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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해드시나요? 시켜드시나요?

아흠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09-10-18 14:11:47
주말은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긴한데....(아이를 봐주니까요)
주말에도 뭘 해먹으려니 반찬 걱정이 많이 되네요.
토욜 저녁엔 거의 시켜먹고 일욜 아점으로 빵이나 라면...
저녁되면 뭘 해먹어야되나........고민........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뭐 주중에 충분히 먹었고...
아...같은거 계속 하게 되는건 주부로써 좀 식상하고...
남편이 아이를 봐준다해도 집안일도 밀려있고
장보러 갈 시간도 애매하고...........
뭐 해먹는게 스트레스네요..............
IP : 59.2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9.10.18 2:24 PM (121.124.xxx.104)

    저는 짜짜로니.. 먹을 예정이에요..ㅎ

  • 2. ...
    '09.10.18 2:27 PM (59.10.xxx.226)

    많이 시켜 먹어요. 보통 두끼니정도는 가볍게 배달음식으로 때웁니다.
    남편 있을때는 치킨과 자장면, 남편 없으면 피자 등등...

  • 3. ^^
    '09.10.18 2:32 PM (222.101.xxx.98)

    전업주부인데도 여러가지 해먹으려면 힘드니까 고기 한가지로 주력해요ㅋㅋ

    매운닭찜, 국물있는 버섯불고기, 삼겹살 등심구이 돼지고기 목살 수육, 제육볶음
    요기에다 여러가지 쌈종류정도요
    사실 이런게 준비하기 더 간단하고 가족들도 좋아하고,,

  • 4. 저는요
    '09.10.18 3:11 PM (180.66.xxx.44)

    주중에 마트에서 좀 질러놓은게 찔려서 ...토욜날 서는 아파트 장터에서 동태두마리 사서 어제는 콩나물 미나리 냉동고에서 순위 기다리고 있는 게 넣어 해물찜 비스무리한거 해 먹구요. 또 국산 바지락 너무 싱싱한게 싸게 파시길래 같은 집에서 5000원치 거의 두배로 주시는것 사다 점심엔 스파게티 봉골레 해 먹었어요. 주중에 지른것 외식비 아끼려구요. 잔머리 쓰느라 치매는 안걸릴거라는..ㅎㅎㅎㅎ

  • 5. 흐흐흐~
    '09.10.18 3:25 PM (117.53.xxx.164)

    좀전에 짜짜*니 4개 끓여서 애들이랑 나눠먹고 배 두드리며 82하는 중입니다.. (^ ^)v
    아침은 간단하게 햄이나 쏘시지 구워서 먹고 점심은 느즈막히(2-3시쯤) 짜짜*니나 라면..
    저녁은 가끔 기분 내키면 꽃게탕 정도 해 먹거나 아니면 만두 구워 먹고 자요.. ^^

    맛난 식사 하세요~ ^^

  • 6. 저는
    '09.10.18 3:27 PM (180.65.xxx.46)

    김밥도 자주 만들어먹구요(애들이 잘 먹어서 한번싸면 열줄이상 싸야하니 쌀만하네요^^)굴 나오기 시작하면 굴수제비도 자주 해먹어요. 아침에는 빵이나 이런걸로 간단히 먹기도 하고..그래도 주말에 한번씩은 꼭 외식하게 되네요.

  • 7. ..
    '09.10.18 3:34 PM (218.52.xxx.8)

    항상 낮엔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손말이 김밥, 유부초밥에 시판우동 정도로 먹고
    저녁엔 고기를 지글지글 굽습니다.
    스테이크나 로스 이런거..
    평일에는 일주일가야 네 식구가 다같이 다모여 밥먹기가 어려워서요.
    그리고 고기를 구워야 음식하는 손이 덜가요 ㅎㅎ

  • 8. 저희는
    '09.10.18 4:04 PM (218.209.xxx.186)

    일요일은 항상 아점으로 빵이나 라면 등 간단히 먹고 마트 가서 시장보고 점심은 마트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고기 궈서 먹어요.
    보라돌이맘 납작돼지주물럭 하려고 다진 돼지고기 사왔어요. 그걸로 이번주 반찬 해결 보려구요 ㅎㅎ

  • 9. 지금 막
    '09.10.18 5:56 PM (125.178.xxx.192)

    신랑도 출장가구..
    딸래미 좋아하는 군만두 시켜먹었네요. 짜장에..

  • 10. 주말되기전에
    '09.10.19 1:33 AM (211.63.xxx.217)

    전 목요일엔 장보고 손질해놓구요. 금요일되면 하나,둘 미리 요리 해놓습니다.
    주말용으로 국이나 찌개 2종류 미리 준비해놓습니다. 지난주말엔 육개장해서 반은 얼려놓고 두끼 먹고, 미역국 한끼 먹구요.
    아직 추석때 가져온 녹두전과 똥그랑땡이 냉동실에 남아서 전 데우고 그외 멸치볶음, 계란찜, 김 등등 먹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신거 같은데 너무 애쓰지 마세요. 전 아이들 어릴땐 국이나 반찬 많이 사다 먹었어요
    남편이 너무 바뻐서 얼굴보기 힘들면 어찌나 심통이 나던지..
    요즘엔 애들이 좀 커서 남편이 바쁜게 반갑습니다. 밥 안해도 되고 아이들과 대충 챙겨먹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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