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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누나의 편지입니다.
너는 마지막 기회마저 버렸으니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너를 만나고자 하는 것은 5가지 이유 때문이다. 아니 의혹이다. 확신이다.
1. 2008. 5월 너의 뜻에 의해 재환이가 신혼거처를 마련하여 이사를 하였고, 그후 재환이가 시신으로 발견된 9월 8일까지,부모님은 한번도 재환이를 보지 못하셨고 통화를 하지 못하셨으니, 이사한후 너와 너희가족들은 재환이게 무엇을 하였으며,무엇을 시켰는지 알고 싶다. 재환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항상 니가 받았고, 항상 무슨 이유를 붙여서,재환이와 어머님의 통화를 방해하였고, 어머님이 “신혼거처로 가시겠다고 주소를 가르쳐달라”하면너는 “저희가 모시러가겠습니다.”하고는 한번도 모시고 가지를 않아, 결국 재환이가 죽음을 당했을때까지그 누구도 거처를 알지 못했다. 5월부터 9월8일까지의 재환이의 행적을 알수 없고, 아는 것은 오직 너와 너의 식구들뿐이다.
재환이는 3개월간 너와 너희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생활을 해왔고, 재환이의 마지막을 본것도 너희들이며,마지막까지 생활을 한 것도 너희들뿐이다. 재환이와 너희들사이에(너와 너의가족)무슨일이 있었는지 그것을 알고 싶다.왜? 너의 집근처에서 사망을 하였고, 왜? 부모님께는 오지를 않았는지,(안온것이아니라 오지를 못했는지...)
2. 재환이의 시신이 발견된 9월8일, 우리가족은 아무도 재환이의 죽음을 믿지않았고,한편으로는 너무도 큰 충격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건만, 너는 마치 준비를 한 것처럼 시신확인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도기관에 “사채빚 40억으로 남편이 자살했다”하였으니 그 사채빚 40억에관한 모든 증거를 보여다오.재환이의 모든 통장은 니가가지고 있으니 재환이의 모든 통장과 너와 너희가족, 친지들의 금융거래내역도 공개를 하도록해라.우리가족의 모든 금융거래내역도 공개를 할 것이다. 니가 사채빚 40억이라하였으니, 누구에게 얼마를 빌리고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너는 알것이니 니가 받은 것이 아니라면(혹은 너의가족) 모든 금융거래내역을 공개하도록 해라.공개하지 않는다면 너와 너의가족, 교회목사, 교회관계자, 친지들이 거짓말을 했거나, 너의 사채빚이거나, 너로인한사채빚으로 간주하겠다.
우리가족이 의뢰한 금융원........억의 사채를 쓴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그로인해 자상을 할 이유가 전혀없다.우리가족이 아무도 모르는 것을, 너와 너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알고있다면, 그것은 너로인한,너와 관계된 사채에 재환이가 희생됐다고밖에 생각지않는다. 또한 너는 너의 측근과 교회목사, 교회관계자들을 시켜“재환이의 빚을 갚아줬다”, “사채빚이 78억5천이다. 재환이로 인해 선희는 모든 것을 잃었다. 제일 피해자는 선희다”라는 거짓을 보도와 네티즌에 흘렸고 그로인해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받았고 지금도 받고있다.
경찰과 검찰과 너희측근, 일부여론은 산자는 살아야한다며, 우리가족은 죽이고있고, 인권보호라는 명목의 법의아래 의혹이 있는 너를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너와는 비교도 되지않을만큼, 소중한 사랑하는 아들을, 동생을 잃은 우리가족은 의심을 받고 비판을 받았다. 무엇이 법이며, 정의며, 진실인지, 너와의 결혼을 막지못한 울분과 후회로 내 자신을 용서치 못하여 피를 토하는 고통속에, 과거로 돌아갈수도, 미래로 나아갈수도 없는 현실이라는 생지옥속에서
7개월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흘렀건만, 의혹은 밝혀지지않고, 자칭 가여운 미망인임을 가장했던 너는, 재환이를 잊고 (처음부터 잊었겠지만)모든 것을 털고 새출발을 하겠다고 꼬리를 내놓았으니, 이제는 니가 뿌린 씨앗 니가거두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
3. 우선 니가 무슨 피해자인지 사실을 밝히겠다.
너는 결혼전까지도 너의 부모의 사채빚을 갚으라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였다. 그리고 재환이와의 결혼은 처음부터 너와 너의 식구들의 계획적인 결혼이었다. 그 증거로 너는 나의부모님이 사주를 보내라고 여러차례 말씀하셨건만 대답만하고, 끝까지 보내오지를 않아, 우리가족은 너희들의 고향이어디이며, 어디에 살고 있으며, 가족사항은 어떠한지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고있다.
너의 이름 생년월일도 진짜인지 거짓인지도 몰랐다. 또한 기자회견때 예물함은 양가에서 서로 생략하기로 하였다고 하였으나
(너희는 부모님과 우리가족에게는 속이고)너와 너희가족은 재환이에게서 모두 예물을 받았으며, 결혼식비용 역시 “양가에서 반씩 부담하기로 하였다” 하고서는 재환이에게는 결혼식당일 총 비용 일억오천구백여만원중 일억일천오백만원을 지불하게 하고, 너희는 돈이없어 이틀후 축의금에서 사천사백만원을 온라인으로 호텔예식부에 송금했다.
이 모든 것은 2007.12월 변호사의 요청에 의해 호텔예식부 지불명세를 받아서알게되었다. 너와 너희가족들의 교활......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며, 이렇게 너와 너희가족들은, 처음부터 재환이를 이용하였고, 결혼전 재환이의 빚을 갚아줬다는 것은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다. 소위 성직자라 칭하는자의 거짓과, 종교를가진자(광명교회)의 거짓인터뷰로 인하여,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돌팔매질을 당했다. 너희들은 사탄이다. 너희들은 우리가족을 속이고, 너는 빈몸으로 옷보따리하나만 들고 시집을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족은 너를 따뜻하게 맞이하였고, 특히 부모님과 미선이는 사랑하는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하였다며 좋아했었다. 빈몸으로 시집을 왔어도 너는, 재환이의 아내라는 것 하나에, 손에 물 한번 묻혀본적이 없고, 시부모님상에 숟가락한번 놓은적이 없으며, 하물며 너의 속옷조차 빨아본적이 없거늘, 무슨 시집살이를 했다는 것이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른 며느리를 본
부모님들이야말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도 못하시고 마음고생, 몸고생으로 우울증이 생기셔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며 너와 너의 가족에게 부모님과 미선이가 시집살이를 하셨건만, 너는 측근들을 시켜 온갖 거짓과 비방을 일삼았다.
너와 너의 가족의 교활함과 위선과 거짓을 모르고, 여론은 효자, 효녀라 하니,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으시지 못하고,아들을 뺏기고, 외로움과 쓸쓸함과 분노로 숨을 죽이고 눈물로 보내셨다.
못된 시누? 결혼식이후, 단 한번도 너와 만난적도 없고, 통화한적 없는데 무슨 시누노릇?너는 결혼 전부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고, 빈 몸으로 옷 보따리 하나들고 시집을 왔으니,
그 또한 잃은 것이 없으며, 결혼식비용은 1/4만 축의금에서 지불하였으니 손해본 것이 없고, 너의 명의아파트를 5월 6일 담보로 2억5천 빌려주었다고 하였으나, 당일 재환이의 명의아파트역시 담보로 3억7천을 빌린 것을 알았고 보증인은 너였으니, 이 또한 어디에 쓰였는지 니가 제일 잘 알리라 생각된다.
