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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둔 엄마님들.남자아이엄마가 다 보이는곳에서 병에 쉬하는거 보이면 어떠세요?

11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08-11-07 22:14:15
제목 그대로..^^

병이나 통..이용하는거에 대해선 나쁘게 생각안되는데..

애기가 급해 급해..하지도 않는데도

실내놀이터나 키즈카페 같은 사람많은데서..구석으로 가지도 않고...

자..쉬하고 가자 그러면서 가방에서 통 꺼내 쪼르르 쉬 받는거요...

저는 아직 기저귀 안뗀 남자아이 엄마인데요..

그거 보고 헉..했어요..좀 당황스러웠구요..

남자아이 엄마인 제가 봐도 민망한데..여자아이 엄마들은 더 불쾌할꺼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부잡한 남자아이를 키우다보면 다 그런껄까요?

참 걱정되요..난 저러지 말아야 되겠다..하는데 어쩜 일이년 후의 제모습이 되지 않을까..하는..
IP : 121.125.xxx.22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8.11.7 10:17 PM (118.223.xxx.153)

    이거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인데요...

    남자아이 엄마들을 '아들 키워봐라 어쩔 수 없다'라는 답글이 생각보다 많던데
    딸아이 엄마인 저는 좀 너무 싫어요.

    조절 시킬 수 없는 아이라면
    적어도 구석에 가서 할 수는 있잖아요.

    아무리 아기라고 하더라도
    아이 성기를 만천하에 드러내고 싶은지...

  • 2. 남아에겐
    '08.11.7 10:20 PM (121.129.xxx.162)

    그럴 수도 있다는 게 사회적으로 인용되니까요.
    여아에게 그랬음 난리났겠죠.ㅋㅋ

  • 3. ...
    '08.11.7 10:25 PM (125.178.xxx.15)

    바바리맨 보는거 같은 충격인걸 그 엄마는 모를거예요
    갓난아기나 다큰 성인의 그것이나 익숙하지 않은이에게는 다 같아요
    저도 딸만 키워서인지 갓난아기의 그것도 보이면 혐오스러요
    부모의 눈에만 괜찮은것이죠

  • 4. ......
    '08.11.7 10:25 PM (121.191.xxx.140)

    저도 이런 엄마들의 행동 이해가 가지 않고 보기 좋지 않네요..
    다큰 남자 성인들도 화장실 볼일 보고 옷 매무새를 밖으로 나오면서 고치는 행동이나..
    명박이가 예전에 국민의례 행사에서 바지춤 고치는 행동등...우리나라 어머니들의 남아선호 사상에 따른 행동의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 5. 저는
    '08.11.7 10:26 PM (121.149.xxx.53)

    아들 둔 엄마인 저도 그런 모습 너무 싫어요. 전 그래서 기저귀 천천히 떼서 대소변 확실히 가리게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드디어 오늘 기저귀 특대형으로 바꾸었네요.
    며칠 전에 산책하다가 앞에 가던 애기엄마가 그 일행이랑 둘이 어린 아들(네댓살) 길가에 세워 오줌 누이는 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애가 급해서 다급해하는 상황도 전혀 아니었어요. 제가 계속 뒤에서 보면서 걷는 상황이었거든요. 보도블럭 위로 소변 자국 선명하더군요.
    그 순간 전까지는 저 애기엄마 날씬하고 옷도 예쁘네 부럽다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못배워먹었구나'로 생각이 바뀌대요.

  • 6. ㅡㅡ
    '08.11.7 10:27 PM (119.70.xxx.77)

    정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네요ㅎㅎ

    저도 딸만 둘 키우는 엄마고, 하물며 17개월 연년생으로 키웠지만 애들 밖에 나가서 옷에다 실례 한적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항상 집에서 나가기 전엔 안마려워도 필수로 누이고,
    동네에서도 오픈되있고 양변기로 된 화장실은 어딘지 구석구석 다 알고 있고,
    밖에 나가서도 1시간 넘으면 안마려워도 화장실 찾아가 누이고..
    하다못해 장거리 차타고 갈때는 기저귀 뗀 후에도 기저귀 여분으로 가지고 다녔어요. 지퍼백과 함께..
    혹시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쓴적은 없었지만요.

    어느정도 조절될때까진(애들 한 6살정도?) 기저귀 떼고 한 3년을 그렇게 했네요.
    뭐 그래봤자 지금 8살 6살이지만 이제 참는것도 가능하구요, 많이 편해졌네요.

    남아가 특별히 여아보다 조절능력이 약한것도 아니고, 다만 엄마가 편한쪽으로 하다보니 그리되는거겠죠.
    '아들 키워봐라, 어쩔수 없다'는 정말 아니거든요.

  • 7. 아들 둘
    '08.11.7 10:36 PM (210.234.xxx.140)

    아들만 둘 인데요.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제가 싫어서요.

    어디 멀리 나갈때는 기저귀 채워서 나갔구요.

    가다 꼭 물어봅니다. 그냥 강제로 뉘일때도 있었구요.

    안매렵다고 그래도 화장실 데려가서 뉘이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예 그냥 끌고들어가서 뉘이고 그랬어요.

