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버리고..
이제 다운 받아서 봐요.
하일라이트(?)를 남겨두기 위해 처음으로 연기한 프랑스 선수 것부터 보고 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느리기도 느리거니와...특히 점프 부분에서는 다들 도약(?) 부분이 무지 기네요. 안무가 사실상 끊겨서 프로그램이 중간에 멈춘 것 같다는 느낌.
연아 선수는 한 32배속 정도 되는 것 같고, "나 점프할 거다"라고 예고도 없이 그냥 날라 다니고.
완전 빙판 위의 한 새군요!!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연아는 모든 조건 면에서 완벽한 것 같아요. 다리도 너무 길고, 가늘고, 그런데도 힘은 넘치고.
어제 미셸 콴 경기를 다시 봤는데.. 미셸만 해도 다리가 좀 짧다는..
뭐.. 다리 굵기로 점수 내는 건 아니지만.. ㅋㅋ
행복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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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를 보고 또 보고..
캬캬 조회수 : 451
작성일 : 2009-10-18 09:00:02
IP : 220.117.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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