왜냐면 너는 절대로 보증을 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또한 잃은 것이 없다. 남편을 잃었다? 너는 벌써 재환이를 잊었고, 언젠가는 다시 시집을 갈터인데, 도대체 니가 무엇을 잃었고 무슨 피해자이며 희생양이라는 것이냐 너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고 희생양을 잡아먹은 악마일뿐이다. 우리가족은 너와의 악연으로 인해 재환이를 잃었고 집안으....었고, 9월 8일 그날부터 우리가족의 모든 시간은 멈추어졌으며, .........눈을 감지 못할 것이다.
4. 장례식장에서 너는 어머님과 나, 그리고 여러어른들이 계시는 자리에서 “재환이가 납치되었다”는 말과 “협박과 돈을 요구했다”하였고 발인날 새벽 장례식장 가족실에서 조의금과 장례식비용 계산시, 화장실에서 담배를피고나온 너는 나의 손을 잡고 “언니, 재환이를 죽인 사채없자들을 모두 잡아달라고 경찰과 검찰에 부탁했어요. 잡으면 모두 내손으로 잡아죽일꺼야. 모두 죽일꺼야”라고 했던 니가, 경찰에서는 모두 부인하고, 시사인 인터뷰에서는 사채업자의 협박을 시인했으며, 경찰과 검찰에 사채없자 체포의뢰와 실종신고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고, “재환이를 죽인 사채업자를 모두 니손으로 죽인다” 하였으면서, 경찰에서는 처벌을 원치않는다 하였으니, 너의 말대로 재환이가 사채업자의 협박과 강압에 못이겨 죽음을 택하였다면, 그들을 결코 용서할수 없을터인데 처벌을 원치 않는다니 그 이유는 무엇이냐! 너는 그들과 무슨관련이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들과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 것이냐! 경찰 역시 증인이 있는 우리가족의 말은 “근거가 없다, 터무니없다, 거짓말이다”라며 우리가족을 비난하였고 “사채에관해서도 신빙성이 없다”하면서도, 너와 너의 측근들의 말만 듣고 잔인하게 죽은 아이를 욕되게 하였고, 가여운 미망인으로 너를 미화시켰다. 너는 왜? 그토록 재환이를 자살로(사채로 인한)묻어버리려하느냐. 왜? 경찰에 자살로 수사를 종결시키라 하였으냐. 너는 또한 경찰과 여론에 재환이가 “5월부터 힘들어했다. 죽고싶다고 했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렇게 그 아이가
힘들어했다면, 왜! 우리가족에게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힘든아이에게 무리하게 신혼거처를 마련해서 나가자고하였는지 그 이유를 말해봐라.
너는 재환이의 반려자일뿐, 부모도 형제도 아니다. 피를 나눈 가족에게(부모님,미선이)는 온갖 거짓으로 “돌아왔다, 잘있다, 기도원에 갔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들이라 시련을 주시는 것 같다. 꽃분단장하고 돌려보내주실 것이다.”
하며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재환이는 시신이되어 돌아왔다. 왜? 무엇때문에? 너는 그토록 부모님과 재환이를 만나지못하게하였으며, 어머님이 재환이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어째서 항상 니가 받았는지, 남편의 전화를 왜 니가 갖고 있으며
왜 니가 받았는지 그 이유도 설명해라. 경찰에서는, 재환이가 선부대들에게도 “죽고싶다”라는 말을하거나 문자메세지도 보냈다한다. 그렇다면 그 선후배들은 누구이며, 그들역시 우리가족을 만나거나 찾아오지는 않고, 경찰이나 보도기관의 인터뷰에서만 이야기를했으니 그들역시 너의 측근들이며, 재환이의 휴대폰을, 항상 니가 가지고있었으니, 니가 그 선후배라는 자들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재환이의 주위에 있던 선후배라는 자들은 거의가
재환이......재환이의 선후배였다면 우리가족을 먼저 찾어왔을 것이다. 재환이의 동기 선배들처럼 말이다.
왜? 그아이를 찾지 못하게 했느냐. 왜? 실종신고를 그초록 막았느냐.“공인이기에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다?” 공인이기에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촛불집회발언으로 방송하차됐던 니가 다시 방송복귀를 하였는데 그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 아니냐. 단지 일개 개그맨에 불과한 니가, 그까짓 돈, 스캔들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게한 것이니, 그렇게도 재환이의 생명보다 돈이나 스캔들이 소중했던 것이냐. 생명보다 돈을 선택한 것이냐. 재환이는 너의 방정맞은 촛불집회발언으로 인하여 그 많은 비난과 욕설을 듣고도 니 대신 사과를 하였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방송을 하차하고, 화장품사업에도 타격을 입었건만, 오히려 부모님에게는 너를 위로해주고 다독거려달라고 부탁을 하였건만, 너는 돈 때문에 너의 안위만 생각하여 인간의 도리와 정과 배려를 모두 버렸다. 재환이를 이용하고 죽였다.
실종신고만 하였으면 재환이는 지금도 살아서 우리가족의 옆에 있었을 것을, 너는 부모님과 미선이를 속이고, 재환이 실종 기간 중 화장품광고를 하였고 방송을 하면서 음탕한 얘기만 하였으니, 어떻게 너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부모님과 누나들이 자신을 찾을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눈을 감았을 재환이를 생각하면,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아내라는 것이 어떻게 남편이 17일이나 연락이 전혀 안되는데, 너는 음탕한 이야기를 하여 밥을 먹고 잠을 잘수가 있느냐, 며느리라고, 너의 말만 믿고 재환이를 찾지 않아, 아들이 시신이 되어 돌아왔으니, 부모님의 충격이 얼마나 크셨겠는지 너는 짐작이나 할 수 있느냐, 너는 우리의 원수다. 그 아이는 부모님의 전부다.
하늘이며, 희망이며, 꿈이며,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라는 것을 너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의 아내인 너를 얼마나 아끼고, 이뻐하고 사랑해주셨는지 너와 너의 가족들은 너무도 잘 알 것이다.
