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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도령때매 심난해요.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09-09-27 13:04:57
어제 하나TV로 탐나는 도로다 보면서
정말 심난해졌어요.

제 인생에 박규는 더이상없는거잖아요.
남편을 보니... 영;;;
짜증이 울컥나서 자기전에 신경질...아침에도 짜증;;;

윌리엄은 있는데;;;
윌리엄은 좀 보살펴줘야하잖아요.
박규가 좋아요.

에휴
나이 31,
기혼

박규는 다음생애에 꿈꿔야 하는거죠? 흑
IP : 122.36.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7 1:07 PM (116.34.xxx.27)

    전 박규 안 죽을 것 같아요...
    해피엔딩에 한표!~~~ㅎㅎㅎ

  • 2. 컵케이크
    '09.9.27 1:21 PM (121.134.xxx.193)

    아~~~ 어제 예고편에 죽는거 같던데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요.
    흑흑 제발 안죽었으면 좋겠어요. 슬포요ㅠㅠ

  • 3. ...
    '09.9.27 1:40 PM (211.47.xxx.62)

    해피앤딩이래요.

    박규의 파도속에 저는 윌리엄이 너무 좋네요. ㅡ.ㅠ

  • 4. 인천한라봉
    '09.9.27 1:51 PM (211.179.xxx.56)

    저는 남편을 박규도령처럼 스타일을 바꾸고싶지만..
    얼굴크기부터 거리가 너무 먼..

  • 5. 쓴이
    '09.9.27 2:34 PM (122.36.xxx.164)

    저는 윌리엄이 있어요.. ㅎ 자랑질~~

    배낭여행때 2년전에 만난 남자인데
    유럽 남자애인데 (만난건 인도)
    아직도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계속 함 오라고...

    생긴것도 딱 윌리엄
    하는 짓도 딱 윌리엄...
    나이도 윌리엄... (나이는 차이는..헉;)

    저는 박규만 찾으면 되는데;;; 흑

  • 6. 규~
    '09.9.27 3:49 PM (118.176.xxx.121)

    전 그냥 규 어머니처럼.. 저희 아들 이름이나 불러야 겠습니다..
    아들이름 끝자도 규.... 우리 규....... ㅜㅜ

  • 7. 원글님
    '09.9.27 4:41 PM (115.137.xxx.92)

    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규가 인기가 많긴 많나봅니다.
    탐도 끝남 그 멋진 도포를 어디서 볼까요 ㅜㅜㅜㅜ

  • 8. 탐도갤
    '09.9.28 9:52 AM (210.93.xxx.185)

    갔더니 어제 단관에 배우들 다 왔더라구요
    전 박규빠라~ 너무 부러웠는데...

    지방인데...팬미팅때 갈까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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