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짜리 아들놈이 아침부터 계속 생뗴를 쓰네요..
밖에도 나갓다오고 이거저거 비위를 다 맞추어도
계속 울고 집을 다 뒤집어놓고 고집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뒤통수를 한대 그냥 때렷어요..
헉 이런적 첨인데..
근데 좀잇다 코피가 나는겁니다..얼마나 놀랏는지..
세게 때린것도 아니엇는데 어쩜 좋아요..
코피는 좀 나오고 말앗는데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놀긴 잘노는데 넘 미안하고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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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피..
엄마.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8-08-26 11:14:04
IP : 59.11.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6 11:41 AM (211.252.xxx.18)죄송해요...답글은 아니구요...그냥 뒤통수를 때렸다고 하니 왜케 웃음이 나는건쥐..월매나 미웠음 뒤통수를 칠까 싶기도 하구요..저도 솔직히 애들 둘 키움서 정말 확~때려주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안때린다는건 아니구요...매로는 때린답니다..근데 그냥 손이 막 올라갈때가 가끔 있거든요.....코피가 난건 괜찮을듯해요..울 아들넘 지금 5살인데 봄쯤해서 코피 자주 났었거든요..걱정 했는데 괜찮아 지더라구요~~~넘 걱정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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