*너와 너의 가족들은 재환이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너는 아내임을 자칭하면서,남편의 시신을 확인도 하지 않았고, 남편의 마지막길인 입관식도 보지않았다. 실신? 너는 연기자이니까!너의 모녀는 실신도 잘하지만(카메라앞에서만) 우리가족은 가슴이 찢어지고 피를 토하고 피눈물을 흘려도
너희 모녀같이 실신이 되지를 않는다. 잠도 못자고 못먹어 걸음을 제대로 못걸어도, 실신은 커녕재환이가 왜? 무엇때문에? 누가?라는 의혹으로 인하여 너희모녀같은 연기를 할 수가 .....하시고 병환중이신 어머님 역시쓰러지셔도 실신은 하시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들의.......을 밝히기 위하여..“재환이를 사랑했다?” 사랑은 외롭고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내쫓는 것이 아니고..너희가족은 아들이 둘이나 있으면서, 부모님에게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빼앗아갔고, 그리고, 너의집근처에서 원인모를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너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죽은자는 말이없다하여, 너희들은 사채와 갖은거짓으로, 재환이의 죽음을 자살로 묻어버리려했다. 그러나 너희들이 말하는 사채40억의 존재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결혼전후와 신혼거처로 이하수, 재환이를 친정으로 끌고들어간 너와 너희가족들의 행동은 보통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수도 없는 교활하고 간악한 행동이며, 경찰과 검찰은 속여도 나는 절대로 너희들에게 속지않는다. 너와 너의 가족들은 결혼후에도, 사돈인 우리부모님께 전화한통도, 집을 방문한적도 한번도 없으며 어머님이 너의 어미에게 안부전화를 하면 대답도 인사도 없이 전화를 끊었다. 일주일에 반이상을 친정에서 지내고 너의수입은 모두 친정에서관리하고 생활비는 재환이에게 받아 시부모님께는 니가드리는것처럼 드렸고 우리는 무리하지 말라고하였으나니 자신이 부모님이 너무 좋아서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말하였으면서 6개월도 안살고(반이상은 친정이니 3개월도 못살고)신혼거처로 이사하였고, 재환이가 객사를 하였다. 나는 7개월동안 내가할수 있는 모든 조사를 해봤고, 우리가족과 너의가족의 입장에서도 많은 생각을 해봤으나 결국에 결론은 언제나, 재환이의 죽음은 너와 너의가족에게 있다. 자살이건, 타살이건,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너와 너의가족은, 재환이의 죽음에 관한 원인과 진실을 알고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영악하고 교활한 너희들일지라도 두려움과 공포로 우리가족의 앞에 나타나지못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교활한 너희들에게 속아 재환이를 지켜주지 못한 후회와 분노와 자책감으로 평생 한을 품고 살아가야하며, 너와 너의 족은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평생을 숨어서 살아가야할 것이다. 너를 믿은 댓가가 사랑하는 아들, 동생을 잃었다.나는 지금도 사랑하는 너무도 보고싶은 그 아이의 마지막모습이 눈에서 가슴에서 지워지지를 않는다. 그 좁은차안에서 살고싶다고 절규하며 두려움과 외로움과 분노와 후회에 가득찬 모습으로 혼자서 그렇게 쓸쓸하게 갔다. 진실이 밝혀지지않는한, 너와 너의 가족에대한 ...와 한은 절대로 가시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을....나는 태어나서 살아온 53년동안 한번도 장례식에 가본적이 없다.그런 내가 처음으로 간 장례식이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의 장례식이라니 그 원통함과 분노를 너는 아느냐. 그토록 밝고 명랑하고 착한 아이가 결혼한지 9개월도 안되서 싸늘한 시신이되어 돌아왔으니,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너를 의심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 아이를 돌려다오. 너로인해 죽은 재환이를 살려내라.
너와의 결혼으로 재환이는 한번 죽었고, 너의 방정맞은 촛불집회발언으로 두번 죽었으며,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세 번죽였고, “사채 빚으로 자살했다”하여 네번 죽이고, 지금은 모든 것을 부인하고, 감추고, 측근들을 시켜 재환이와 가족들을 욕보이고 있으니 5번 죽였다. 모든 진실을 말하였으면 지금도 살아있었을 재환이와 최진실이게 너는 어떻게 사죄를 하겠느냐. 경찰의 “우울증으로 자살”이라는 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는 알고 있을 것이다. 떠난 이유를.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7개월밖에 안된 너도 모두 잊고 웃으며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사별도 아닌, 이혼이고, 몇 년이 지났건만 이혼의 충격으로 우울증? 그리고 자살? 대한민국의 경찰은 삼류소설가들만 있는 것같다. 무엇 때문에 경찰이 되었을까?
* 너는 누군가가 죽고난 다음에만 입을 열고 한마디만 했다. “남편은 사채로 자살했어요.”
“언니는 재환씨와 통화한 적도 없어요.” 너는 모든 것을 거짓으로 시작해서 거짓으로 끝을 내려하고 있다.
너와의 악연으로, 우리가족은 모두 죽었고 집안은 풍비박산이 되었다.니가 입을 봉해도 손바닥으로 하늘과 땅을 가릴 수 없으니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니 자신이 알고 있는 한 언젠가는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며,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라도 너를 지켜볼 것이다. 내가한 모든 말에 잘못이 있다면(증명자료가 있다면)너에게 사과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와서 무슨사과”라는 말은 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너의 거짓으로 시작됐고, 재환이를 잃었고 입을 봉한 너로인하여, 너 때문에 우리가족은 지금이 순간도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니가 뿌린 씨앗, 니 손으로 거두어야만 니가 살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죄의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될 것이다. 모든 눈이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
5. 마지막으로 거처를 옮겨야하니 몇벌남아있는 너의 옷가지를 가지고 왔다. 너도, 니가 가지고 있는 재환이의 모든 짐을 보내라. 마지막 소원이시다. 죽은사람의 소원도 들어준...소원을 저버리지 말아라. 세네린 역시, 재환이가 너의 명의로 해주었건만 너는 쿠지인터내셔날과 공모하여, 쿠지는 재환이에게는 일방적인 계약해제를 통보하였고, 너는 쿠지와 직접계약을 맺었다.이 모든 것이 재환이가 실종된 시기인 8월말에 이루어졌고, 너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롯데홈쇼핑에서 광고를 했다.이 일 역시 너와 쿠지와 경찰은 거짓말을 했다. 이 시점에서 너는 이미 재환이가 생명의 위험에 처해있거나, 아니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너는 돈에 너의 마음과 넋을 팔았다. 악마에게.. 재환이의 메시지 “돈, 돈, 돈, 모르겠어 정말” 이것은 무슨 의미였을까? 누가? 그 아이를 이토록 괴롭혔을까?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누구를 위해? 누구때문에? 너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다. 경찰은 사생활문제라하였으나, 그렇다면 너희들의사생활? 부모님은 지금까지 재환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으며, 재환이에게는 새활비이외에는 받으신 적이 없고, 우리들 또한 지금까지 재환이에게 모든 것을 해주었어도 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 손수건한장도 받아본 적이 없다. 왜나면 그 아이는 동생이자 아들이니까. 부모님의사 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니까. 그러나 너와 너희가족은 재환이에게서 많은 것을 받기만 해왔다. 요구만해왔다.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 회사(화장품), 사랑, 목숨까지도..너희들은, 우리 가족에게서 제일 소중한 아들을, 동생을 빼앗아갔고, 우리가족의 목숨까지도 빼앗아갔다. 우리가족에게 남은 것은 빈껍데기 육신뿐이다.
언제꺼질지모르는 촛불같은, 어머님의 마지막 소원이신, 재환이의 숨결이 담긴 모든 것을 돌려보내라.재환이도 집으로 부모형제곁으로 오고 싶을터이니..살아있었을때도 지옥, 죽어서도 지옥에 있게하지마라. 너희들의 곁은 지옥이다.
너희들에게 일말의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말이다.그아이는 너희들의 소유물이 아니다. 너는 그 아이의 양말한짝이라도 가질권리도 자격도 없다.
너는 재환이를 우리가족을 속인 살인자다. 악마다.
자살이건, 타살이건, 입을 봉하고,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그 아이가 죽은 것은 사실이니, 너는 살인자다. 실종신고만 했으면 그 아이는 지금 살아있을텐데. 나는 절대로 너를 용서....겠다. 너희 모녀를..
