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대를 아무데나 두는 아내.

판단보류 조회수 : 8,929
작성일 : 2009-01-02 21:31:57
참,,어디 물을데도 없어 익명이어서 여기에서 물어 봅니다.

초등 3, 1학년, 둘다 남자 아이를 둔 40대 부부입니다.

집에서 아내.

생리대 사용 안한거는...거실 한편에 있는 탁자위에도 두고

사용한 생리대를..침실 화장실에 몇개씩이나 두기도 합니다.

물론 아이들은 아직 대개 엄마와 같이 자고..세면이나..양치를 하는 화장실에 두기도 합니다.

아내는 생리를 남자 아이라도 자연히 알아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고

아직. 생리대를 아무데나..(물론 다른 사람들이 집에 올때는 보이는 곳에 두지는 않지만..)

두는 아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말아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생각해야 할지.

혹시라도. 남자 친지라고 와서 본다면 별로 아름다운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생리는 물론 병이 아니고..숨길 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내가 보수적인이어서 그런지 생리대는..사용전이든 후든...숨겨 주었으면 하는데..

그래서 가끔 내가 꼭꼭 안보이게 해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기도 하는데
아내는 그냥 보일수도 있게 버리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IP : 218.235.xxx.4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2 9:35 PM (121.133.xxx.97)

    여권운동주의자들은 깨끗해요 화이*라는 카피 가지고도...아니 그럼 생리혈이 더럽단 말이냐..
    난리를 치지만..솔직히 전 여자라면..비밀스럽게 감춰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2. 난감
    '09.1.2 9:36 PM (61.101.xxx.79)

    남자 아이가 생리에 대해 아는것과, 생리대를 아무데나 방치하는 것이 무슨 상관인지..
    같은 여자로서 좀 난감하네요.
    공중화장실에도 가끔 그런분들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흉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3. 생리대는
    '09.1.2 9:38 PM (220.126.xxx.186)

    사는건 부끄러운건 아닙니다.
    근데 굳이,,,나 생리중이에요..라고 광고하는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아기 똥기저귀 여기저기 굴러다니느거랑 비슷하지요...

    화장실 장식장(유리문)에 넣는것도 예의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안 보이는 집 안 장농속이나 서랍장에 두고 사용합니다~~~~~~~~

  • 4. 생각만해도
    '09.1.2 9:39 PM (211.192.xxx.23)

    냄새나고 더러워요..
    집이 화장실이 아닌 다음에야..
    생리 자체는 더러운게 아니지만 그게 몸밖으로 나와 생리대에 묻은 거라면 배설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용전이라면 모를까..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공중화장실에 막 버린것도 사실 보기 싫어요...

  • 5. 저는
    '09.1.2 9:39 PM (219.250.xxx.164)

    생리대를... 무슨 죄 지은양... 불결한 것인양(정신적? 불결...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리^^)
    취급하는 엄마 세대의 의식에 분연히 반기를 드는 아짐입니다만...
    여성비하적 태도와는 별개로 ,자기 속옷을 아무데나 두는 남자 결코 예의있다 할 수 없듯
    생리대를 대하는 아내의 태도 역시.. 아닙니다. 자기 개인 위생은 자기가 잘 처리하는건 기본.
    땀내 나는 속옷 아무데나 두어도 욕할 판에 생리대를...
    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동등하게 인정하고 몸과 생리적인것을 건강하게 드러내고...
    하는 모든 이념(?)과 별개로 아내분의 태도는 잘못된거고.. 단호하고 따끔하게 얘기하세요.

  • 6. 샤인
    '09.1.2 9:41 PM (122.34.xxx.19)

    대단한 부인이십니다. 쫌 강심장이신듯.
    전 우리 딸들이 생리 시작 할 때
    여러 얘기 하면서
    자기 소중한 물건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깔끔하게 똘똘말아 휴지로 한 번 더 싸서 버리는 거라고 시범 설명해줬습니다.
    화장실에서 가끔 보면 둘 다 그렇게 깔끔하게 버리던데.
    가끔 공중 화장실에서
    그냥 버린 모습 보면 참 수준이 낮아 보이던데
    그건
    남자도 알아야 된다라기 보단
    여자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7. ...
    '09.1.2 9:42 PM (211.209.xxx.193)

    여자 화장실 휴지통에 다 쓴 생리대 싸서 안 버리고 그냥 펼쳐 버리는 분들 있던데..
    원글님 부인도 그러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에티켓의 문제죠.

    생리는 부끄러운 게 아니죠.
    하지만 뒤처리는 잘해야죠.

