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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

욱 아줌마 조회수 : 6,219
작성일 : 2008-12-23 15:51:14
휴~
한숨 좀 돌려야겠어요 아직도 분이 안풀려..

요새 경기가 안좋아서 인건비도 줄일 겸 남편 사무실에 출근 합니다.
그러다보니 남편 친구분들과 지인들이 왕왕 오시면서
자연스레 대화도 오고가죠

문제는 어제 남편없는 사무실에 지인(객지친구)가 찾아왔고
난 그 순간 친정엄마랑 전화 통화중이었어요

직원들도 있어서 그분들과 용건 얘기하시기에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평소에도 좀 짖궂게 농담을 하는지라 그냥 통화하면서 앉아 있었는데
뒤에와서 간다고 하고선 껴앉는 거예요

통화중에 너무놀라고 짜증스러워
아이씨 소리가 절로 나왔고
엄마랑 통화중이었기에 뭐라하지 못하고
그사람은 갔어요

문제는 내가 분이 안풀려서 남편한테 씩씩거리며 전화했는데
남편왈 "니가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하지 나보고 어쩌란 거냐고, 남자가 좀스럽게
우리 마누라 집적거리지 말라고 얘기해야하냐고"버럭

이뭐~
눈물이 다나네요 늙어서 쓸모도 없는 나이지만
직원들 보는 앞에서 창피하기도하고 남편 평생 보기도 싫어요
오늘부터 그래 너 독수공방해봐라

저런 남편친구 어찌 혼내줘야 할까요?

IP : 58.225.xxx.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3 3:55 PM (61.66.xxx.98)

    남편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은 지금 분노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을거 같은데요.
    내자식이 맞고 오면 같이 가서 따지는 경우도 있지만,
    속상해서 내자식만 더 잡는 경우도 있듯이요.
    남편이 잘 처신했다는 건 아니고요.

    다음에 한번 더 그런일 있으면 그 친구 와이프에게 전화해주시는게
    가장 큰 복수라 생각되네요.

  • 2. 다음에
    '08.12.23 4:02 PM (125.177.xxx.163)

    사무실에 오면 님이 뒤에서 귓때기를 살포시 깨물어주세요.
    그리고 한마디 하세요. 좋냐 좋아 이 개새,국회의원 같은놈아라고...

  • 3. 어머
    '08.12.23 4:03 PM (218.147.xxx.115)

    전 남편분이 이해가..
    원글님이 그런 말씀 하시면 화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직접 전화해서 그러지 말라고 해야죠.
    뭔가요. 기분 너무 나쁘네요.

    그리고 원글님. 그 남편 친구랑 잘 아세요?
    잘 알고 알지 않고를 떠나서 어찌 뒤에서 그런짓을 하죠?
    이해가 안가요 정말.
    그런 친구를 만나야 하나요?

    정리하라 하세요. 섬뜩해요.

  • 4. 그 자리에서 바로
    '08.12.23 4:05 PM (122.46.xxx.62)

    그냥 보내지말고 그 자리에서 아작(말로)을 내셨어야죠. 이미 인간 대접 받기를 포기한 넘 이니까 직원들 앞에서 있는 욕 , 없는 욕 다해서 얼굴 못들게 했어야지요. 그리고 남편은 더 웃겨요. 이거 옛날 같으면 남자들 총이나 칼 들고 결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혹시 사나이 이기를 포기한 것 아닌지...
    아니면 내 여자에게 성추행하는 넘에게 뭐라고 한다고 해서 쪼잔하단 소리가 어찌 나오는지..
    푸쉬킨이 자기 마누라를 집적거리는 넘하고 권총 결투하다가 운 나빠 죽었잖아요. 이렇게자기 마누라를 지킬라는 생각이 없으니까 그 친구 넘이 간을 보고 남편을 우습게 알아서 그런 짓을 하는거죠.