2007. 12. 21 광명교회로 목사를 찾아가, 재환이의 십일조봉투를 보여달라고하자, 목사는 “재환씨의 십일조봉투는 없다.십일조를 낸적이 없다”하였다. 십일조를 낸적이 없는 아이에게 장례식장에서는 십일조 500만원을 요구하여 가져갔으니,죽은 아이의 간을 빼먹는 도둑놈? 사기꾼? 또한 너에게 “실종신고를 하라고 했다”는데 너는 그것도 무시하고거짓과 연기로 의도적으로 실종신고를 하지 못하게 했다.(우리가족에게)
재환이의 문자메세지에 “장모님 십일조 150 보내드렸습니다”라고 너의 어미에게 보냈는데,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냐? 목사가받고도 십일조를 낸적이 없다고하는 건지,너의 어미가 받고도 내지않은 것인지, 아니면 둘다 받고도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너의 어미의 거짓은 내가 너무도 잘알고 있다. 목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죽은 아이에게도 받아갔는데 9.11 장례식장 가족실에서
조의금정리가 끝나고 너의 어미, 오라비, 나와 사춘오빠, 육촌오빠, 5사람이 모인자리에서 내가 “조의금 9800여만원중 장례식장비용이 새벽 4시 30분 현재 약 3000여만원이 나왔고, 장례가 끝날때까지는
조금더 비용이 예상되니 예상비용을 제외한 5000만원을 선희를 위해 쓰십시요”하자 너의 어미는 “선희에게 물어봐야한다”하고 너의 오라비가 너에게 물어보고 들어와 “선희가 부모님께 모두 드리라했다” 하기에 나는 “그럴수 없다”하였지만, 너의 어미는 “선희 말 안들으면 큰일난다”하여 나는 “감사합니다”하고 받았다. 그런데 너의 어미는 기자들에게 “조의금 다 가져갔어요, 한푼도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했어요”라고 거짓을 하였고, 그후에도 거짓으로 재환이와 우리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했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말밖에는 할줄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을 의심할줄 모르는 재환이는 너희들에게 속고 이용당하고 죽음을 당했다. 이 모든일은 SBS카메라맨과 우리의 사촌오빠들이 증인이다.10 1 중계동 극동아파트 너의 집을 어머님과 갔을때도 너희들은 집안에 있으면서 문을 열지 않았고
노원경찰서 형사들을 불러 우리를 쫓아냈다. 연로하신 사돈어른, 시어머님을 너희 모녀는 너희들이 지은 죄가 무섭고 두려워
어머님과 나를 쫓아냈다. 너희들은 너무 많은 죄를 지었고, 그것은 내가 모두 적기에는 종이로는 너무도 부족하다.그러나 계속할 것이다.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너희들이 벌을 받을때까지..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맹세한다. 증거나 증인이 있어도 경찰과 법은 너희들을 벌하지 않....여론은 너희들의 죄를 결코너는 그 간사한 입으로 여론을 농락하고 있다.
니가 입을 봉하고 진실을 감추어서 여론이 진실을 밝히려고하면 너는 “여론이(사람들이) 재환씨를 두 번 죽이고 있다, 여론이 진실언니를 죽였다”하며 여론에게 책임을 돌리고, 여론이 조용하면 “여론이(모든분들이)등을 떠밀어주어서 마이크를 잡았다.내가 힘들내야 모든 분들도 힘을 얻는다”라는 가증스러운 말을 한다.여론은 너를 원하지 않는다. 원하는 것은 오직하나, 재환이와 너의 친구의 죽음의 진실이다. 두사람모두, 내가 입을 봉함으로써 원인모를 죽음을 당했다. 숨어서 너의 못된 측근들과, 거짓 성직자와 거짓 교인들을 시켜서, 언론플레이만 시키지말고, 말을 하려면 모든 대중앞에 나와서 나와 이야기를 하거라. 악마면 악마답게. 어머님은 하루종일 재환이의 이름을 부르시며, 가슴을 치시며 통곡을 하신다.재환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시려고, 손에서 리모콘을 놓지 않으시고 TV채널을 계속 바꾸시며 재환이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시며 “재환아 내아들 재환아 어디있냐, 보고 싶은 내 아들”하시며 계속 우신다.
약을 드시고 주무시면서도 잠꼬대를 하시며 재환이를 부르시다 몇 번이고 일어나신다. 그러면 또 우신다. 그 찢어지는 고통과 분노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아버님은 어머님 우리들이 모르게 방에서 혼자 숨을 죽이시고 우신다. 소리를 죽이시며..이 모든 것이 너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다. 너는 우리가족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난도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들을 난도질하겠다. 너희들같이 교활하게 숨어서가아니라 정면에서 떳떳하게 할 것이다. 우리가족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너의 입에서 모든 자백이 나올때까지 나는 결코 입을 봉하지 않을 것이다. 너와 내가 한 하늘아래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부모님께서는 모든 진실을 거짓없이 이야기한다면 니가 재환이를 죽였다해도 용서를 하시겠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랑하는 아들이, 왜 그렇게 가야했는지.. 부모님이 너에대한 모든 것을 참으시고 너를 아끼고 사랑.... 니가 그 사랑을 받은 것 만큼 소중한 아들에게도 잘 하리..........
어머님께서는 장례식장에서 재환이를 화장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내아들을 화장시키느냐”하시자 너의친지라는 키가 작은 남자가 “부패가 너무 심해서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였다 한다.
어머님은 “엄마가 왔으니 우리아들을 안아주어야 한다. 내 아들을 보여달라”하시자 모두가 만류하여 어머님을 집으로 모시고 갔다고 한다. 어머님은 지금도 “재환이를 볼걸, 왜 모두들 재환이를 못보게하였으냐, 얼굴도 어루만지고 싶고, 손도 잡고 싶은데, 왜 내아들을 빼앗아갔느냐”하시며 통곡을 하신다. 국과수는 사망날짜를 추정할 수 없다하였다. 노원경찰서는 8월 22일 사망하였다 했다. 내가 경찰서에서, 사진을 보여달라하여 그 아이의 모습을 보았을때 ,내가 본 재환이는 발견된 9월 8일에서 일주일전후에 사망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왜나하면, 그 아이를보고 금방알았으니까.. 입관식때 그 아이를 감싼 천을 열고 그 아이를 볼것을.. 그 아이를 보았다면 화장을 시키지 않았을것을.. 그러면 그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증거를 찾을 수 있었을테데.. 경찰서에서 “정선희는 시신확인을 했습니까”하고 묻자 “정선희측은 가족, 친지 누구도 확인을 한사람이 없고,
사진도 보여달라고 한 사람이 없습니다. 누님이 처음입니다.”하였다. 너희들은 아무도 보지도 않았으면서 재환이를 서둘러 화장시켰다. 이 역시, 우리가족 모두 충격으로 넋이 나간 틈을 타서, 계획적으로 교활하게 그 아이의 흔적마저 없애버렸다. 9월 8일 제일먼저 경찰에 신고한 화물차량운전자인 여모씨 역시 “차안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일주일정도다”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니가 친정으로 끌고 들어간 재환이가 너의 집에서 생활을 했었을 재환이가 8월 21일 왜 너에게 전화를 하고 허락을 받고,너의 집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고, 8월 22일 너의 어미에게 “어머니 점심약속 있어요” 하며 나갔다했다.약속이 있는 아이가 시장에서 파는 싸구려 비니루 슬리퍼를 신고 나가느냐? 그 아이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은 적이 없는데! 경찰은 그길로 은행에서 2만원을 찾아 소주를 사고, 번개탄을 사서 자살했다하였다. 재환이가 지니고 있던 지갑에는 현금 5만8천원이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일부러 은행에서 죽기위한 소주를 사기위해 2만원을 찾았단 말이냐. 애가 웃고 강아지도 웃을 일이다. 8월 22일 사망이라면, 너의 집에서 나와서 자살을 했으니 제1용의자는 너와 너의 가족일텐데.. 너희들의 가족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제일먼저 가택수색과 용의자로서의 조사를 하는 것이 경찰수사 방침의 기본이 아닌가! 남편이 사망했으면 자살, 타살 관계없이 제일 먼저 조사하는 것이 아내, 부모형제, 친지, 유진, 측근들이 안닌가! 너와 너의 가족, 관계자들이 하는 말은 증거나 증인이 없어도 믿고 받아들이고, 우리가족과 친지, 유진들이 하는말은 증인이 있어도 모두 거짓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경찰은 가해자를 보고하고 피해자를 외면하....... 의무와 책임감은..