    미안하지만.. 원글님 와이프 같은 분... 같은 여자로서 비호감이여요.

  • 8. 저도
    '09.1.2 9:43 PM (123.213.xxx.185)

    윗분들과 의견 같구요.
    아내되시는 분이 본인의 게으름 or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왠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포장하려드는 듯 하네요.

  • 9. ...
    '09.1.2 9:43 PM (121.182.xxx.53)

    저도 옆에 남자가 있거나말거나 당당히 생리대 고르고 사는 사람인데, 집에 그렇게 막 굴러다니는건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딴건 둘째치고 집이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 10. @@
    '09.1.2 9:44 PM (218.54.xxx.243)

    죄송한 말씀이지만 기함하겠네요.
    새 생리대는 그렇다 쳐도 사용한 생리대를 아무대나 놔두다니.....
    도대체 이게 남자아이 성교육과 무슨 상관입니까?
    빨리 말씀하셔서 고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글님.....속 타시겠어요.....ㅠㅠ

  • 11. .
    '09.1.2 9:44 PM (211.211.xxx.251)

    사용하지 않는 생리대 탁자 위에 둘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남자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써는....이왕이면 장롱 같은 곳에 넣어 두면 좋겠지만
    이건 뭐 어머니의 소신이 있으니 뭐라 할수 없지만요..)

    사용한 생리대 화장실에 몇개씩 쌓아 두는건..."이건 아닌듯 해요.."

    생리혈이 더럽고 깨끗하고를 떠나서 일단은 냄새가 나요.
    몇개씩 쌓아 두면 그 냄새가 화장실에 진동할테고
    또 사용한 뒷처리를 깨끗히 하지 않는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성교육시킨다는 취지와는 맞지 않는듯 합니다.

    뒷 처리는 아내분이 제대로 못 배우신듯 합니다.

    바로 바로 휴지통에 버려야죠.

  • 12.
    '09.1.2 9:46 PM (116.33.xxx.43)

    그그그...생리대를 그냥 펼쳐둔단 말씀이죠..
    제가 잘 못 이해한건가요?
    그냥 사용안 한거가 아니라요.
    맞나요?
    그렇다면 정말 같은 여자로서 너무너무 챙피합니다.
    제가 잘 못 이해했나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뭐라 하시는 분이 없어서..ㅠ
    만정이 똑 떨어지겠습니다.

  • 13. ㅠㅠ
    '09.1.2 9:48 PM (118.38.xxx.122)

    뒷처리는 아내분이 제대로 못 배우신듯 합니다 2
    한마디로 칠칠맞네요

  • 14. ..
    '09.1.2 9:49 PM (211.201.xxx.198)

    저는 평상시에 사용안한 생리대는 장롱안에 두고 사용한거는 화장실 쓰레기통에 안넣고 따로 검정 비닐봉지 쓰레기통뒤에 뒀다가 거기에 몇개 모이면 바로 베란다밖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꼼꼼하게 뒷처리를 해도 쓰레기통에 넣기가 찜짐해서요. 사용한거나 안한거나 그걸 아무데나 방치하는건 너무 칠칠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 별사랑
    '09.1.2 9:51 PM (222.107.xxx.150)

    여기 글 모아서 함 보여주세요..^^

  • 16. 독특하다못해 이상한
    '09.1.2 9:52 PM (58.121.xxx.202)

    울집 딸아이가 가끔 그럽니다.
    사용한 생리대를 제대로 광고지등으로 똘똘 말아두지도 않고 펼쳐진채 있다거나 화장실에서 치우지 않거나 하면 저를 비롯해 남편도 기겁을 하고 야단칩니다. 칠칠치못하게 뭐하는 짓이냐고..

    집에선 주로 장롱속에 보관하다가 생리중엔 화장실 수납장으로 몇개씩 옮겨둡니다.(물론 유리재질 아니라 밖에서 안보이죠..수건밑에 몇개 숨겨두는 정도..) 보통은 서랍에서 하나씩 꺼내가서 사용하지만 비상용으로..

    생리대 구입시엔 전혀 개의치않고 삽니다. (가끔 슈퍼봉투에 훤히 비치게 사서 들고 다닐때도 있지만 보통은 불투명봉투나 가방에 넣어옵니다) 울남편이 사다줄때도 있었고 딸아이가 사다줄때도 있었고..그런거엔 반감없지만..

