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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종하기 싫은사람은 어떤타입?

,, 조회수 : 6,377
작성일 : 2008-11-10 14:24:19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이 상종 하기 싫죠?
정나미 뚝뚝 떨어지게 하는 그럼 사람....

전요
식탐 많고
베풀줄 모르고 오직 욕심으로 가득찬 사람 정말 경멸 하고싶던데....
IP : 222.234.xxx.2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08.11.10 2:28 PM (118.37.xxx.249)

    대화 안 통하고 답답한 분 , 지저분 한 분,
    잘난척 하는분 대화속에 남 가르치려는것 같은 사람

  • 2.
    '08.11.10 2:28 PM (71.248.xxx.91)

    전 상대와 얘기할때 눈동자 굴리는 사람.
    두번은 안 봅니다.

  • 3. ..
    '08.11.10 2:29 PM (222.106.xxx.64)

    전 우물안 개구리요. 자기보다 잘난것 못보고 살아서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피곤합니다.

  • 4. 저도
    '08.11.10 2:33 PM (203.237.xxx.230)

    점두개님 의견에 백번 동감. 그런 사람하고 지금 같이 일하고 있어요.

    하루 하루가 정말 힘들어요 너무 피곤해서...

  • 5. 식탐
    '08.11.10 2:34 PM (211.57.xxx.106)

    많은사람 정말 짜증나요. 그리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두요.

  • 6. 싫은 타입은
    '08.11.10 2:36 PM (58.120.xxx.245)

    사실 엄청나게 많지요
    살다보면 저사람 내타입이야 하는사람 드물고 오히려 만나면 피곤한 사람 휴~~ 하게 되니까요
    그래도 살다보면 싫어도 만나게 되고 만나면 그냥 무난히 대면하다오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
    근데 정말 적극적으로 안만나게 되는 사람은 이기적으로 돈계산 흐린 사람요
    속번히 보이게 얌체짓하며 좋은건 다 챙기고 정작 내야할건 먼산 바라보고,,
    내가 바보가 되던지 아니면 같이 유치해져서 칼같이 따지게되서
    정말 다시 만나기 싫어요
    특히나 여행같은건 죽어도 같이 안가요
    그담엔 막말하는사람요
    상대방에게 실례인지 상처인지도 모르고 주절주절 벼라별 소리 다하고 난 할말은 하고살아
    그래도 뒤끝이 없어 ㅋㅋㅋ 하는사람들요

  • 7. 이런
    '08.11.10 2:46 PM (210.98.xxx.135)

    누구에게 들은 말을 속에 담아두지 못하고
    돌아서면서 벌써 흘리고 다니는 사람요.
    한번 당하고 나면 절대로 그런 사람에게는 믿음이 안가 진심을 안보여주지요.
    그리고 피하게 되구요.
    그리고
    너무 너무 시끄러럽고 억센 사람요.ㅎㅎ
    만나서 듣기만 해도 심신이 피곤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 8.
    '08.11.10 2:50 PM (119.64.xxx.162)

    뭐든지 생색 잘내는 사람요 그리고 이기적인 엄마들 자기가족 애들만 챙기고 다른 애들 무시하는
    엄마들 너무 많이 봤어요 자기애가 이쁘고 귀하면 남의 아이도 귀한법이거늘 흉은 왜그리 볼까요
    윗님처럼 자기 뒤끝없다 직선적이라 속에 못담아 둔다며 지 하고픈대로 내뱉는 사람,,이런 사람들

    의 특징은 홧병이 왜나는지 모르겠다는;;;; 자긴 안나겠지;;;상대방 가슴에 비수 꽂는줄은 모르고,,,

  • 9. ///
    '08.11.10 2:56 PM (116.39.xxx.83)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대로 다 해서남의 마음에 상처내놓고
    자기는 그럴 의도 아니었다..뭘 그런 걸 오래 기억하느냐.. 자기는 다 잊었다.. 하면서
    다른사람 꽁한 걸로 만들고 자기는 뒤끝없다 하는 사람요.

    정말 주둥**를 한대 때리고 싶어요

  • 10.
    '08.11.10 3:00 PM (59.9.xxx.139)

    자기 잘못이나 흠은 인정 안하고 생색내는 사람이요..
    가까이에 그 롤모델이 잇어요
    게다가 겉과 속이 다른사람이요.

  • 11. ..
    '08.11.10 3:02 PM (124.54.xxx.28)

    말끝마다 "존*","병*","씨*" 붙어있는 사람, 호들갑스러운 사람,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빈 말 잘하는 사람..