[출처] 고 안재환 유가족이 정선희에게 보내는 편지 - 확대|작성자 타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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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어느 날 비보를 접한 가족들도 참 답답하겠어요.
왜 끝까지 입을 닫을까요? 가족들 한이라도 좀 풀어주지...
정선희씨 이미지 메이킹만 있고, 정황은 입을 닫으니, 가족들 입장에서는 정말 분통이 터질 듯도 하네요.
가족의 죽음 앞에서 의혹만 가득한 채로 묵묵부답이니 무시하는 걸로 생각될 것 같아요.
저도 저희 오빠가 만약 이유도 모른 채 시신으로 왔다면 그 시점이후로 시간의 지옥 감옥에서 못 나올 것 같아요.
언론에는 비밀로 하고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대면하고 오해도 풀고 궁금한 점도 믿든 말든, 이야기로 풀어 주는 게
도리인 것 같은데...안타깝네요.
1. 대충
'10.3.26 1:57 AM (125.177.xxx.103)보아도 정선희 행실에 잘못이 크네요. 사리분별 제대로 못한 고안재환씨도 그렇지만... 정선희,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보냈다는 십일조, 어디로 갔을까??
2. 상식..
'10.3.26 2:05 AM (59.12.xxx.52)저두 정말 이편저편에서 생각해봐도..정선희가 이상해요..
3. ..
'10.3.26 2:07 AM (115.41.xxx.10)너무 안 되었네요.
잘 생기고 똑똑했던 아들, 동생이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모른채 죽음을 맞이했으니
구구절절 이해는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
'10.3.26 2:19 AM (221.140.xxx.159)정선희씨 정말 방송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테레비, 라디오 일절 보거나 듣지 않지만 인터넷에서 가끔 보는데 정말...
공영방송에 나와 활동하기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같아요.
그 누님과 가족들의 마음이 와 닿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다고해도 제가 아무렴 고인 가족의 마음을 1/10 이나 알까요...
고 안재환씨와 고 안재환씨의 어머님, 두 분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정선희
'10.3.26 2:34 AM (125.132.xxx.64)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입 꾹 다물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 글도 그렇고 그동안 여러 사건들 봐도 정선희가 뭔가 미심쩍게 행동했고
그래서 유가족들이 더 힘들어 하고있는데 정선희는 그 일에대해선 입 꾹 다물고
방송 나와서 웃고 떠들고..
전부 거짓이고 가식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무섭기까지해요..제발 방송에 안나왔음 하는 생각뿐6. ,,,,
'10.3.26 2:39 AM (115.136.xxx.224)솔직히 우연히 라디오 방송 들었는데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다른 직업이면 모를까......
7. 어떤분 말씀이
'10.3.26 3:10 AM (115.138.xxx.109)고 안재환씨 사망전 실종 상태일 때도 늦은 시간까지 술집에서 연예인들끼리 와서 실컷 떠들고 웃고 놀다가 가더란 말씀 조심스러워 안했는데 좀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상해요. 일반적인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는게 많아요. 남편이 그런 상태에서 연락이 안되는데 술집에서 웃고 떠들고...직업이 그래서 할수없이 밝게 있을 수는 있지만,
저라면 연예인들끼리 어울려 몰려다니며 놀진 않았을 것 같은데...8. 세상에
'10.3.26 5:15 AM (67.168.xxx.131)읽는 제가 다 답답합니다!
정선희,,정말 어쩔려구 이리 버텨요,,
시짜 들어가는 사람들이 오바한다손 치더라도,,,
정선희가 분명 밝혀 주고 넘어가야 할께 있네요.
어리석어요 정선희, 지가 입만 딱 봉하고 방송만 하면 다 풀릴줄 아는데..
정선희가 여론에 의해 힘을 냈다 어쩐다 하는걸 보니
정선희가 알바 풀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여기서도 유독 같은 아이피가 정선희 불쌍하네 어쩌네
집중 댓글 달고 다니죠.9. ..
'10.3.26 7:12 AM (123.213.xxx.132)전 다른것보다 최진실 죽을때도...한마디만 좀 해주면 될껄 아무말도 안한거...미웠어요 지금은 뭐라고 하고 다니는지 모르지만
또 안재환이 죽고 두달? 만인가 방송 복귀할때 얼굴 성형하고 나온거 ㅎ~~ 제정신 맞나 싶었습니다 방송이야 먹고 사는일 급하다 생각할수 있지만...남편 죽고 성형하고 이거 제정신 맞나요? 그것도 자리 잡고 붓기 가라앉고 최소 한달일텐데.... 남편 죽자마자 눈물 닦고 바로 성형한거 아닌지...요즘 방송 이경실 빽인지 모르지만 나오는것도 싫어요 자기 말 마따나 개그우먼이...자기 쳐다보면서 불쾌한 기분 드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왜 나오는건가요 웃음이 딱 끊어지는데 ~10. .
'10.3.26 8:38 AM (211.108.xxx.17)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안재환씨 측에서 너무 정선희 탓으로 돌리고 지겹게 괴롭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아도 제 동생, 아들의 죽음에 한치의 의혹이 있다면
그냥 못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의 앞뒤 안맞는 말들,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도대체 왜 그랬는지 속시원히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양심에 거리낄게 없다면 당당히 밝히고 끝내야지,
무작정 피하기만 하는건 뭔가 숨기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군대에서의 의문사에 대해 20년이 지나도 밝혀내는 부모들..
같은 심정이 아닐까..싶어요.11. 정선희와
'10.3.26 9:41 AM (124.185.xxx.199)이명박
둘다 거짓말 잘하는 대표적인 개신교인 같습니다.
예수님은 거짓말 하지 말라고 유난히 강조하셨는데...12. 다른 것
'10.3.26 10:03 AM (59.28.xxx.204)다 놔 두고 1번만 읽어 봐도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만약에 우리 가족중에 누가 저런 상태에서
일이 생겼다면 전 아마 돌아 버릴 것 같습니다.13. 너무들합니다
'10.3.26 10:58 AM (115.178.xxx.61)한남자가 과도한 사업확장과 빚으로 죽었습니다 (자살이든 타살이든)
가족은 그 몇달간의 행적에 대해서 며느리에게 물어봅니다. 그냥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그동안의 며느리의 행적이 이상하다 며느리가 남편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그래서 며느리는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혐의가 없다고 합니다.
말이 며느리와 시댁이지 안재환네가족은 피해자고 정선희는 범인으로 만난거나 다름없습니다
며느리의 도리 어쩌구 안만난다고 하는데 며느리는 본인이 범인이고 사탄에 악마라고
규정짓는 사람들과 법적으로 해결가지 봤는데 왜 만나서 뭘 얘기합니까? 말도 안되구요..
제가 안재환가족이라면 전 안재환이 어떻게 사업을 하다가 어떻게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재환 친구 사업관계자 정선희를 제외한 모든사람을 만나
조사하고 그 넋을 달래줄겁니다. 정선희만 입연다고 해결될일이 절대 아니라는거죠.14. ...
'10.3.26 11:11 AM (115.95.xxx.139)편지 읽고나니 마음 아프네요. 안재환씨 불쌍해요.