    사용한걸 제대로 안치우는 어른이라면 절대로 친구도 하기 싫어요..
    성격이 좀 지나치게 털털하다못해 칠칠맞은듯합니다.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네요~

  • 17. 사용안한거는
    '09.1.2 9:53 PM (125.190.xxx.48)

    화장실 서랍장에 쓰기좋게 넣어두는게 정상일테고..
    사용한것은 잘 싸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바로 갖다 넣어야 정상이고
    생각합니다..
    공중화장실가면 꼭 사용한 걸 여보란 듯이 척 펼쳐서 던져둔 사람 있는데..
    부인이 그런 사람이라 확신하네요..
    비위도 줗으시네요..여직 참고 사시게..

  • 18. ....
    '09.1.2 9:53 PM (58.73.xxx.180)

    정말 '헉...'입니다
    어디 물어볼 데도 없으셔서 올리셨다는데....
    원글님 생각에도 긴가민가가 아니라 도저히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부인이 무슨 이유를 갖다붙이는지 모르지만
    (남자도 생리를 알아야한다니...이건 뭐?)
    이건 보수적이고 진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람간의 기본적인 상식에 속하는겁니다
    핸드백안에 생리대넣어다닐때도 별도 주머니사용하는 판에
    누가 사용한 생리대를 남이 보는데 방치한답니까
    혹 공중화장실에서 딴사람꺼 보여도 위에 휴지덮어놓는데...(다음사람볼까봐)

  • 19. 일단 몸 밖으로
    '09.1.2 9:55 PM (122.46.xxx.62)

    생리혈이나 대변이나 몸 속에 있을 떄는 다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러나 , 일단 몸 밖으로 배출 되어 생리대에 흉칙하게 배어 있거나 화장지에 묻어 있으면(이 글

    쓰면서도 헛 구역질이~) 이 건 절대 타인의 눈에 보여서는 안되죠. 왜냐면

    엄청 더 러 우 니 까요.

    그런데 그것을 무슨 아이들 생리학 교육의 일부인양 애들도 보는데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건....

    이렇습니다. 밖에 나갔다와서 차 키 같은 것을 일정한 장소에 두어야 다음에 쉽게 찾아

    들고 나가는데 아무렇게나 집어던져 놨다가 외출할 때 그 차 키를 찾느라고 난리를 치죠.

    그런 사람은 그 버릇 못 고치고 맨날 그러지요.
    차키를 두는 일정한 장소까지 가는 수고, 단 몇초를 귀찮아서 못하는 겁니다.
    부인도 그거와 똑 같습니다. 화장지나 휴지로 안 보이게 잘 싸서 아무도 못 보게 쓰레기통

    깊숙한 곳에 감추듯 버려야 정상이죠. 그런데 부인은 그 걸 귀찮아서 성격상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확 빼서 아무데나 휙 던져 놓는 겁니다. 그래서 원글님이 한소리하면 애들도

    생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면서 핑계를 대는 겁니다.

    아마 소녀 때 부터 그래 왔을 겁니다. 그 습관 고치기 힘들텐데요.

  • 20. 워~메
    '09.1.2 9:58 PM (125.132.xxx.98)

    우티게 말을 해야할지 당췌 생각이 안납니다요...
    훈장이라면 가슴에라도 달고 다니겠고, 것도 아니라면 뒷처리 깔끔하게
    해야하는것 아닙니까요? 아따, 거시기헌거~

  • 21. 정말
    '09.1.2 9:59 PM (124.56.xxx.51)

    그런 분이 있다는 건가요???
    ....충격 받았습니다.

    사용한 생리대를....... 정말 너무하네요.

    뭐 그런 엄마가 다 있나요?

    딸 앞에서도 조심들 하던데.

  • 22. 이런말은 민망하지만
    '09.1.2 9:59 PM (125.186.xxx.42)

    남자들 소위 자*하고 처리한 휴지 화장실에 고대로 보이게 두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부인한테 함 여쭤보세요..
    구성애가 그랬다죠..건강한 성인남성 **하는 거 절대 이상한 거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라구요..
    아들이 그래도 절대 혼내지 말고 정상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다~하고 이해하라던데 그럼 마찬가지 아닐까요?
    생리가 부끄럽거나 숨길 건 아니지만 어쨌든 배설물입니다.
    배설물을 남들 다 보는데 비위생적으로 처리하는 행위는 분명 부끄러운 거구요..
    부인이 뭔가 개념의 구분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 23. 원글쓴 남편
    '09.1.2 10:04 PM (218.235.xxx.49)

    문제는 다른 문제에 있어서는 비교적 깨끗하고 뭐 남부끄러운 그런 게으르거나 하지는 않고 불결하거나..청소를 게을리 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화장실에 두는 생리대는 사용한 생리대를 말아만 두는 상태입니다.

