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15층여자]

윗집 15층여자는요.......

새벽4시까지, 매일매일 이래요.......

발뒷꿈치를 콕콕 찍고 걸어다니는 소리를 내구요,,,,
망치같은걸로 벽에 뭐도 박고,
드릴같은것으로 뚫기도 합니다.
게다가 화장실에 물내리고 나서는
비데를 하루종일 켜놓는지 아주아주 오랫동안
건조기능을 사용하는 소리가 들려요!
정말 미치겠어요...................

다른분이, 층간소음 쓰셨길래
제가 댓글 달았다가,
다시 여기 올립니다.

저도 좀 해결해주세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에 한번 좀 시끄럽다고 말했더니,
자기는 혼자산다...를 강조하기만 하더니,
나참 매일 저런답니다.
혼자는 무신;;;;;;며칠전만해도
조용한 새벽에,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앉아~!!! 하는 소리도 들었구만;;;


얼마전 입주한 새아파트인데
윗집 주인이 알면 참 싫을듯해요....온데 다 구멍뚫고,벽 뚫고
뭔가 치렁치렁 장식해놨을듯 한 느낌이 들어요...내 알바아니지만
당췌 좀 시끄러워야지요.
(전세인건,라인대표가 와서 재산세 이야기하다가 들었구요,,,)
전세라 무시는 아니고,주인입장에서 참 머시기 할듯해서요..
매일 뭔가를 뚫고,치고,,,,,,하니까요.

[..]

만나서 얘기 해보세요

밤에 뭐하는지.. 제가 다 궁금하네요 도대체 남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씻고 봐도 찾기 힘든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