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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 금지인것을 회사는 알고 직원은 모르나요?

기획부동산 사기 조회수 : 166
작성일 : 2008-12-08 09:41:19
내로라하는 국내 기획부동산 회사에서 사기를 당한것 같은데요.
피해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햇어요.
제 언니의 아주 절친한 친구가 기획부동산 회사를 다녔고
언니가 강원도 개발될곳을 샀고 저도 따라 사게 되었죠,
그런데 이미 2003년에 개발불가한 곳이랍니다.
저희는 2004년에 돈을 구입했고요.

몇몇 모인 사람들은 다 저 친구분의 지인들이었고요.
그분이 여러방면으로 투자금 반환을 알아보러 다니나본데요.
다 들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어서인지 저 친구분을 다 동정하고 잇어요.
제 입장에서는 설마 회사가 직원들을 속여서 그 땅을 팔게 하였는지
직원은 그것을 어떻게 모를수가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희 언니 그 땅 답사도 다니고 그랬거든요.
땅 사는 사람 기본이 거기 지자체에 알아보는건데 서류 무지 많이 들고다니거든요.
저도 그냥 덩달아 산 입장이라 제꾀에 제가 넘어간거 맞는데요.

에휴.. 하여간 10년후 아이 학자금 결혼자금으로 턱 내놓으려고 햇는데
펀드 다음에 한방 또 먹었네요.
IP : 59.5.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8 12:29 PM (219.250.xxx.70)

    딱 보니 언니의 절친한 친구분한테 사기당한 것 같은데요
    만일 그 언니의 친구분이 그 회사에서 직업이 무작위로 전화걸어서
    좋은 땅 있는데 투자 하세요~ 하는 직업이면 그 회사가 친구에게까지도 사기친 것이구요,,
    그 회사에서 높은 직위이면 원글님과 언니가 그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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