  • 5. 아마..
    '08.12.23 4:09 PM (121.186.xxx.48)

    원글님은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라 아작을 낼 경황도 없이..멍하니 얼음처럼 굳은듯 계셨을듯..
    나중에 간뒤야 정신추스리고 열받아서 남편분께 전화드린거 같은데..
    남편분은 아마 머리끝까지 스팀 올라와서 그리 말하신거 같아요.
    그런 남편의 태도에 원글님은 엄청 서운하셨을거구요.
    오늘 저녁 조용한곳에서 외식하며 한번 조용히 님 생각을 말해보세요..
    에허..내 남편 친구가 그랬다고 하면..울며불며 내가 소리쳐서 안만날듯..
    그리고 여자나이가 무슨상관이예요 20대든 50대든 마음은 소녀인데..
    당연히 그런상황에서 놀라죠.

  • 6. 원글
    '08.12.23 4:12 PM (58.225.xxx.54)

    그레게요 그자리에서 내가 왜 가만뒀는지 땅을치고 후회해요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통화중이란 핑계로
    노발대발 안한 나도 조금 대차지 못한 거같아요
    왜이렇게 물러터졋는지 애꿎은 남편한테 오늘부터 소심한 복수 들어갈라구요
    남편은 원래 그런 인간이다하는데
    으 분이 안풀려요

  • 7. ...
    '08.12.23 4:13 PM (116.39.xxx.70)

    자기마누라 성추행한 친구를.. 가만히 두는게 더 바보같은 사람이네요.
    헐.... 와이프 맞습니까?..

  • 8. .
    '08.12.23 4:18 PM (222.234.xxx.111)

    저라면 지금이라도 남편 앞에서 그 놈에게 전화 겁니다.

    '너 내 남편이 죽일려다가 참았대.
    어디서 술집에서 놀던 짓거리냐, 다신 오기만 해봐라. 개 ㅅ 끼"
    남편도 시껍하겠죠.
    그 친구랑 당연히 거리 두게 됩니다.
    님이 남편 제처두고 1:1로 화내면 안됩니다.

  • 9.
    '08.12.23 4:20 PM (121.146.xxx.147)

    그 기분 잘 알아요.
    만만하다는 이유로 남편 친구들이 그러는것 정말 싫어요,
    저도 얼마전 가족과 친정엘 갔는데, 남편이 농담삼아 친정에 놀러 오라고 했더니 정말
    왔더라고요.남편친구는 자기딴에는 만만하다고 내이름을 불러제키면서 밥 안가져 오냐면서 술 주정 비슷하게 몇 시간을 부대끼면서 가지도 않고 미치겠더라고요.(제 친정부모님과 장성한총각들인 아들들 보기 창피스러워 죽겠더라고요.싸움날까봐 맞대응도 못하겠고)
    전 더 화 나는게 남편의 태도예요.
    전 왜 그때 친구를 그렇게 못하게 저지를 못했냐니까 내가 어떻게... 하더라고요.
    전 한달쯤 스트레스로 죽을뻔 했어요.
    친한 친구일수록 매너를 지켜야 하는데....그런행동 하는게 친함의 표시인지...
    정말 죽이고 싶겠네요.

  • 10. .님에 동감
    '08.12.23 4:21 PM (121.186.xxx.48)

    맞아요 남편분에게 소심한 복수는 나중에 하시고..
    지금 당장은 그렇게 하셔야할듯..
    아 껄끄라..지 친구하고 마누라가 우습게 보입더냐.
    남편분이고 님이고 둘다 그 친구랑 아작을 내야 우습게 안보징
    그렇게 놔두었다간 정말 안되요

  • 11. ...
    '08.12.23 4:34 PM (121.138.xxx.7)

    남자들 정말 한심하군요.
    그런 미성숙한 인간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처지가 한심하네요

  • 12. .
    '08.12.23 4:40 PM (122.199.xxx.42)

    남편분 정신줄 살짝 놓으셨네.

    와이프에게 애정이 있는 남편이라면 그 친구 찾아가서 완빤치 쓰리강냉~
    해야 정상 아닙니까?-_-

  • 13. .
    '08.12.23 4:43 PM (122.199.xxx.42)

    참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면..남편 친구들이 아내에게
    절대로 못 그럽니다.
    남편이 자기 마누라를 성녀처럼 얘기하면 그 친구들도 그렇게 알고
    남편이 자기 마누라를 별거 아닌것처럼 얘기하면 그 친구들도 그리 압니다.