  • 12. ...
    '08.11.10 3:03 PM (123.248.xxx.102)

    남의 돈 떼먹는 사람요
    돈 보다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잃으니까요.

  • 13. 아와어
    '08.11.10 3:11 PM (123.248.xxx.28)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을 그냥 '아' 라고 하면 좋을것을 꼭 '어' 라고 하는 사람.

  • 14. .....
    '08.11.10 3:20 PM (99.229.xxx.44)

    1) 거짓말하는 사람
    2) 핑계대는 사람
    3) 무례한 사람
    4) 잘난척 하는 사람
    5) 뻑하면 성질 내는 사람
    쓰다보니 너무 많네요.

    반면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1) 상대를 배려해 주는 사람
    2) 입이 무거운 사람
    3) 상식적인 사람
    4)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래서 하는 말이 따뜻한 사람

    그리고
    영순위로 남편, 아들, 딸...

  • 15. 이중인격
    '08.11.10 3:25 PM (219.241.xxx.167)

    속과 겉이 틀린사람이요...

    아는 사람중에
    저는 유부남꾀어서 바람피고 있는 주제에
    다른 여자의 옷차림이 경박어쩌구 저쩌구...
    오만 교양은 주둥이로 다 떠는거 봤는데요

    정말 겉과 속이 완전히 틀린사람 결코 보고싶지 않아요...

    또 얕은사람... 생각, 마음, 지혜가 얕은 사람이요...
    뒤돌아서면 추억할게 없어요...

  • 16. 실타
    '08.11.10 3:33 PM (121.190.xxx.70)

    전 의심 많은 사람요..

  • 17. ..
    '08.11.10 3:40 PM (125.187.xxx.60)

    전 목소리 크고 할말 안할말 생각도 안하고 말하는사람 정말 싫어요,, 상종하기조차 싫어요,,불편하게 하는 스타일,,,그리고 얌체같은사람도 싫구요..

  • 18.
    '08.11.10 3:42 PM (123.111.xxx.28)

    말씀하시는 것들이 좀씩 다 찔리는지라.....
    내가 혹시 싫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이....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잘 할줄 모르고요...특히 남편에게
    남 흉을 본 적이 있나.....그런 것두 같구요....
    거짓말 한적이 있나.....정말 어쩌다지만, 그런적도 있는 것 같구
    의심이 많은가...그렇네요.
    잘난척 한 적 있는지는 몰겠는데, 속으로 나 잘만맛에 사는데....ㅡ.ㅡ

    조심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 싫어하겠다....ㅎ

  • 19. .
    '08.11.10 3:43 PM (211.218.xxx.135)

    속 다르고 겉다른 사람.
    자기 생각 강요하는 사람.

    이 두가지 타입은 나에게 영향이 오니까 싫어요.

  • 20. ...
    '08.11.10 3:55 PM (122.128.xxx.156)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는 사람.
    자기가 필요할때만 찾고 정작 힘들 때는 모른 척 외면하는 사람
    다른 사람 마음 약해서 자기 이익 챙기는 사람
    욕잘하는 사람

  • 21. 왕비병 환자
    '08.11.10 3:56 PM (119.192.xxx.125)

    우아한 척, 잘난 척, 폼내는 사람.
    무기력, 이기적인 사람.

  • 22. @@
    '08.11.10 4:12 PM (203.229.xxx.213)

    윗분들 언급한 내용 중에 제 모습이 적어도 열개는 있네요.
    ㅠㅠ
    특히 식탐...

  • 23. 흠..
    '08.11.10 4:21 PM (125.180.xxx.62)

    저는 얼마전 종부세 관련해서 tv 인터뷰한 어느 강남 아주머니..

    "아니, 집값을 내가 올려달라고 그랬어? 그런데 내가 왜 그거에 대해 세금을 내야해?"
    "아이고, 부자들은 원래 본인이 다 똑똑하고 잘났으니까 부자인 거야. 왜 거기다 대고 시비야?"

    비록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서 확인은 못했지만, 그런 아주머니 진짜 밥맛이 뚝 떨어지더군요.

