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 토론 안보시나요?

[.....]

뉴라이또와 경찰은 그야말로 참패수준이네요.
거의 발언을 못하고 한마디 했다가는 그야말로 되로주고 말로 받고 있네요.

[세우실]

뭐라고 한마디라도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ㅋ

[은석형맘]

상황 아니죠...

[.....]

덕분에 평범한 시민들 더 많은걸 알게 됐네요.
미친 경찰들.. 솔직히 전철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왜 그들이 나서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알밥들 선동꾼 소리만 해봐아..지대로 쏴주마!!!

[,]

제일 앞에 앉은 사람은 한마디도 안하고 필기만 하네요. 뭘 그리 적는지,,, 말도 못하면서

[세우실]

공책에 분명히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만 가득 있거나
눈 반짝거리는 너구리 그리고 있거나 하겠죠.

[은석형맘]

으크크.........애들 쓰는 말이 번뜩 왜...떠오를까요...'ㅅㅂ ㅈㄷㄷ'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세우실님 '반짝거리는 너구리 그리고'에.......넘어가고..~~~

[ㅎㅎㅎ]

까놓고 말은 안해도 한나라당 지지자인 남편에게 어제 그 뉴라이트 보면서 한마디해줬어요.
어째 뉴라이트는 하나같이 다 또라이들뿐이야? 백토에 나와서 멀쩡한 소리 하는걸 못봤어...
아 속이 다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