    저로서는 솔직히..판단이 안가는 문제입니다.

    누나나..여동생이 한번도 생리대를 아무데나 두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

    내가 과민한가? 아니면 그래도 되는가? 안되는 가....하고 고민하다가..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쾌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내 아내라서 그런지..다른 여성의 생리대가 아무데나 있다면..보면서 오히려 어떻게...눈을 돌려야 할지 부끄러워지는..그런 남성입니다...)

    다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나...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떨까 해서..

  • 24. 그럼
    '09.1.2 10:06 PM (211.110.xxx.183)

    콘돔도 탁자 위에 두고 사용하시고, 사용한 콘돔도 그냥 방치하시고,
    왜?
    엄마와 아빠의 성행위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성스러운 것이니...

  • 25. 원글
    '09.1.2 10:09 PM (218.235.xxx.49)

    그렇다면 아내가 그걸 될수 있는한..안보이게 하는게 옳은 것이라는 분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알겠습니다.

    나도...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일반적으로는 어떤지 내가 과민하여 거부 반응은 아닌지해서
    물어 본겁니다..

  • 26. 댓글
    '09.1.2 10:11 PM (58.73.xxx.180)

    원글님이 댓글로 다 말씀하셨네요
    다른 여성의 생리대라면 어떻게 하실지모르겠다고....
    다른 사람심정이 딱 그렇구요
    사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도대체 정신이 있나없나 할 정도입니다
    (까칠한 댓글같지만 솔직한 심정이네요)

  • 27. 이 글 오늘
    '09.1.2 10:13 PM (124.56.xxx.45)

    댓글 장난아니게 달릴것 같네요.ㅠㅠㅠ
    아내 분한테 댓글 꼭 보여주세요.꼭!!!!
    제가 아는 엄마도 방에서 패드 갈고 생리혈 묻은 패드를 화장대위에 올려 놓은 걸 제가 봤거든요.
    아들이 둘씩이나 있는 엄마데 제가 말문이 막히더군요.생각할수록 구역질이 나려고.....
    너무 예쁘고 분위기 있게 가날프게 생긴 엄마였는데 그 날이후로 다시보였어요.더러워..
    그걸 우리남편한테 얘기 했더니 나보고 질투한다고....나 원참@@@@@
    혹시 제가 아는 엄마가 아닌지???

  • 28. 다행
    '09.1.2 10:15 PM (155.230.xxx.35)

    아내 되시는 분, 결혼 하나는 잘 하신 것 같네요.

    이해심이 많은 남편 만나서 다행.

  • 29. 여기
    '09.1.2 10:16 PM (219.250.xxx.164)

    글들 다 보여주세요. 여기 글 써서 물어보시는 남편 분 성의가 괘씸해서^^
    또 댓글 답니다.

  • 30. 으아악
    '09.1.2 10:17 PM (220.117.xxx.104)

    으아악, 생각만 해도 냄새가 나는 것 같은... -_- 여러분이 지적해주셨다시피 생리는 더러운 게 아니지만 생리혈은 몸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부패가 시작되는 겁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원글님,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나서 그게 묻은 휴지가 식탁에 펼쳐져있다면?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그걸 닦아낸 휴지가 소파에 떨어져있다면?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나서 배설물이 묻은 기저귀가 쫙 펼쳐져있다면?

    아름다운 성관계를 맺은 다음에 그 내용물;;;;이 들어있는 콘돔이 화장대 위에 올려져있다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모든 문명이 몇천년 동안 고민하는 것도 바로 인간의 몸에서 나온 배설물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부분이잖아요. 왜? 더러우니까. 왜 더러운가? 세균들이 번식할 조건이 완벽하니까.

    이건 성교육과는 전혀 관계없는 거죠. 그저 부인이 칠칠맞거나 귀찮을 뿐입니다.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부인과 잘 말씀하시고 다시는 안 그러게 해주셔야해요. 아이들이 뭘 배울까 두렵습니다.

  • 31. 원글남편
    '09.1.2 10:17 PM (218.235.xxx.49)

    우와....내가 생각한 이상으로...여성분들도 극렬한 반감을...나도..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은 하지만..

    아내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그리고..내가 생각하는 게..오히려 과민 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까지...그냥 그대로 살아왔고..

    오해는 마시기를..다른 면에서는 전혀..그런 아내 아닙니다..게으르거나... 청결하지 못하다거나..

    하는 그런 아내는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깔끔한 편입니다.. 유독 생리대에 대해서만...