    아들 키워봐라 어쩔수없다...는 말이 안됩니다. 전 둘인데요?

    아, 울 엄마가 그러셨네요...^^

    울 막내동생을요.

  • 8. ...
    '08.11.7 10:37 PM (122.32.xxx.149)

    저는 며칠전에 이제는 아가라고 할수 없는, 6-7세쯤 되보는 아이를 대로변 화단에서 쉬 시키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차림새나 연세를 봐서는 아이 엄마는 아니고 도우미 아주머니 같았는데..
    그 아이가 쉬하고 있었던 화단 바로 옆에 커다란 상가건물이 있었고 그 안에는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거든요.
    상가 안에 있는 화장실까지 1분이면 될 거린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고 있는걸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 9. 이건 좀 다른데요
    '08.11.7 10:45 PM (122.34.xxx.54)

    원글님의 예는 누가봐도 문제가 있는 행동이에요
    그동안 자게에서 얘기되었던건
    주변에 화장실도 없고 아이가 급하다 할때 의 상황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원글님의 예는 화장실을 찾으려면 찾을수있는 공간이고
    아이가 급하다 한것도 아닌 상황에서 만인이 보는 가운데 병에 누인 행동인데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보통 아들을 둔 엄마들이 일반적으로 그렇다 라고 보긴 무리가 있지요
    아들을 둔 엄마들이 모두 그렇게 몰상식하게 막무가내로 볼일을 보게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들이 보통 남아 엄마들이 그러더라
    아들키워봐라 어쩔수 없다 그런 변명들을 한다하고
    도매급으로 매도하는 댓글들이 참 거북하네요

  • 10. 남매
    '08.11.7 10:51 PM (72.136.xxx.2)

    키우고 있는데 아들도 화장실가서 볼일보게 했지 한번도 병에 소변 받아본 적이 있어요~
    물론 주위 엄마가 급하면 쓰라고 병을 빌려도 줬는데
    애도 한번도 안해봤으니 거기 소변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그 엄마가 이상한거지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라고 그룹지을건 아닌것 같아요~

  • 11. d
    '08.11.7 10:57 PM (125.186.xxx.135)

    이거 엄마들이 다 같진 않다는걸 알수 있지요. 남자애들은 소변 참기 힘들다라며 애써 합리화 시키는 엄마들이 있는가 하면,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더 자주 일부러 화장실갈건지 물어서 데리고 간다는 엄마들이 있잖아요? 화장실이 근처에 있는데도 그러는 사람들두 있나봐요--참.. 자기 편하자구 그러는거겠죠?

  • 12. 딸하나
    '08.11.7 11:07 PM (121.190.xxx.183)

    정말 한마디로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옵니다.
    성기는 아이것이나 어른것이나 성기일뿐이죠...--;;
    아들가진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딸만 키우는 엄마들은 정말 말할수 없을 만큼 불쾌합니다.
    저기 위에 어떤분이 적으셨네요...바바리맨...ㅡ,.ㅡ

  • 13. ...
    '08.11.7 11:17 PM (122.32.xxx.89)

    또 한바탕 난리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저번에도 한번 이런글 올라 왔다가 게시판에 얼마나 험한 말들이 오가는지..
    정말 니가 애를 키워 보고서도 이말 하냐고 묻는 쥬스병 엄마들 많았어요..
    니가 애를 키워 봤으면 아무말 못할꺼라고.
    저도 애 키워 봤기 때문에 말합니다.
    제발 쥬스병에다가 쉬좀 누이지 말아요.
    특히나 완전히 오픈된 장소에서 무슨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런 꺼리낌 없이 벌렁 바지 내려 쥬스통에 오줌 누이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남자애들은 생리적으로 참기 힘들다고 누누히 말하지만 그냥 조금만 엄마가 부지런하면 되는 일입니다.

  • 14. .
    '08.11.7 11:41 PM (59.7.xxx.84)

    길가 가로수 에서 2,3살정도 여자아이를 팔사이에 앉히고, 쉬하게 하는거 몇번씩 봤지만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온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그냥 쉬하나부다 했어요.
    남자애들은 엄마가 뉘기도 하고, 혼자 누기도 하고, 더더욱 많이도 봤지만 별스럽지않게 지나갔구요.
    나만 비위가 유독 좋은건가...
    근데 왜 딸만 키우면 남자애들이 그렇게 징그럽나요? 신랑은 남자 아닌가요? 에휴~또 난리나겠네요.

  • 15. -,.-
    '08.11.7 11:48 PM (219.240.xxx.207)

    제가 아는 분은 둘째 늦둥이 아들인데요...식당에서 함께 밥먹다가 종이컵에 소변을 받더군요..
    것도 5살 남자아이요........__+
    정말 요번에 둘째도 딸낳은 엄마인 저....감당이 안되요...떼쟁이 그아들이요..