  • 24. ..
    '08.11.10 4:41 PM (222.237.xxx.54)

    남에 대해서 얘기할 때 딱 두가지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흉 아니면 희화해서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까이서 거의 매일 보는 사람이라
    맘이 안 좋아요. 왜 그렇게 자기는 잘 났는지...
    입만 열면 남편 한의원 자랑에.. 아! 보기 싫어

  • 25. 식탐
    '08.11.10 4:43 PM (118.32.xxx.63)

    ㅠㅠ 식탐많은 사람 여깄는데.. 그게 당사자도 어쩔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같이 먹을 때는 딱 어느정도 정해두고 먹는 습관이 생겼네요..
    양껏 먹으면 나혼자 절반은 먹게되니까요.. ㅠㅠ

  • 26. 음..
    '08.11.10 4:48 PM (210.111.xxx.162)

    겉으로는 좋은 호인. 알고보니 뒷통수 치는 비열한 사람.
    앞에서는 치켜세워주는데 뒤에서는 난도질..ㅜ.ㅜ
    자기가 선택한것(아이들 책이나,여하튼,제 아이와 관련된것)은 항상 옳고 잘한거고 다른사람이 한것은 무시...
    당췌,,,암생각 없는것 같은 사람...(설명하려니 넘 복잡하네요)
    무식(학력수준이 아닙니다..)한 사람..
    염치 없는 사람...
    그리고 저기 윗님이 말씀하신,
    제가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 사람...대체로 이기적이두만요..
    아 넘 많다...
    저두 남들한테 한개라도 이렇게 비춰지는 사람일까 두렵사옵니다...

  • 27. 헉스
    '08.11.10 4:53 PM (122.37.xxx.197)

    많이 찔린다...
    우얄꼬...

  • 28. 많네
    '08.11.10 5:31 PM (121.130.xxx.114)

    정말 많기도 하고 다양도 하다.

    한가지 추가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사람.... 정말로 비겁하고 싫어요.

  • 29. 이명박
    '08.11.10 6:17 PM (219.89.xxx.108)

    왜 내 귀가 이리 가려운겨?

  • 30. ㅎㅎㅎ
    '08.11.10 8:00 PM (219.254.xxx.116)

    갖은 우아떨고, 엄청상처 받는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완존히 반대 행동하는 분...
    남에게 받은건 생각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해 준건 하나라도 생색내는 분...
    남의 속만 떠 보고 자기 속 맘은 꼭꼭 숨겨 뒤통수 치는 분...

  • 31. 원글입니다
    '08.11.10 8:13 PM (222.234.xxx.244)

    ㅎㅎㅎ 정말 다양하네요 친구끼리 모임 하는데 좋은거 맛있는거 친구 배려 않고 홀라당 먹어 버리고 아는척 잘난척 잘사는척 세상에 척이라는척 다 하고...뻥이 수두룩....위에 수십개 열거 한것중에 제발 포함 되지 않는 인간으로 거듭나야 겠다는 생각이....

  • 32. 정말로
    '08.11.10 8:50 PM (125.186.xxx.144)

    사악하고 상종하기 싫은 인간이 있습니다. 직장 상사인데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못된짓하는.............그사람은 발령받아오면 먼저 부모가 뭐하는지. 남편의 직업이 뭔지 부터 알아내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막강하면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
    악질중에 상 악질.. 우으고, 치가 떨려!.........

  • 33. ..
    '08.11.11 1:34 AM (121.88.xxx.17)

    저도 요즘 한사람 있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있는데 여기다 써볼게요
    여름엔 목 주름에 때가 자글자글하고 청소하는 시어머니 돈 뺐어서 살면서 시어머니랑 한시간씩
    소리질러가며 싸우고 나와서 18X이라 욕하는 여자인데요
    식탐은 무지하게 많아서 꼭 자기닮아 식탐많은 두 딸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 껴서 얻어먹고 다니면서 식당나와서 많이 못먹었다고 두 딸 타박하고 커피한번 안사면서 가면 젤로 비싼 커피 시켜먹고
    추운 겨울날 커피 산다고 다 모이게 하고서는..다들 떨고있으니 오늘은 너무 추우니 그냥 들어가자던 그 진상....
    피같은 돈으로 사먹였더니..(뭐..사먹이고 싶어서 먹인것도 아니지만)여기저기 다니면서 돈지랄한다고 뒷말하고 제 딸 생일잔치에서 받은 옷선물 보며 부럽다며 눈알을 무지하게 굴리시는 그분..
    자신의 딸 생일잔치 안하고 다른 남자아이 생일에 선물한 브랜드 옷 상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4달전 잔치안한 자신의 딸 생일잔치 다시해야겠다는 그 끝없는 욕심.
    정말 징글징글한 그여자.....에고 털어놓고나니 넘 시원하네요..

  • 34. 돈자랑하는듯
    '08.11.12 12:02 AM (125.186.xxx.114)

    백화점원에게 반말 막하고,절제하지못하고 충동구매하고, 돈많다고
    거들먹거리며 자랑하고, 큰소리내며 떼로 몰려다니고 그것이 무슨 파워인듯한 사람
    정말 마주치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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