  • 32. 헉..
    '09.1.2 10:18 PM (122.34.xxx.11)

    사용후 생리대는 그때그때 돌돌말아서 휴지나 생리대 개별 포장지에
    싸서 쓰레기봉투로 직행 하는게 상식적인 듯 한데요..그냥 돌돌 말아서
    몇개씩이나 방치해놓으면 그냄새;;는 어쩌고 그걸 보는 다른 사람은 또
    어쩌라구요;; 떵 묻은 휴지 아무데나 방치하는거나 똑같다고 봐요.

  • 33. 위 이글 오늘님
    '09.1.2 10:20 PM (122.46.xxx.62)

    님 글보고 한참 웃었어요. 그 지저분 아줌마가 정말 예쁘기는 디게 예쁜 모양이죠.?

    대개 남자들은 여자들이 예쁜 여자에 대해 1 % 만 안 좋게 얘기해도 예쁜 걸 질투해서

    그러는 줄 안다니까요. 남편분도 역시 그렇군요. (^-^)

  • 34. ........
    '09.1.2 10:27 PM (125.208.xxx.20)

    제가 결혼전에 몇번 그랬어요.
    결혼한지는 얼마 안되서 그런일 아직 없구요. ㅎㅎ
    생리대 갈고 그냥 변기위에 놔둔다던지 --;;
    막 그랬어요. ㅎㅎ

  • 35. 어우..
    '09.1.2 10:31 PM (124.199.xxx.33)

    우웩 우웩.. 말만 들어도 냄새나는 것같아 구역질이 나네요.
    공중화장실에서 보이게 버리는 여자들 정말 인간쓰레기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걸 참고 사시다니 죄송한 말씀이지만 참 대단하십니다;;

  • 36. ..
    '09.1.2 10:42 PM (121.173.xxx.49)

    사용안한거야 화장실에 두어도 되지만 사용한것은 화장지로 돌돌 말아서 깨끗하게 처리하는게 기본 예의 같아요!

  • 37. ..
    '09.1.2 10:44 PM (218.145.xxx.193)

    원글에 펼쳐 놓는다는 말은 없는데..댓글은 그렇게 달려 있고.

    깔끔하신분이 생리대를 그리 펼쳐 놓을거 같진 않은데.. 돌돌 말아 그냥 휴지통에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분은 쓰레기봉투로 바로 직행하시길 원하시는거 같은데..
    흠 -ㅅ - 제가 이상한건가요?

  • 38. 아..
    '09.1.2 10:54 PM (121.168.xxx.10)

    나도 저런 남편 만나고 싶다!!!

  • 39. 확실치않은게
    '09.1.2 10:54 PM (221.162.xxx.86)

    사용한 생리대를 돌돌 말아서 휴지통이 아닌 다른 곳에 놓는 다는 말씀인가요?
    생리대 사용하면 새거 개봉하면서 나온 봉투로 이미 사용하고 버리는 거 포장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휴지통으로 들어간 건 저희집에선 휴지통 찰 때 까지 있다가 버려요.
    생리대 하나 들어있다고 해서 휴지통을 그때 그때 버리지는 못하잖아요.
    원글님 부인도 그정도인 거 아닌가요?

  • 40. 에구...
    '09.1.2 10:58 PM (125.177.xxx.163)

    사용한 생리대는 잘 싸서 휴지통에 버리는게 예의지요.
    본인이 사용한거 본인이 봐도 찝찝한데 그걸 어떻게
    남에게 보여주나요...?

  • 41. ...
    '09.1.2 11:03 PM (125.186.xxx.136)

    댓글달수 없을만큼, 웁스.. 입니다.
    화장대위에 놓은 그것.. 윽..
    상상도 하기싫어져요. ㅠ_ㅠ
    사모님꼐 꼭 귀뜸주세요. 아드님이보고 뭐라 생각하겠어요?

  • 42. /
    '09.1.2 11:15 PM (59.7.xxx.84)

    댓글 보여주는짓 하지 마세요.
    아무리 인터넷이고 익명이라해도 내 남편이 그런 얘길 하는거 알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리고 남편분도 못나셨어요.
    내 남편이 이런짓 했다면, 전 난리납니다.

  • 43. 질문자체가 이상
    '09.1.2 11:16 PM (203.128.xxx.147)

    하게 느껴집니다...
    본인도 이상하시다는 건지 아님 본인은 괜찮으신데 아이들 교육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물어보신 건지?
    누구 한분이라도 앗 저도 그래요~~ 라고 외치시는 분이 있음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약간 그런쪽으로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리플이 달리실 법도 한 원글님이신데 모든 여성분들이 다들 민감하게
    불결한 쪽으로 말씀을 하시니 다른것은 살림은 엄청 깔끔하시다고 리플을 다셨네요. ㅋㅋㅋ

    절대로 살림이며 모든 깔끔하신 우리 주부님들 절대로 식탁위에나 목욕탕 선반 뭐 이런 공간에 쓰레기나 이것저것 올려 놓지 않으시지요?

