신지 댓글이 너무 웃겨요.
    저흰 대치 은마 소유하고 있고 현재는 서초동 거주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여기가 훨씬 살기좋은데요 ㅎㅎ 교통이랑 상가가 뭘보고 대치가 더 좋다고 하시는지 ㅎㅎ
    교통은 경부끼고 터미널끼고 남부순환로에 강남대로 끼고 지하철 4개노선이 교차하는 서초가 사통팔달이고 신세계 , 뉴코아 ,킴스 ,농협 하나로 ,코스트코 ,이마트에 아파트 상가들까지 대치가 서초보다 좋은점이 단 한군데도 없는데요 ㅋㅋㅋㅋ 뿔나신듯

  • 8.
    '10.3.8 1:14 AM (220.117.xxx.153)

    저도 반포이데 교통은 반포가 월등하지만 일부러 장 보러 은마상가 잘가요,,
    제가 좀 재래시장 빨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부암동은 기사있고 입주가정부 있으면 아주 살기 좋습니다만,,주부가 살림하기는 그냥 그래요,
    애들 학원도 그렇고 경복 중앙 이런 학교들 예쩐에나 명문이었지 지금은 휑합니다.
    중앙은 이제 자율고 됐으니 판단보류지만요 ㅠ

  • 9. ..
    '10.3.8 1:18 AM (121.166.xxx.1)

    글쎄요.. 저는 대치동도 서초동도 아닌 근처 다른 동 살지만
    서초동보단 대치동이 나은듯한데요.. 서초동 정말 어중띰 그자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괜히님 과 ㅋㅋ님도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그런건데 자기 의견이 뭐가 객관적이라는 건지..
    저는 ㅋㅋ님 댓글이 더 억지스러워 보이는데요..

    그리고 원글님, 동네 옮기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저도 그동네 갈때마다 환상에 젖곤 하는데,,
    한동안 경복고 근처 집에 놀러다녔는데 하루종일 있고 그랬거든요..
    뭐, 좋은점(공기, 조용함,, 그러나 주변에 공사라도 할라치면 오히려 아파트촌보다 더 시끄러움,,)도 있고
    나쁜점(편의시설, 교통접근성)도 있더라구요..

    위에 부암동 같은데는 매매가 쉬운곳이 아니라 더 신중하게 하셔야 한단말 공감합니다..

  • 10. ㅋㅋ
    '10.3.8 1:39 AM (110.10.xxx.247)

    제가 대치동에서 15년 살다 지금 서초에서 10년째 사는데 객관적으로 서초동이 훨씬 좋아요. (근데 서초동이 워낙 범위가 넓으니 서초동에서도 원글님처럼 2동쪽이 살기는 국내최고수준이죠) 어중띰이란게 뭔지 모르겠지만 은마 살때 그 쥐나오는 아파트 생각만 해도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녹지공간 하나없고 편의시설 ,문화공간 하나없는곳이 대치동이었음. 사람들 수준도 여기가 훨씬 높은거같고 아무래도 대치는 전세자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언론에서보는거와는 달리 서민 이미지가 강한곳이죠. 두 군데 다 집을 소유하고 살아본 입장에서 말한거라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붙혔네요.

  • 11. ㅋㅋ님
    '10.3.8 2:27 AM (121.166.xxx.197)

    은마는 오래되어서 낡고쥐도나오고하지만
    은마만으로 대치동을 평가하기는그렇죠 더구나 10년전이면 뭐...
    신동아 우성무지개쪽은 좀 어중띤 느낌이긴해요 대신더 아늑하고 내 동네같은 느낌도있구요
    국내최고라하심은 별로 객관적같지않아보여요
    아 저는 서초동10년 대치동6년 지금은 논현동 살고요 어디든 다좋았어요

  • 12. 부암동
    '10.3.8 2:52 AM (110.8.xxx.19)

    살지는 않고 어쩌다 지나가다 봐도
    시간이 역행한듯한 느낌이라는 저 윗님 말씀 동감해요.
    날 좋을 때보다 비 오거나 눈올 때 운치 정말 끝내줄거라 생각해요.

  • 13. gg
    '10.3.8 3:16 AM (110.10.xxx.247)

    10년전이래봤자 2000년도인데요 얼마 안됐는데 그 새 대치동이 일취월장 좋아지기라도 했단건가요? ㅋ 제 경험상 대치동이 좋은건 애들 학원가 ! 이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학원 끝날때 애들 우르르 나오는거 보면 정말 사교육 1번지란 말이 실감나죠. 그 외에는 동네 참 썰렁해요. 다른동네보다 나을것도 없고 오죽하면 그 동네 전세주고 서초동와서 살고있겠어요. 지금도 대치동은 연고가 있어 자주 가지만 제가 살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비교해보면 편의시설 ,문화시설 ,교통 ,녹지공간 ,재정자립도 ,따져보면 앞서말했던 대형마트들 ,신세계 백화점 등등 과 대치동은 달랑 롯데하나. 그것도 옜날 그랜드백화점이라 좀 작고 백화점이 도때기 시장분위기죠. 교통은 대치야 말로 어중띠죠. 설시내나 분당쪽으로 바로 진입하기도 어중띤..녹지는 정말 없죠. 반면 서초는 우면산이나 양재천 좀 멀리는 한강까지. 병원은 영동세브란스대 카톨릭성모 비슷비슷한거같고 국립중앙도서관이나 예술의 전당 같은거볼땐 서초동이 월등하고 강남역과 센트럴시티가 지척이라 놀기좋고 사람들 수준도 아무래도 대치는 전세자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논현도 사셨다던데 논현은 주거지역으론 최악입니다. 전세자 비율이 90%에 육박하죠(mbc 뉴스후플러스 시사매거진 참조) , 은마 말고 재건축한 아파트를 비교해서 아파트 주거환경이 더 좋다~ 이거라면 몰라도 (설령 그렇다 해도 그건 비교상대가 아니겠져. 그건 아파트 품질자체의 문제일뿐 동네비교는 아니니깐) , 학군도 비슷비슷하구요. 대치동이 서초동보다 우월한 면은 역시 학원가 말고는 찾기가 힘드네요