15. 너무하긴
'10.3.26 11:30 AM (112.155.xxx.64)처음부터 저 시집에서 저리들 나왔나요.
동생이 실종되고 죽어서 돌아오고 장례식자에서 한 얘기가 있고 그이후 다른 얘기가 나오고 경찰에 가서는 사채업자의 협박도 없었다 그러고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님들같으면 내가족이 저리 죽어서 돌아왔는데 밤에 잠이 오겠습니까.
그새 어머님이 급격하게 간암으로 돌아가셨구만.
오히려 저분은 남편죽고 방송복귀하면서 성형수술까지 하고 나오셨잖아요.
어느분 말씀처럼 가족들은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 밝히자고 그러는거고 정선희는 잃을게 많으니 말않고 지나가겠다는걸로 보이네요.16. 위 글에서 보면
'10.3.26 12:07 PM (119.196.xxx.239)조의금에 대한 정선희 엄마의 거짓말과 정선희의 성형 수술 등으로 정선희와 가족에게 진실성과 순수성이 의심 되구요.
정선희에게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17. 하바나
'10.3.26 1:03 PM (116.42.xxx.48)결국 문제는 돈입니다
돈의 흐름을 명확하게 한다면 모든 문제는 답이 나올겁니다18. 대화를
'10.3.26 1:56 PM (121.132.xxx.164)원하는 글로 보이세요?
전 이편지는 정선희와 대화를 원하는 글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아요.
너너 거리는 것도 거슬리고요
이누나의 글은 불쌍히 죽은 동생을 바보머저리 만들고있네요.
결혼도 속아서 했고, 아내때문에 부모에게 전화도 못걸고 처가식구에 좌지우지되고...
정선희가 못된 며느리였다는 것을 온국민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글을 썼다면 그것은 성공인거
같고요, 고 안재환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내고 싶어 쓴글이라면 그것은 실패인거 같습니다.19. 어째
'10.3.26 1:57 PM (221.143.xxx.113)읽을수록...정선희가 안상수 같네요....
봉은사에 외압말한적 없다 그래놓고 반대 증인이나오자.....안상수= 무대응하겠다.
정선희 = 무대응 하겠다.
뭐든...가릴게 없는 사람은 다 밝히는게 아닐까...싶고
정선희는 참 숨기고 싶은게 많은 가 보다 싶고....20. ㅠㅠ
'10.3.26 2:09 PM (121.159.xxx.252)너무들합니다 하신분 정선희 가족인가요???
자식이 죽어도.... 그렇게 말씀하실런지요....
처음부터 글을 자세하게 읽어보세요
안재환이 죽기 전에 정선희와 그 가족들 행실을.....
어쨋듯 방송하는 정선희는 정말 독하고 뻔뻔한 *임은 분명합니다21. ㅋ
'10.3.26 2:10 PM (219.251.xxx.142)자꾸 전화를 못하게 하고 연락을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
다른 거 다 떠나서
안재환이 결혼 후에 직접 누나,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지 않았다는 말도 되지요..
정선희가 못하게 했다는것도 믿기지 않고,
성인 남자가 감금당해 산 것도 아닌데
1분이라도
자기 손가락으로 공중전화든 뭐든 전화를 직접 걸 시간이 없었을까요 설마...
-_-22. 궁금1
'10.3.26 2:11 PM (116.33.xxx.39)최진실씨의 죽음도 깊이 연관되 있나요?
보고 싶은 최진실23. 저도
'10.3.26 2:15 PM (124.50.xxx.31)최진실이 보고 싶네요..
안재환씨 가족들은 tvn엑소시스트에 함 의뢰해보면 안될려나??
ㅠㅠ24. 야시시
'10.3.26 2:26 PM (124.56.xxx.43)정선희 차 ㅁ무섭네요
25. ..
'10.3.26 2:51 PM (116.126.xxx.190)정선희씨 결혼하고도 방송량이 어마어마했어요 잠자는 시간도 모자랐을 정도... 뭐? 며느리 노릇? 밥상? 그럼 안재환씨는 장모님께 사위노릇하느라 밥상차려야 했겠네? 차렸나?
인물이 없다? 그런말 대놓고 할정도로 몰지각한 양반들 인물도 입에 올릴 처지는 아니더이다.
아들이 머리가 없나? 팔이없나? 아들이 전화안한게 아내와 무슨 상관? 안재환씨 가족과의 사이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여기 댓글들 대부분 여자인걸로 아는데 남편 자살하고 시댁한테 몰려보지 한번? 정선희씨가 무섭나 그 시댁이 무섭나, 겪어나 보고 떠들기를...26. 벼락맞을~~
'10.3.26 2:57 PM (125.185.xxx.183)버졋히 방송하고 있으니 ~~원 !!
27. 죄를
'10.3.26 3:18 PM (115.93.xxx.170)무서운 여자 정선희
가족들의 한..
정선희 이제 살아도 산게 아니겠죠..
정선희 너무 무섭습니다
벌써 몇 사람이 떠난겁니까..
한 사람으로인해..
열쇠쥐고 있는 정선희 죄 닦음을 어떻게 해야하죠..28. ..
'10.3.26 3:27 PM (121.161.xxx.248)남자들은 원래 자기집에 자분자분 전화하고 그러지 않아요.
바쁘게 일하고 그러다 보면 2-3달은 금방 가지요.
남편들 시집에 전화 자주 드리고 그러나요? 전 성격이 좀 남자같은 구석이 있어서 별일 없으면 친정에 잘 전화 안하는 스타일이고 내가 힘든일 생기면 부모님 걱정하실까 더 안하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부모님과 사이 않좋냐하면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어제 이편지 읽어보지도 않고 정선희 뭐라할거 아니다 했는데 읽어보니 더더욱 의심가네요.
정말 방송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29. 도대체
'10.3.26 3:32 PM (79.84.xxx.152)다 떠나서, 왜 이 가족들은 이런 일방적이고 단정적인 편지를 언론에 공개합니까.
개인들 간의 문제입니다. 개인들 간에 서로 할말있으면 이렇게 언론에 공개하나요?
진실의 여부를 떠나 내 동생도 죽었으니, 너도 죽어봐라 이런 거지요.
정선희가 이 사람들을 안만나 주기 때문에? 안만날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여기 82에 시댁식구들 때문에 초죽음되고, 우울증 걸려도 착한 며느리 하느라,
자기 영혼을 말려죽이시는 분들 보다 현명합니다.
안정환이 자살한 건, 자기 자신이 무책임하게 벌인 사업이 망해서 그런거고
정선희가 죽인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의 어머니가 죽은 것도, 아들이 죽은 것 때문에 병이 악화되었을 수 있지만,
안정환의 죽음이 정선희로 인한 것이 아니듯이, 그 어머니의 죽음도 정선희한테
물을 일은 아닙니다. 이제 그 집안과는 아무런 인연도 의무도 없습니다.
갖다 붙이지 마십시요. 결혼 1년도 안되서 남편 잃은 정선희씨 살도록 내버려 두십시요.
정선희로 인해 누가 죽었습니까. 윗분, 어리석은 소리 하지 마십시요.
정선희가 열쇠를 쥐고 있긴 무슨 열쇠를 쥐고 있습니까.
사업 망해서 자살한 사람 한둘인가요? 그렇게 어리석게 자기 욕심 때문에
자기 무덤 팜 사람, 안정환입니다. 정선희 아무 죄 없습니다.
그런 남자랑 결혼했던 죄 말고는...30. ...
'10.3.26 3:38 PM (115.95.xxx.139)안정환아닙니다. 안재환입니다.