    전 원글님의 그 모습이 더 우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익명이라 쓰신 글이지만 누워서 엄청난 아밀라아제를 공중 분사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려다가 한마디 합니다 .

  • 44. 구역질 납니다.
    '09.1.2 11:28 PM (222.98.xxx.175)

    애들 어릴때는 똥기저귀를 아무데나 방치 하셨난봅니다.
    성교육하고 더러운 오물이 묻은거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단말입니까?
    운신을 할수 있다면 적어도 내손으로 내 뒷처리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구역질 납니다.
    그리고 이 댓글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자신의 칠칠치 못한걸 그렇게 대강 핑계대시지 말라고요.

  • 45. 음..
    '09.1.2 11:59 PM (116.37.xxx.71)

    냄새도 냄새지만..그거 개미 끄는거 알고 계신지..저도 한번 방치했다가 식겁했어요. 개미들이 자글자글...ㅜㅜ

  • 46. 흠.....
    '09.1.3 12:06 AM (222.111.xxx.190)

    맨처음엔 아내의 행동이 좀 이해가 안가신다는 말씀으로 얘기하시다가
    댓글이 제가 봐도 좀 심하다 할 댓글이 있긴 하지만......뜻을 하나로 모으면 아내분의 그 행동은
    분명 일반적인 여성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강한 댓글에 아차 싶은 생각이 드신것 같아요
    다른 부분은 정말 깨끗하다........생리대 그 부분만 그렇다고......
    내 집안을 항상 깨끗하게 주변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은 그 생리대 뒷처리도 잘 하는걸로
    전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깔끔한 사람 정말 많거든요
    그리고 설령 집이 좀 지저분해서 발로 쓸고 다닐 정도라 해도
    생리대 부분만은 잘 싸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참고로 화장실에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냄새를 최대한 줄여보기 위해서 제가 없앴습니다
    딸 두명이 있다보니 휴지통이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버리면
    특히 여름이나 다른 계절에도 냄새가 날수 있거든요
    그래서 생리대를 모으는 쓰레기통을 베란다로 빼버리고 그때 그때 또 다른 비닐봉투에 싸서
    냄새 안나도록 빨리 빨리 버립니다.
    공중 화장실에서 혹 그걸 봤을때도 같은 여자끼리 어쩜 저렇게 버릴수 있지?
    참 예의도 없다.........생각이 들며 내 아이들에게는 꼭 싸서 버리라고
    교육을 시킵니다. 아이들이 엄마의 생리대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것을 보면
    호기심도 있겠지만 성에 대해 제대로 머리속에 각인이 되는게 아니라
    웬지 여성의 생리대 처리 방법에 대해 불결한 생각이 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다 건망증에 화장실에 놓고 나왔다가
    나중에 그 모습을 발견하면 남편이 봤을까봐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그걸 지금껏 보고 지내오셨다니........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폭넓은 이해심으로 덮어주셨나 봅니다.
    해도 바뀌었으니 아내분에게 생리대 처리 방법을 고쳐보시라고 말해보세요....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47. whiskysaigon
    '09.1.3 2:15 AM (122.38.xxx.27)

    혹 깜박하신걸수도 있느니 좀 주의해 달라고 말씀하세요. 기분나쁘게 말씀하지 마시고 좋게 말씀하시면 아내분도 변하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여기 댓글은 보여주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제 신랑이 다른데서 내 얘기하고 다니는 거 알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 48. 아고
    '09.1.3 8:58 AM (58.226.xxx.32)

    깜빡은 아니시고
    사용한걸 싸서 굴린다는 표현 같은데..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하세요
    같은 여자지만..넘 역겹거든요..
    냄새 ..얼마나 나는뎅..