  • 14. ㅎㅎㅎ
    '10.3.8 8:43 AM (211.178.xxx.102)

    별걸 가지고 다 싸우세요 들.
    저 논현동 결혼하고 14년째 살고 있고
    어릴때 반포 살았고
    친정 분당이고 ......애들 학원때문에 대치동 허구헌날 드나들고...
    결론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제일 좋은 곳이다!!!!!!!
    내가 살았던 곳 가끔 그립다!!!!!!

    그런데 솔직히 논현동 살기 쫌 불편하긴해요. 애매해가지구.....

  • 15. 전.
    '10.3.8 8:45 AM (125.176.xxx.56)

    결혼전 30년동안 종로구 중학동(일본 대사관 근처)에 살다가 지금은 도곡동에 산지
    10년 되는데 종로가 너무 그리워 봉사도 그쪽으로만 다녀요. 언젠간 아이들 다키워
    놓고 다시 그동네 가서 살 수 있으려나...

  • 16. ^^^^
    '10.3.8 8:53 AM (121.166.xxx.230)

    어머...제가 서초구에 살고 어제 남편이랑 드라이브 삼아 삼청동,부암동 지나 은평뉴타운까지
    구경 갔다 왔어요~~호호호

    친정엄마가 집을 옮기실거라고 부암동,삼청동같은 공기좋고 산좋은 곳 함 둘러봐놓으라 하셔
    서요...부암동 좋더군요. 나이 좀 들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사실 더 많았어요,
    경복고 옆 지나가면서 봤는데 이번에 서울대 8명 붙었다고 플랭카드 써있더군요^^

    저도 분당,목동,반포 다 살아봤는데,,,다 장단점이 있겠죠.
    부암동이랑 삼청동,은평 뉴타운쪽 돌아보면서 "아!공기좋다~~"하다고 우리 집 가까이에
    오면서 " 역시 여긴 교통으로는 최고야..사통팔달이라니깐..."했어요.

    가끔 친구들 보러 분당가면 분당이 그립구요, 목동가면 목동에 살던 시절땜에 좋구요..ㅎㅎㅎ

    대치동,서초동갖고 싸우지 마셈...다 장단점 있잖아요,,,ㅎㅎ

  • 17. ...
    '10.3.8 8:53 AM (125.140.xxx.37)

    부암동 너무 비탈이 많던데요
    주차하기도 나쁘고
    하지만 산책하기는 최고 좋은듯해요

  • 18. ..
    '10.3.8 9:05 AM (125.176.xxx.174)

    인왕산 등반하고..부암동으로 내려올때면..여기서 살면 좋겠다 싶지만... 자연환경빼면 살긴 불편할거 같아요..
    서울 오시면.. 그 동네 자주 가보세요... 집과..앞에 보이는 인왕산..그리고 새로 생기고 있는 커피숍..레스토랑뿐이예요.. 평생 반포에서 편하게 살다가 거기가서 사시면 막상 불편해서 후회하실듯 하네요..
    자금 되신다면..위에 이야기하는 서초, 강남 뭐 좋은곳 골라서 사시는게 가장 좋을듯 해요.. 저는 반포 추천이요~

  • 19. 대치동에서
    '10.3.8 9:34 AM (114.204.xxx.94)

    가장 쳐진다는(?)은마를 비교하시면...재건축 들어갈 정도인데..쥐나온다 이런거는 ..구반포도 쥐는 나와요.대치동 사시는분은 대치동이 젤 좋다고 하고 반포사는분들은 반포..평생 잠실 산 저는 잠실이 젤 좋아요,오래 살기도 했고 한강 ,공원 ,백화점..대형마트가 다 걸어갈수 있어서요..

  • 20. 저도
    '10.3.8 9:35 AM (222.107.xxx.148)

    부암동에서 살고 싶어요
    강북 종로나 광화문쪽이 직장이라거나
    아이를 학원 뺑뺑이 시킬 생각이 없다면
    아주 좋아요
    그런데 매물이 거의 없다 하고
    단독주택도 10억은 줘야 사니
    결코 싼 곳은 아닌거 같아요

  • 21. 청운동
    '10.3.8 10:03 AM (121.160.xxx.173)

    울 집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부암동인데요..
    일단 차가 없으면 불편해요..제가 슈퍼는 부암동으로 가는데 어떤 할머니 말씀하시길
    3분거리 택시 타고 올라가신데요...할머니가 무릎이 안좋아서 언덕길이 힘들어서 ㅠㅠ
    시장도 안 좋고 트럭에 연명해야합니다..저는 한살림에 의존해서 살고 있구요..주말에 마트
    다니고 있어요.. 학교는 청운중학교랑 경복고등학교가 있는데 명성이 많이 무너져서 반도
    많이 줄었어요..저도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한적한 동네가 좋아서 이런 시골스런 동네는
    처음 살아보는데 반반입니다...나이들면 오히려 아파트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사람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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