    남편분이 은연중에 원글님을 무시하고 깔보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남편분 입단속 잘 시키세요.

    그 남자 참으로 얄밉네요.

  • 14. 남편분
    '08.12.23 4:43 PM (58.120.xxx.245)

    지금 짜증나서 그러는 거에요
    원글님 이상 화나는데 달려가서주먹다짐 할수도없고
    부인붙잡고 자기친구 쪼잔하게 욕하고 앉아 있을수도 없고
    자기마음 못다스려그런거니 너무 서운해마세요
    전 그런 경우는 아니고 인사햇더니 불숙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어 하는수없이 손끝만 살작 잡앗더니
    제손을 지긋이 꾸욱 잡더니 안놔준 더티한 경우가 있엇지요
    게다가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구역질 나서 정말,,,
    제가 억지로 잡아 빼고는 남편더러 이유는말하지않고 다시만나지말라고만 해뒀어요
    어차피 두번볼사람도 못되서 대강넘어가긴했는데 ...
    이번일로 두분이 다트지는마세요
    맘다친걸로보자면 남편분도 피해자랍니다
    세상 어느남자가 그게 맘편하겟어요??
    그런 놈은 건수만 잡히면 어떻게든 걸떡대는 부류이니 긴장 풀지마시구요
    이번일로

  • 15. 별 미친
    '08.12.23 4:49 PM (114.145.xxx.23)

    제가 다 화가나네요.
    남편도 열받지만 친구니까 한국남자의 특징상 뭐라고 말 못하고
    분을 삭이고 있을거에요. 아마 언젠가 술 한잔 들어가면 그 친구한테
    한마디 할 테니까 그냥 두시구요.
    그 미친 친구부인한테 전화하세요. 일부러 전화하세요.
    누구누구 아빠가 이래저래해서 화들짝 놀랐다.
    나는 친구부인이니까 우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나한테까지 이러니 밖에 나가서는 오죽 하겠냐... ?
    이러면서 흘려주시고, 기분 상한다는 마음 제대로 알도록
    얘기하세요.

    정말 저런 화상하고 놀아야하나요?
    원글님 남편께서?????

  • 16. 남편분
    '08.12.23 4:53 PM (125.187.xxx.90)

    이상하네요.
    보통 남편들.. 자기 아내가 그런일 당했다고 하면 펄쩍뛰는게 남편아닌가?
    그 친구분보다 남편분이 더 이상해요.
    저라면 정말 실망스러울듯.

  • 17. ...
    '08.12.23 5:03 PM (221.142.xxx.212)

    정말 화나시겠네요 남편또한 기가막히 실꺼구요 저는 남편 보는자리에서 짖궃은 시누남편이 뒤에서
    허리를 움켜잡아 정말 놀라 달아나다 물속에 빠졌답니다 남편은 물끄러미보고 시누남편은 웃고
    시집에서 놀러간 여름에 전 정말 화나서 아무말도 못했고 남편은 그저 장난이라 하고 ...하지만 전 화가 나서 돌오고 집에서 그일로 계속 다퉜네요

  • 18. 남편분에게
    '08.12.23 5:07 PM (121.131.xxx.127)

    말씀하세요

    난 이렇게는 도저히 못 넘어가고
    당신이 나설 수 없는 일인듯 하니
    그 아내와 얘기하겠다

    그 아내가 나를 이상한 여자 취급할 건
    너무나 뻔하니
    당신도 미리 알고는 있어라
    라고요

  • 19. 덧퉁여서
    '08.12.23 5:08 PM (121.131.xxx.127)

    직원분들께도
    슬쩍 언질하시구요

    증인 되어 달라는게 아니라,
    좀 이상한 사람들로 볼까 우려스러우니
    절대 님이 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심하게 불쾌한 내색 하세요