  • 49. 글쎄..
    '09.1.3 9:47 AM (211.204.xxx.84)

    다들 비난 일색이시네요..
    사용 안 한 생리대야 어디 두든..
    전 장농 안에 넣어둡니다만, 가끔 며칠씩 야근하고 정신 없을 때는 화장대 위 같은 곳에 방치될 때도 있어요.
    사용한 생리대도 전 화장실에 쓰레기통을 없앴기 때문에
    기간이 되면 화장실에 검정 비닐봉투 하나 두고 그 안에 모읍니다.
    생리대는 굉장히 부패가 빨라요.
    저희 집이 거실이 따뜻한데, 쓰레기통이 거실에 있거든요.
    거기 두면 부패가 정말 너무너무 빨라질 것이고,
    쓰레기통 차는데 시간도 걸리기 때문에..
    화장실이 상대적으로 서늘하잖아요.
    돌돌 말아서 하얀 번데기처럼 말아둔 상태라 그렇게 혐오감을 줄 것도 아닐 것 같고..
    어차피 비닐 봉지 안에 넣어두니까..
    다른 분은 민감하신 지..
    꽁꽁 싸서 서늘한 데 두면 냄새 안 나던데..
    저흰 아직 아이도 없고 남편이랑 저뿐이라..
    그렇게 모으다가 쓰레기 봉투 버릴 때 되면 그 때 화장실에서 꺼내서 바로 버립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러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원글님댁도 그런 경우인 것 같은데, 화장실에 쓰레기통 없는 분들요...
    가지고 나와 거실 쓰레기통에 버리나요?
    그게 부패가 촉진되어 더 불결할 것 같은데..
    아니면 한 번 갈 때마다 쓰레기통 비워들고 바깥에 나가시나요@@???

  • 50. 깔끔
    '09.1.3 11:10 AM (124.28.xxx.69)

    엄청 깔끔한 분이 우찌 그런 실수를 하신답니까?
    안깔끔한 사람도 그런 흉한 일은 하지 않을텐데요.
    "깔끔"이 고생하네요. 눈으로 읽기만해도 불쾌하네요.

    윗분 화장실에 작고 에쁜 휴지통하나 두세요.
    배수구에 머리카락 모이는것, 화장솜등 버리시는 용도로 두시고
    작으니까 자주 비울수 있습니다.
    최근에 82에서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게 환경에도 좋지 않다고 해서
    다시 휴지통을 두었네요. 물기 안 닿게 조심하면 될거 같아요.
    그렇게 휴지통 2개 두네요, 화장실에.

  • 51. 와~
    '09.1.3 11:45 AM (116.32.xxx.113)

    공중화장실 휴지통에 사용한 생리대 그냥 버린것만 봐도. 같은 여자입장에도 심히 부끄럽고 불결해서
    살짝 남들이 안보게 휴지로 덮어놓고 옵니다.

  • 52. 굳이
    '09.1.3 12:17 PM (61.253.xxx.140)

    댓글을 보여주실거 까지는 없고
    님이 싫은 부분은 잘 이야기하여서 와이프가 안 그러게 하면 될것을
    여기에 글을 올려 심한 댓글들 받으시네요.
    기분 안 좋으시지요?
    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를 화장실에 코너장에 넣어두는 건
    예전에 산부인과 여의사 하시던 아버지 친구분 댁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생리대가 그렇게 장롱 깊이 숨겨두어야 할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53. 00000
    '09.1.3 12:17 PM (218.237.xxx.174)

    우리집에도 강심장 와이프 하나 있어요. 주로 새 것이지만 가끔 헌것도 다 돌아다닙니다. 사실 전 결혼하고 처음 본 물건이었습니다. 우리집에 여자가 세명이나 있었는데도 30년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걸 6년 동안 원없이 집안 전체에서 늘 항상 가까이서 봅니다. 이젠 뭐 괜찮습니다.

  • 54. 악!!
    '09.1.3 12:18 PM (211.244.xxx.160)

    말도 안돼요, 정말 아침먹은거 올라올려구 그러네........
    같은여자로써 정말 창피!!.. 공중화장실에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놓여져 있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제발 우리개념있는 82회원분들은 그러지 맙시다!!!!!!!

  • 55. 생리를
    '09.1.3 12:28 PM (211.193.xxx.191)

    알아야한다는것과 생리대를 아무대나 두는것은 완전히 다른 의미 아내분께서 생각을 잘못하신듯 신중한 대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 56. 배려
    '09.1.3 1:03 PM (219.240.xxx.223)

    남을 배려하는 맘이 부족합니다
    아무리 교육이라고해도 그렇지요...
    전 50이 다가와도 아직까지 남편한테도 보일까봐 몇겁싸서 버립니다
    조용하게, 좋은말로, 아내에게 얘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 57. 으악악악!!
    '09.1.3 1:46 PM (125.186.xxx.114)

    아니 자연적이라고 다 벗고 사나요. 자연적인 것이라고 다아 보여주고요?
    그놈의 자연적이라는 개념을 잘못 받아들이신분 같네요.
    기본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식적이여야 하고요.
    혐오감이 들도록-같은 여성이 봐도- 자연스러운 것은 똥종류입니당.

