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랫글에 남동생 결혼하는데, 폐백하고 맞절할때
절값 어떻게 하냐는 질문글 보고
저도 질문 드려봅니다..
저희 시댁 아주버님(울 남편의 형)이 다음달에 결혼을 하십니다.
저희는 벌써 결혼 7년차구요..
그럼 폐백할때 맞절은 할테고,
저희가 아랫사람인데 절값을 드려야하나요?
이게 좀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랫서열이니 주는게 도리어 이상해보이기도 하고...
어찌해야 하는 건지 답글 좀 주세요..
참고로 저희 결혼 할때 아주버님은 외국에 계셔서 결혼식 자체에 불참하시고
축의금이나 선물 이런거 하나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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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이 결혼하시는데 폐백 때
아랫동서 조회수 : 622
작성일 : 2008-08-26 11:12:56
IP : 211.21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6 11:54 AM (203.142.xxx.231)저희는 저희랑 같은 항렬의 나이 어린 친척들에게는 맞절만 했어요.
절값은 없더라도
축의금을 하실터이니 '어쩜 입 딱 씻을 수 있냐?'라는 말은 안 들으실거예요.2. 동생이
'08.8.26 11:57 AM (119.196.xxx.100)절값을 주는 건 아닌거 같애요....
3. mimi
'08.8.26 12:08 PM (58.121.xxx.146)절값은 부모님이 알아서 봉투에 넣어서 주는거 아닌가요? 음....모르겠다
4. 전
'08.8.26 12:15 PM (118.38.xxx.87)이중으로 돈 나가는 이런 관행은 좀 사라졌으면 합나다
축의금도 많이 냈는데 거기에 절값까지 ~~~~~휴5. 아랫동서
'08.8.26 2:14 PM (211.218.xxx.196)음..절값은 안줘도 되는거군요..
그럼 축의금은 내야하나요?
저희 결혼 땐 땡전 한푼 축의금 안받았는데...ㅡ..ㅡ
손윗사람 것도 시아주버님 결혼때 부모님께 돈 보태야하나요?
시어른들 넉넉하신 분들이라서..굳이 도와야할 필요는 없는데..
어찌하는게 맞는건지요?6. .
'08.8.26 4:11 PM (122.32.xxx.149)손아래건 손위건 형제들 간에 결혼할때 축의금 하는건 맞아요.
그런데 형님이 안하셨다니... 뭐 그냥 알아서 하시란 말 밖엔 못드리겠네요.7. 원글님한테
'08.8.26 4:20 PM (218.51.xxx.18)안줘도 아마 부모님한테는 축의금이 갔을것 같은데요.
저희두 그랬어요. 저희한테 온건 없는데 다 부모님한테 드렸더라구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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