누가 뭐래도 정선희 소름돋게 싫습니다.
이름도 듣기 싫습니다.31. /
'10.3.26 3:50 PM (121.130.xxx.42)정선희는 더이상 잃을 것도 없겠네요.
안재환 죽고 재기 할 때는 이게 바닥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이젠 바닥도 아니고 지옥까지 떨어져버린 기분일거 같아요.
뭐가 사실이고 누가 피해자든 간에
저렇게 언플까지 징글맞게 해대는 시누이들 때문에
정선희 이름만 들어도 끔찍하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도대체님 말씀처럼
'진실의 여부를 떠나 내 동생도 죽었으니, 너도 죽어봐라 이런 거지요'
이런 심뽀인 시누이들의 언플이 성공했네요.32. 아마도
'10.3.26 4:03 PM (121.132.xxx.164)정선희가 억울해서 자살이라도 해야지 이 시끄러움은 그칠라나봅니다.
저가족들이 조용해질려면 죽은 안재환이 다시 살아오던지
아님 그들에게 남겨진 빚을 정선희가 다 떠안던지
그것도 아님 장문의 편지를써놓고 이생을마감하면 조용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참 정선희가 박복하긴 합니다.
결혼전에는 친정빚에 결혼후엔 남편빚 그리고 남편의 죽음
시누들의 원망 거기다 시어머니까지 돌아가시고...
참 삶이 고달프겠어요33. 음.
'10.3.26 4:11 PM (112.161.xxx.114)긴 글 읽었습니다.
진실은 아직 아무도 모르고 누님쪽가족이나 정선희씨의 어느쪽으로도 믿음이 가지않습니다.
누님이 극도로 흥분상태에서 이글을 쓴것 같습니다.
말표현 방법이 상당히 거칠어서 정선희씨가 했다는 어떤행동이나 내용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누님의 표현에만 눈이 먼저 갑니다. 최고의 흥분상태에서의 행동이 가식적이지 않은 진짜모습
이라 믿고 있습니다. 누님의 거친표현은 어떤 진실된 내용에 많은 포장이 되어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정선희씨도 결혼전까지 최고의 전성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센스있게 똑부러진다고 생각했는데...이젠 한걸음 물러서게 됩니다.34. !
'10.3.26 4:19 PM (118.45.xxx.211)읽어 보니 누님이라는 분의 글에 진정성이 하나도 없군요.
저라도 안 찾아갑니다.
희한한 집안입니다.
지동생 못난거는 모르고''',.35. .....
'10.3.26 4:20 PM (119.66.xxx.20)정선희..이제좀 가만 놔둘때도 됐는데...
정성희야말로 남편죽고..재산다 날리고...그걸로도 부족해서 사업망하면서 못낸세금
국세청하고 이야기가 잘돼서 앞으로 버는것 50%씩내겠다고협의했다던데(이경실이 인터뷰하는데 같이나와서 웃으면서 그럽디다 50년은 갚아야할거라고..)
정선희가 남편죽어서 뭘얻었다고 그러는건지...빚?36. 저기
'10.3.26 4:32 PM (112.149.xxx.28)맨처음 인터뷰했던 결혼 안한 누나가 전에 그런 인터뷰한적 있어요.
안재환이가 죽기 얼마전 자기가 하는 가게에 직원들 월급 마련해서 갖다 줬다고
그때 까지만 해도 아무런 낌새를 못느꼈다고
강남에서 술집인가 했다고 했잖아요. 그 누나가 안재환과 동업으로?
장사가 잘 안됐는지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
느낌상 안재환이 가장 노릇을 하며 탤런트 생활보다 돈벌기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했었던거 같고, 사채업자들이 정선희와 결혼한거 보고 대출금을 더 높여주었다고 했구요.
정선희가 놀러와에 나와서 일하는 아줌마가 빨래를 해주었다는 얘기를 했던걸 봐서는
시댁 식구들이 정선희 대신 살림을 했던거 같진 않고..
정선희씨가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 일이 더 커져서 진흙탕 싸움이 될거고
그렇잖아도 이미지가 안좋은데 잘못하면 더 악화될까봐 나서서 해명도 못하고
얼마나 벙어리 냉가슴 앓을까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 쪽 부모님도 마음이 얼마나 편치 않을까요.
정말 둘다 악연이었더 같아요.
마지막 떠나면서 자기 형제와 부모에게 이런저런 말이 없었던걸 보면 안재환에게도
뭔가 가족에게 쌓인게 많았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꾸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돌 던지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정선희씨가 세월이 흐른뒤 이런저런 말 할 때가 오겠죠.
한쪽말만 듣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자구요.
남의 가정사 얽힌 일들을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고 지켜보는게 제 3자의 몫인거 같아요..37. 윤옥희
'10.3.26 5:28 PM (210.91.xxx.58)사람이 무습다..돌아가신 노인도 불쌍하고,정선희도 좀 안됐지만 시댁 어르신이 죽을만큼 아픈 상황에 조용히 한번 찾아뵙지...교회가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이해가 안되네..ㅠㅠ
38. ..
'10.3.26 7:02 PM (124.54.xxx.122)안재환씨 사건 있기 전부터도 정선희가 싫었는데 점점 더 싫어지네요.그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며 얼굴이며 보고 있으면 소름 돋아요.ㅠ.ㅠ 돌아가신 분 정말 안됐네요.극락왕생 하시고 저승에서라도 안재환씨 만나 고통 없이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39. 로즈
'10.3.26 7:07 PM (125.178.xxx.191)저는 안재환씨 누나이야기들도 의심쩍고
가정사 일을 우리가 어쩌 이렇다 저렇다 말하며 알겠어요
당사자 밖에 모를꺼라 생각해요.
안재환씨도 안됐지만
정선희씨는 더 안됐어요. 살아남은사람도 사는것이 지옥이겠죠. 살아보려 애쓰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싸잡아 죽이기 너무 심한것같네요.
당사자가 되지 않아선 함부로 뭐라 얘기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지금은 무슨얘기가 나와도 해결안될꺼라 생각해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모를까.40. 참...
'10.3.26 7:12 PM (222.99.xxx.72)은행가서 보니깐...
정선희 <여성동아> 3월호에서는 활짝 웃으며 인터뷰 잘만 하더니,
이 여자 침묵을 무기로 시간이 시댁식구들 자포자기하게 만들거라 믿는,
아주 못된 여자네요...
햐~~세월이 흐르고 말할 때를 혹 기다리는 건 아주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마치 '폭우가 쏟아질때는 그칠때까지 몸을 숨기고 피해있어야 한다' 고 촛불집회가 한창일때
말한 이명박과 그 패거리들을 생각케하네요... 촛불집회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칼을 휘두르듯!
이 여자로부터 아무런 말 한마디(진실이든, 거짓이든, 변명이든 무엇이든...) 못 듣고
억장이 무너져가는 시댁식구들이 저러는 것은 당연할 듯 싶네요..41. ..
'10.3.26 7:21 PM (203.81.xxx.140)누나가 흥분한 상태에서 쓴 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캥기는게 없으면 다 밝히면 되지 뭐가 문제입니까?
무대응 한다고 하지 말고 다 밝히면 될꺼 아니냐구요.
그리고 교회도 관련된거 같은데..
참 문제 많네요..42. wjsms
'10.3.26 8:58 PM (121.136.xxx.199)저는 솔직히 누나 글이 더 믿음이 갑니다.
정선희는 남편이 실종된 마당에도 주검으로 돌아올때까지 태연하게 웃고 떠들며 방송했지 않나요? 방송이니까 감정을 숨기고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리 못하지요.