  • 58. 직접
    '09.1.3 6:03 PM (211.109.xxx.235)

    말하시지
    여기에 올리시는 남편분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59. 말아서
    '09.1.3 7:48 PM (59.31.xxx.183)

    화장실 휴지통에 버리신거 아닌가요? 그런것도 문제가 되나요? 보이지 않게 몇번씩 말아서 생리하는걸 모르게 해야할 정도로 몇겹씩 숨겨서 버려야할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인데요. 아기 기저귀 싸서 버리듯~ 그 정도면 되지 않나요? 쓰지 않은 생리대는 굳이 그렇게 꽁꽁 감추어야할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60. ...
    '09.1.3 8:56 PM (121.135.xxx.172)

    제 개인적인 기준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여...
    혐오감은 그렇다 치더라도 위생상의 문제는 어찌하실 건지...ㅠㅠ

  • 61. .....
    '09.1.3 8:57 PM (222.111.xxx.190)

    말아서님....
    그게 휴지통에 버린게 아니고 화장실 세면대나 양변기 물통 위.......이런곳에 놓는다는 얘기니.......
    이렇게 댓글이 많은거죠. 잘 읽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720 누구 나랑 놀아줄사람없나요? 6 바람난남편부.. 2009/01/02 792
264719 탄원서 /// 2009/01/02 269
264718 인터넷 무료문자 사이트 알고싶어요. 3 문자 2009/01/02 451
264717 새해벽두부터 날아든 나쁜 소식 7 보너스 2009/01/02 1,346
264716 웹캠 추천 좀 해주세요 2 웹캠 2009/01/02 343
264715 구찌가방좀 봐주세요 (사진 다시 올렸어요^^) 6 구찌 2009/01/02 3,519
264714 저 아래 생리대 관련 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20 의문이..... 2009/01/02 2,973
264713 좀 가르쳐 주세요. 2 금지옥엽 에.. 2009/01/02 211
264712 "4대강 사업? 놀라워라. 무서워라. 못됐다" 4 웃으믄안되는.. 2009/01/02 565
264711 시어머님, 살림살이간섭&같은말반복만 안하시면 정말 좋은분인데.. 9 /// 2009/01/02 964
264710 고급 타올은 어떤 것을? 9 타올 2009/01/02 1,133
264709 벽걸이티비 아래 벽 콘센트 커버 어디서 사야하나요 2 구입처좀 2009/01/02 504
264708 kbs 홈피 무슨 일이지요? 5 지금 2009/01/02 1,041
264707 킴스클럽에서 계란을 샀는데 ㅠㅠ.. 3 2009/01/02 743
264706 한살림 이용하시는 맘들...추천 아이템부탁드려요 31 초보 2009/01/02 1,882
264705 평촌33평 급급매로 2억9천300에.. 26 동동 2009/01/02 6,715
264704 친정엄마가 점점 애같아 지시네요. 4 엄마.. 2009/01/02 1,048
264703 실내에서 아이랑 놀만한 곳 추천 좀~~ 6 놀데 없넹... 2009/01/02 843
264702 대구 우방랜드 근처 맛있는 집 소개 좀 부탁해요 3 우방랜드 2009/01/02 989
264701 옥수수.감자.고구마 전분????어떤 전분을? 3 초짜 2009/01/02 544
264700 외근이 주로인 남편분들 양복 겉에 뭐 입고 다니세요? 1 남편~춥지?.. 2009/01/02 340
264699 가스는 어디서 사나요? 4 난방 2009/01/02 336
264698 회화 문의 드립니다. (일어 + 중국어)- 우리말 소리 나는대로 알려주세요 3 일어+중국어.. 2009/01/02 344
264697 루이비통예삐 스피디.말이져 10 고민이 2009/01/02 1,777
264696 LG 엔시스 어떤 회사인가요? 6 궁금... 2009/01/02 529
264695 구입처 문의 양갱 2009/01/02 125
264694 [알바에게] 호남이 옳다. 영남은 틀렸다. (긴 글입니다.) ..펌>> 9 홍이 2009/01/02 718
264693 냉동치료를 하라고ㅡ.,ㅡ 3 산부인과에갔.. 2009/01/02 767
264692 생리대를 아무데나 두는 아내. 61 판단보류 2009/01/02 8,929
264691 쿡님들~ 새차 산 기념으로 첫드라이브 갈까합니다.좋은곳 추천좀^^; 7 드라이브~~.. 2009/01/02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