  • 20. 원글
    '08.12.23 5:24 PM (58.225.xxx.54)

    에구 저만 보수적인가했더니 다른 분들도 비슷하시네요
    직원들은 성추행으로 고소하라구 난리네요
    평상시에도 하는 행동들이 직원들 보기도 아니였나봐요

    근처에 그사람 와이프있지만 이쯤에서 삭히고
    다음번에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한마디 할까해요
    참고로 어제 남편한테 전화할대 다른 친구분이 있어서
    그분이 듣고는 오늘 가만 안둔다고 했나봐요

    괜히 큰일 치르는 거 아닌지 걱정스러워요
    불안해서 사무실에서 일찍 퇴근하고 남편 기다리는데
    다큰 아이들땜에 큰소리내지도 못할꺼 같애서...

    남편하는 행동보고 일 마무리 지을라구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21. 에구구
    '08.12.24 7:04 AM (119.70.xxx.187)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휘말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똥밟는 것도 그런 거죠.
    똥을 밟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깨끗이 닦아야 하겠죠?

    즉각 분명히 강력하게 의사표현 하셔야 합니다.
    이런거 명백한 성희롱이고 내가 너무 불쾌하다구요.

    어떻게 앙갚음하지 하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가해자는
    원글님이 나름 그 행위를 받아주었다고, 지가 좋아서 같이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초초강력 엄중 경고하시고 사과를 받으세요.
    저같으면 서면으로 재발방지까지 넣어서 받을겁니다.

  • 22. 개자식
    '08.12.24 8:21 AM (211.109.xxx.18)

    개자식, 발로 거시기를 차버리고, 넌 인간도 아녀, 이 새꺄!!!!!!!
    라고
    남편에게 말했다면
    당신이 최고야,
    역시, 당신이야,

    -----------
    이렇게 칭찬받았을텐데.
    나쁜 자식같으니라구.

    전화해서 욕이나 실컷 해주세요.
    와이프에게도 전화하구,

    남편이 어떻게 그 분을 풀겠습니까?
    그순간 그냥 가만히 있었던 아내에게 더 화가 나는 건 아닐까요?

  • 23. dd
    '08.12.24 9:25 AM (121.131.xxx.166)

    남편분 친구 부인에게연락하세요
    자꾸 집적대는데...그만좀 하게 말리라고
    그리고 원글님 남편분을 그 친구분이 참 만만하게 아니....바보같이 봤네요
    아니면...
    치매기가 있던가

  • 24. dd
    '08.12.24 9:28 AM (121.131.xxx.166)

    원글님...성폭행,성추행..폭력 폭언 등등은 첫대응이 아주 중요합니다.
    첫대응을 제대로 못하면... 다음번에는 더 크게 일벌어집니다.
    한번 경찰서에 문의해보세요.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는데 성추행으로 신고할 수 있냐고
    이번에 그냥 만만하게 넘어가시면...다음번에는 더 크게 호시탐탐 노릴 겁니다.

  • 25. 헉..
    '08.12.24 11:46 AM (210.205.xxx.195)

    저라면 누구와 전화통화를 하던 일단 끊고 대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화기를 집어던지던지, 책상을 엎던지.. 에효..

  • 26. 저희 남편
    '08.12.24 1:33 PM (59.16.xxx.108)

    에게 물었습니다.
    그 친구놈을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원글님!
    그 친구놈 증인도 있고하니 가만 냅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 27. 그놈
    '08.12.24 2:33 PM (220.120.xxx.135)

    분명히 다음에 또 그럼니다.
    그때 아작을 내세요......여기가 술집이냐구, 내가 술집년으로 보이냐구(죄송) 내가 너 한번만 더 보면 니 마누라한테 다이야기하고 성추행으로 신고 한다고 ....

  • 28. 님 남편도
    '08.12.24 2:58 PM (116.120.xxx.173)

    화가 났을꺼예요..
    아무렇지도 않을수는 없지요.
    남편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보다는 님이 그 짖꿎은 남편친구에게
    다시는 그러지못하도록
    조용하고 단호하게 한마디해주지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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