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의 동서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데요.
그런데 조의금은 얼마나 해야 하나 걱정하시네요..
이런일이 첨이라고...
저도 몰라 82에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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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얼마..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0-01-14 15:03:59
IP : 211.187.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1.14 3:18 PM (211.49.xxx.134)글쎄요.
지인의 직계가족도 아니고 동서 부친상인데 조의금이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성의 정도겠지요.
조의금이 아니라 간곡한 위로인사도 사실 불필요한 경우일수도 있어요.
상을 당한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오버일 수도 있습니다.2. 동감
'10.1.14 3:24 PM (180.69.xxx.183)아는사람의 동서의 아버지 부친상.....
이거야 말로 사돈의 팔촌보다 더 먼 사이....3. 얼마..
'10.1.14 3:45 PM (211.187.xxx.128)제 글에 오해가 있으신가 봐요.
제가 조의금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지인께서 조의금을 얼마나 하실지 모르시겠다고 하신겁니다.
동서 친정 아버님 즉 사돈 어른 이에요.
제가 글 쓴는 능력 부족으로 오해를 여러분께 드렸네요...4. 저라면
'10.1.14 3:59 PM (125.149.xxx.26)10만원 할 거 같아요.
5. 저도
'10.1.14 4:05 PM (121.165.xxx.121)저희집은 형제간 일은 30만원은 합니다.
동서라면, 남편 형제의 장인이잖아요.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닐까 싶어요.
아주버님이나 서방님 얼굴 생각하면 좀 넉넉히 하는게 낫겠다 싶어요.6. 흠
'10.1.14 4:52 PM (211.49.xxx.134)아, 그러셨군요.
오해를 했습니다. 죄송하네요.
다시 읽어보니 님은 잘 쓰셨는데 난독증이 있는지 제가
잘못 받아들였어요.
꾸벅, 즐거운 오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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