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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들 다들꾸시고 또 맞았나요? 태몽이 맞긴맞나요???

궁금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08-08-26 12:01:46
그러니까 내태몽과 아이태몽등......
다들 어떤꿈 꾸셨고.....얼마나 맞으셨나요?
태몽이 맞긴맞나요?
궁금합니다.....나가졌을때는 어떤태몽을 꾸었었고......내가 아이를 가졌을때 어떤태몽을 꾸고.....
태몽이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그리고 여자아이는 입덧이 심하고 남자아이는 입덧이 없다는 얘기도들었는대.....
그것도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IP : 58.121.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아침에
    '08.8.26 12:22 PM (116.125.xxx.157)

    큰애 딸아이, 작은 아이 아들아이
    임신해서 둘 다 입덧이 심했습니다.
    작은 아이때가 입덧이 훨씬 심했구요.
    제 생각에는 입덧은 임산부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2. 제경운^&^
    '08.8.26 12:52 PM (59.7.xxx.35)

    태몽 다 맞았어요.
    딸 아이때는 작은 호랑이새끼가 쫓아오는 꿈이랑 밖에서 해매는 강아지(정말 눈망울이 잊혀지지 않는데 어른 같다는 느낌>?)를 데리고 와 한참 눈망울을 들여다보다 깼고요.
    콩나무 시루에 콩나물이 가득 들어 있던 꿈이여서 살림에 관심(*?)많을 딸을 낳을꺼라는 예상을 했지요..
    둘째 아들때는 손목에 순금 팔찌를 패용 하는 꿈을 꾸엇어요..
    어찌나 무겁고 번쩍거리고 실감 나던지..
    금팔지에 팬던트가 3개 달렸는데 거북이 학 뭐 이런 장수를 의미하는 동물이 수놓아져 있었어요..
    임산부가 아닐때는 부귀영화 꿈이라는데..
    이미 임신했다면 귀한 아들 꿈~~이라고 나와서(꿈풀이)아들이겠구나 했고요..
    남편은 백마가 품에 달려드는 꿈을 꾸엇대요..

    그리고 시어머님은 엄청난 큰 호랑이가 새끼를 품고 있는 꿈을 꾸셨대요..
    와..아들도 보통 기질의 아들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역시 영리하지만..기질이 보통이 아니라 제 삶이 다사다난 합니다 ㅋㅋㅋㅋㅋ
    입덧은 아들때가 조금더 심햇을 정도고요..
    아들가졌을때가 몸이 가벼웠습니다^^

  • 3. 호순이
    '08.8.26 12:52 PM (116.37.xxx.48)

    아들 딸 인데요...
    아들은 금배(잔), 딸은 누가 꿔줬는데 은수저 세트랍니다.
    입덧은 둘다 심했는데 저는 아들이 더 심했습니다.
    주변에서 적어도 입덧 심하면 딸이라는건 사실이 아니라는걸 제가 증명했다 합니다...

  • 4. 딸둘
    '08.8.26 1:06 PM (121.191.xxx.238)

    태몽은 아이의 성별과는 무관하고 성품이나 지능,미래.등과 관련 있다네요.
    큰 딸은 무지개색 작고동그란 예쁜구슬과 맑은 물에서 노는 예쁜 커다란 잉어와 수탉..황소꿈
    작은 아이는 거무스름한 커다란 물고기나 금목걸이와 금반지꿈.은빛 거북이상를 내가 선물받는 꿈
    역시나 둘다 건강하고 영리합니다.큰아이는 세손가락에 속하는 대학에 다니구요..작은 딸아이 언니보다 더 잘 합니다

  • 5. 저는
    '08.8.26 3:06 PM (218.39.xxx.175)

    제가 아니라 신랑이 꾸었는데요..제가 임신한줄도 모르고..누렇고 큰 황소 세마리가 시댁 지붕의를 붕~날아 올라간 꿈을 꾸었더랍니다..정말 힘차게..그 꿈 꾸고 복권 샀는데..꽝~이라는 ㅋㅋ 그리고는 아들 낳았어요..복권 대신 낳은 귀한 아들이라고 농삼삼아 말하곤해요..주위에서 황소 세마리는 아들 셋이라는데..전 하나..글구 제가 알기론..동물 홀수는 남아..짝수는 여아라는..얘기를 들었어요..^^

  • 6. 맞아요.
    '08.8.26 3:09 PM (211.41.xxx.195)

    딸둘님 말씀 동감이에요.
    성별이 맞을때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성품과 관련이 깊은거같아요.
    아는집 남매는 엄마가 한방에 호랑이랑 큰뱀을 꾸고 딸-아들 낳았거든요.
    호랑이가 아들일거 같지만 꼭 그런건 아니라고,
    그래서 그런지 그집 딸도 엄청 똑똑하고, 아들같네요. 아들도 그렇지만,
    저는 딸아이때도 크고 검은 물고기였는데, 저도 아들같은 딸 키우고있구요 ^^;
    뱃속에 둘째는 아들이라는데 큰딸때보다 좀더 큰 검은 물고기랍니다.
    입덧은 저는 둘다 너무 없어서, 둘다 몸도 가볍고 입덧도 막상막하로 없네요.

  • 7. ..
    '08.8.26 4:56 PM (211.215.xxx.33)

    평소 꿈도 안 꾸니 태몽도 안 꿉디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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