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창피해서 말안할래요
어제밤에 잘때 덥다고 창문 열어놓고 잔답니다
아침에 청소하면서 보면 밖에 투명유리는 닫혀있고 안에 문만 열어놓고....잤네요
그러고 본인은 시원함을 느끼면서 잤겠지요?...
그런데 이게 어제뿐이 아니고 내가 창문 안열어놓으면 가끔 그러는것 같아요...ㅠㅠ
얘가 도대체 정신을 어따가 팔고 다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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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내가 미쳐요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09-07-06 14:42:03
IP : 112.148.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7.6 2:45 PM (218.144.xxx.37)7살짜리 울 아들도 종종 그러는데..
2. ㅎㅎ
'09.7.6 2:46 PM (59.11.xxx.52)그렇게 열어놓고 시원하다 생각하고 자면 시원한가봐요..
저도 한개만 열어놓고 자요
다 열어놓기는 아직은 쌀쌀해서..
그래도 조금 나아요3. ..
'09.7.6 4:06 PM (211.229.xxx.98)그럴수도 있죠..뭐 저도 잠결에 그런적 있어요..ㅋㅋ
4. ...
'09.7.6 6:39 PM (121.157.xxx.77)혹시 너무 꼼꼼한 성격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닫은거 아닐까요?ㅋㅋ
우리 신랑이 그러거든요,,,,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유리문 닫는것 뿐 아니라 잠금장치까지 꼭 채워놓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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