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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급하게 질문드려요. 아마 언니한테 맞아 죽을거 같아요ㅠ.ㅠ
구제방법 없을까요? 우리 작은딸 좀 있음 올 큰딸한테 무지 혼나게 생겼는데.... 며칠전부터 구워먹는다고 벼르고 있다가 아까 학원 가면서 반죽해두라고 했는데 저렇게 용감하게 부어버렸네요. 그냥 제가 섞었다고 할까요?
1. 그냥
'10.1.14 2:24 PM (112.164.xxx.109)그대로 구우면 안될려나...
불좀 약하게 해서요
얼른 마트로 뛰어가서 하나 사다가 다시 해놓으시고.
그건 그냥 구워 드세요2. 주부
'10.1.14 2:35 PM (58.236.xxx.44)체에 걸러보세요. 아주 가는체에요.
밀가루와 설탕분리시킴 되지 않을까여???
땅콩은 그냥 써두 될듯하구3. 저
'10.1.14 2:36 PM (118.32.xxx.169)정말 언니한테 맞는줄 알고 ㅡ.ㅡ 가정폭력 그런것때문에 급박하게 질문올리는건가 했어요 ;;
4. 현랑켄챠
'10.1.14 2:42 PM (123.243.xxx.5)설탕 자석같은 걸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퍽!...ㅠㅠ...
흠....저도 갑자기...호떡이 땡겨요...믹스사러 가야겠어요..ㅠㅠ.5. ,
'10.1.14 2:43 PM (61.73.xxx.179)새로 하나 사세요. 너무 단순한가?
근데 그거 먹어 봤는데 설탕이 너무 굵고 달아서 별로였어요.
또 아마 따뜻한 데서 발효도 시켜야 될걸요. 차라리 발효되어 있는 게
좋은데. 어느 회사인지 잊어 버렸는데 청정원인가 어디서 나오는 건 따로
발효 안 시켜도 되고 설탕도 굵지 않고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큐원건 호떡 만들어서 먹어도 안에 넣은 설탕이 안 녹고 굵은 입자가 그대로 있어서
좀 별로 였어요.6. 안에
'10.1.14 3:06 PM (222.107.xxx.148)당면 삶아서 잡채 양념해서
잡채 호떡 구워주세요
잼믹스 넣었어도 반죽은 쓸 수 있을거 같아요7. 기왕
'10.1.14 3:08 PM (211.210.xxx.30)기왕 그리된거
호빵처럼 쪄보세요.
달달하니 맛날것 같은데요.8. 호떡이
'10.1.14 3:30 PM (110.13.xxx.115)일단은 반죽을 해서 발효중이에요. 한번구워보고 안되면 할수없는거구요. 함 쪄볼까요?
ㅋㅋ 작은딸이 너무 떨었는지 물을 100ml나 더 부어버렸다네요. 언니가 무섭긴 무섭나 보네요.9. 지나가다
'10.1.14 3:43 PM (119.64.xxx.197)위 , 님, 발효시키지 않고 바로 조리할 수 있는 호떡 믹스도 큐원 제품이예요.
발효될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너무 편하더라구요.
댓글 달다보니.... 저도 믹스 사러 가야겠어요.10. 안돼요
'10.1.14 3:47 PM (211.40.xxx.58)댓글다시다 믹스 사러 가지 마세요
3000 만원 빚지고 나서 82 때문에 그랬다고 하지 마시고요11. 호떡이
'10.1.14 4:06 PM (110.13.xxx.115)ㅋㅋㅋ 뭐가되나 하고 한번 구워봤어요. 뭐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사실 너무달아 저는 싫어하지만 그 시커먼 쨈이 없어 좀 그렇지만 먹을만 하네요 안버려도 될거같아요.
단맛이 뜨뜨미지근 하지만 웰빙호떡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아니 어린애들 있는집은 미렇게 믹스해서 구워주면 흘리지 않아 괜찮을거 같네요12. *^*
'10.1.14 5:09 PM (115.143.xxx.53)급 호떡이 땡기네요....배도 부른데....
13. ㅎㅎ
'10.1.14 7:20 PM (211.112.xxx.2)애들이 너무 귀엽네요....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