그리고, 장례중에 쓰러지는 거랑, 슬픔에 겨운듯한 표정도 처음부터 좀 의아할 정도로 연기처럼 느껴졌구요. 특히나 납골당 유골함 옆에 정선희가 쓴 글씨..지금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안녕,내사랑'...슬픔에 겨운 미망인이 저런 말 쓰기 어렵지 않나요? 전 그 글귀보면서
참..꾸미기 좋아하는 말, 방송에 맞는 말을 써놨구나..싶으면서 정선희의 진정성이 의심되더군요. 물론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다 맞다 해도..자식잃은 부모가 의혹이 있어
한번만 만나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하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경찰을 동원해 내쫒는 건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가 아니죠. 아니면 아니다,,오해면 오해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주고 풀어야지 언론플레이만 해대며 조개처럼 입다무는 이유가 무엇인지..구리지 않으면 왜 그러는지
장례식비에서 십일조는 또 뭔 수작인지..원...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43. 저도
'10.3.26 9:09 PM (121.168.xxx.106)읽어봤는데 누나가 주장하는 글은 또 정선희씨 얘기를 들어봐야 사실확인이 될것 같고
글내용중 정선희씨에 대해 '인물은 없지만' '몸하나만 달랑 가지고 시집' 이란 표현을 쓴거
보면 평소 가족들이 정선희씨를 어찌 받아들였는지 알만 하네요.
아무리 까도 당사자들만 아는 일이겠죠.44. 내동생이
'10.3.26 9:56 PM (75.35.xxx.144)그렇게 죽는다면 저라도 가만히 못 있습니다. 혼인신고도 않했는데 무슨 사업이 망해서 국세청에 밀린 세금을 갚나요? 본인세금이겠죠. 돌아가신 분이 눈이나 감았을까 싶네요. 시댁이던 친정인던을 떠나서 사람이라면 돌아가시는 분에게 그린 못한다고 봅니다.
45. 재수사촉구
'10.3.26 10:02 PM (175.115.xxx.22)정선희 거짓말 밥먹듯이 하고 질적으로도 상종 못할 인간이었다고 들었어요.. 이성미 눈밖에 나서 맴돌았죠. 영자하곤 않보고 사는 사이죠. 안재환하고 결혼할때 최진실 사단 친구들한테도 결혼발표 할때까지 교제 사실을 한마디도 않해서 모두 뒤로 넘어갔었다고 해요. 친한 친구들한테도 안재환의 존재를 이야기 하지 않고 몰래 만난거죠. 가까운 사람들하곤 늘 겉도는 관계였고 믿을수가 없는 사람이었다고 입만열명 뻥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정선희를 어찌 믿겠어요. 전 애지녁에 정선희 이러고도 남을 줄 알았어요.
남편. 친구(국민여배우최진실). 시어머니까지 저승보낸 무서운 천벌을 받을 인간이죠.
사람으로도 않보여요.46. ...
'10.3.26 10:04 PM (121.134.xxx.230)같은 글을 읽고서,
저는 정선희가 처절하고, 불쌍하게 느껴지네요.47. ..
'10.3.26 10:08 PM (174.93.xxx.172)댓글을 읽다가보니 이상하네요.
처음엔 정선희 몰아가는듯 하더니만 나중엔 바뀌어지는 느낌...
누구도 모르지요. 누가 옳고 그른지...
제삼자로 볼땐 모두가 다 조금씩 잘못되어 있고
이렇게 모든게 공개되어 왈가왈부하는데
그렇다면 정선희 언론에라도 나와 자신의 입장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입다물고 있는건 방송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 국민을 우롱하는처사이고
사람이 죽은마당에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것은 생각만해도 몸서리치게 기분나쁜일입니다.
모든걸떠나 얘기하자는 사람에게 직접 마주 앉아 얘기를 못한다고하면
방송에서라도 자신의 입장을 얘기해서 가신분의 원한을 풀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48. 허허
'10.3.26 10:12 PM (116.127.xxx.206)정선희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서
참 사람 생각 가지가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옛날에 정선희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정선희보면 악마같아요...
글구 위에 저도..님
인물은 없지만이라는 말은 정선희가 스스로 한 말로 전 이해했는데
아닌가요..?49. ...
'10.3.26 11:35 PM (218.153.xxx.232)묵비권은 시청자를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라 느껴져 더 불쾌함.
갈수록 비호감. 정씨 보이면 바로 채널 돌림.50. ..
'10.3.26 11:46 PM (125.142.xxx.212)장례식장에 찾아와서 죽은 사람한테 십일조를 요구하고 돈챙겨가는 목사도 있군요
이게 사람입니까?
안재환 문자에는 십일조보냈다는문자가 있는데
목사는 안재환한테 십일조 받은적 한번도 없다고 잡아떼고
목사란 사람도 뒤가 구린거 같고 ...뭔가 작당한 낌새가 분명히 있네요
다른거 다 젖혀두고라도
안재환 핸드폰을 계속 정선희가 받았다는것도 이상하고
남편이 사라졌는데 이리저리 거짓말로 둘러댄것도 이상하고
자기 혈육이 정선희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마당에
인물은 없지만, 몸하나 달랑가지고 시집왔다고 표현한게 뭐가 그리 대숩니까51. 아
'10.3.27 12:02 AM (118.45.xxx.211)저의 소설님 빙고~~~~~~~~~~~~~
52. 진실은..
'10.3.27 12:56 AM (114.206.xxx.213)하늘만이 알겟지만..
정선희 ... 안나왓으면좋겟어요..
진실하지 않게느껴져요..
왜 피해다니나요...대화를 하자고하는데....53. ..
'10.3.27 1:19 AM (220.126.xxx.219)전 정선희 좋아하지 않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결혼해서 아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안재환이 정선희한테 노예로 팔려간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만나고 싶으면 충분히 엄마를 찾아뵐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내 핸드폰에 엄마 전화가 온다.. 받기 싫다.. 와이프한테 니가 좀 받아서 둘러대라.. 그런거 같은데요??
저 얘기가 사실이라는게 믿기질 않네요.. 정선희 편이어서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 사는 세상에 저런일이 과연 있을까요?54. 누구?
'10.3.29 4:26 PM (121.161.xxx.117)모든정황을 보아하니 안재환이죽고/ 최진실도죽고/안재환어머니죽고/이젠최진영까지 죽었는데 이럴경우 사체빚이 어떤경우든지 누구한테 득이 될까요? 그에 득이 있는사람이 꼭 있겠죠? 그게 누구일까요?
55. 현이
'10.8.24 1:49 AM (118.47.xxx.32)정선희 정말 무섭네요..
모든 사람에겐 무릇 기운이 있는데..
이런거 아니래도 예전부터 정선희 보면 나쁜 기운이 많이 느껴져서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촛불발언 외에도 출산질이라는 망언을 하질 않나..
결혼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아들과 연락이 안닿고 얼굴을 못보는데도 며느리인 정선희 말만 믿고 실종신고도 안해서 끝끝내 주검으로 돌아오고..
그렇게 당해준 것만 보더라도 안재환 가족들이 얼마나 바보스럽고 순수한 사람들인지 알 수 있겠네요..
정선희 얼굴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복귀해서 티비에 나오는지도 의문이고..
경찰도 의문투성이 사건을 이렇다할 확인작업도 없이 그냥 사채빚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원인을 돌리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무슨 엄청난 배후세력이 있는 것 같아 더 무섭네요..
인생은 찰나인데 하늘이 무섭지도 아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