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을 해서인지..
162에 50키로일때.. 생리가 끊겼네요.. 지난달..ㅠㅠ
근데 이번달에도 아직 감감무소식...
토욜까지 안 하면 병원 가보려고하는데요
현재는 51~53
이것땜시 자꾸 폭식도 하게 되고 그런 한달을 보냈네요..
아님 스트레스때문인지.
지난달초 인터넷카페 구경하고 하면서...
유난히 다욧후 생리가 끊겼다는 글을 읽고 저의 예정일은 월말인데..
괜히 저혼자 걱정하며 계속 나도 끊기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했거든요
하여간 어찌됐건..
전 미혼이고..
검사 좀 해보려구 하는데..ㅠㅠ
강동구쪽에 미혼.. 저런 기초검사.. 괜찮은곳 어디 아시나요?
보통 가면.. 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스트레스성이라고 하고 호르몬주사 놓는게 끝이라고 해서요..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호르몬주사가 몸에 안 좋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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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쪽 산부인과 어디가 괜찮나요?(생리가 안 나와서 검사하러가요)
미혼..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1-20 23:30:41
IP : 125.179.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파여중 옆
'09.1.21 12:28 AM (222.98.xxx.175)풍납동쪽에 그러니까 천호사거리 좀 못미쳐서 영파여중 옆에 매이져병원이라고 여의사 전문 병원(지금은 남자의사도 있어요.ㅎㅎ) 있어요.
저도 옛날에 다이어트에 한번 미쳐서...생리가 6개월 끊긴적 있는데 병원도 못갈때 사무실 아줌마들이 여의사 전문병원이니 한번 다녀오라고 가르쳐 주신곳이에요.
그게 인연이 되어서 애 둘다 거기서 낳았어요.ㅎㅎㅎ
참..처음 접수할때 여의사로 해달라고 하셔도 되요. 거기선 아예 물어봐요. 여의사로 할건지요.2. 메이저병원
'09.1.21 12:39 AM (125.143.xxx.5)괜찮아요.. 근데 이름이 바뀌었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건물하나 통째로 쓰는 병원인데 초음파비용은 일반 병원보다 비싸구요.. 선생님들은 좋으세요. 시설도 종합병원에 뒤지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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