  • 16. 윗님..
    '08.11.7 11:51 PM (121.165.xxx.105)

    남자앙이건 여자아이건...
    길거리에서 쉬누이는건 보기에 안좋죠... -_-;;;;;
    절대적으로 그렇게 길거리, 음식점, 공공장소에서 쉬누이는게 남자아이들이 많으니까..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신랑이 남자라고.. 다른남자 성기를 보는게 뭐그리 즐거울까요.. -_-;;;;;;;;;;;;;;;;;;;;;

  • 17. 징그러워서가 아니고
    '08.11.7 11:54 PM (121.131.xxx.127)

    어쩔 수 없는 상황일때와 다르다는 얘기지요

    저도 연년생을 키웠고
    둘째는 사내 아이라
    쥬스병 써본적 있습니다만
    그건 차 안에서지요
    딸아이는 그런 경우 기저귀를 상비로 휴대하고 다녔구요

    가능하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남에게 폐가 되는 것도 있지만
    성폭력 때문에 아이들에게
    몸의 귀중한 부분은 노출시키지 말아라
    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일관성 있는 육아는 분명히 필요하지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어린 아이이고
    화장실도 없고 그렇다면 모르지만요.

  • 18. 너무
    '08.11.8 12:03 AM (221.138.xxx.47)

    싫어요 더불어 기저귀 갈 때도 구석에서 조심조심 갈지 않고 펼쳐 놓고 마구 보이며 가는 사람 싫어요.. 정말..

  • 19. 그렇게
    '08.11.8 12:07 AM (211.192.xxx.23)

    길에서 피치못하게 실례를 시켜본적 있는데요,,저도 그게 잘한 일이고 남자애라고 당당하게 시킨건 아니에요,,
    음료수 자주 먹는 여름엔 진짜 10분만에 또 마렵다고 하기도 하거든요,,,
    차안에서 방석에다 받아본적도 있지만 나무밑둥이나 구석에서 피치못하게 할수도 있거든요,,
    절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토나온다,,성기다,,그런말은 좀 거북합니다..바바리맨이라니요 ㅠㅠ
    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있고 고의냐,무슨 목적이냐가 다른데요 ,,,

  • 20. 윗님
    '08.11.8 12:08 AM (59.7.xxx.84)

    어디에도 보기에 좋다고 하지 않았어요.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온단 생각은 안들더라 했지.
    저도 그럼 다른 남자 성기 보는거 즐겁지 않으시면, 아들은 낳지 마세요.;;;;; 이래볼까요? -_-;;;;
    딸만 키운다는 엄마들이 유독 갓난아이라도 혐오스럽다는 등의 격한 표현을 하는거 같아 듣기 불편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 21. 노상방뇨
    '08.11.8 12:15 AM (211.208.xxx.254)

    나이들어서도 노상방뇨하는 여자분 보셨나요?
    남자들은 잘하죠.
    너무 쉽게 보이는 모습들...
    도로변에서 가로수에다... 사람이 지나가든 말든...
    그런 남자가 왜 탄생했겠어요?
    어릴때 당연히 남들 앞에서 쉽게 쥬스병이용해서 아닐까요?
    딸아이도 당연히 뇨기를 느낌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지요.
    시댁, 남자들의 허세에 대해 분개하시면서
    아들이라고 기저귀 바꾸면서 고추갖고 장난치시는 거 보면...
    가만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특히 엄마가 더 남아선호사상을 선호하는 모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22. 저도좀
    '08.11.8 12:25 AM (122.34.xxx.54)

    불쾌하다는 마음이 든다는건 이해하지만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온다라는 표현은
    아이엄마로서 참.....

  • 23. ...
    '08.11.8 12:36 AM (118.223.xxx.66)

    징그럽고 더럽다는건 이해가 가요.
    남자아기 집에 놀러가면 XX 좀 보라고 막 자랑하는데...
    여자아기 집에 놀러갔을 때 보라고 자랑하는 말 들어본 적 없네요.
    그렇게 옛날 이야기도 아니에요. 며칠전에도 들었던 말이니까요.
    성기는 당당히 드러내놓는 곳이 아니고 귀중한 곳이잖아요.
    당연히 소변 보는 모습도 아무리 아기라도 보기 싫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귀하게 여긴다면 그렇게 당.당.히. 노상방뇨 시킬까 싶네요.
    물론 다급한데 주변에 화장실은 없고 아이는 어리고...
    옷으로 가려가며 어서어서 뉘이시는 분들은 이해가 갑니다. 그럴 때는 저도 못 본 척하고 지나가요..
    그런데... 당당하게 사람들 다니는 곳 정면 향해서 신나게 오줌 누이시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가죠.

  • 24. 근데..
    '08.11.8 12:53 AM (115.138.xxx.150)

    왜 애들은 쉬마려?? 하면 안 마렵다고 하고 돌아서면 마렵다고 하는 걸까요...ㅠ.ㅠ.
    다 큰 지금도 그래요.. 이 나쁜 것들..

  • 25. ...
    '08.11.8 1:24 AM (121.134.xxx.30)

    저희 동네만 그런가요?
    여자아이들 엄마들도 아이가 갑자기 쉬마렵다고하면 다리벌리게 엄마가 뒤에서 안고소변보게 하던데요?(어떤자세인지 아시죠?)그러면서 남자아이들이 더 참기 쉽고 여자아이들은 잘 못참는다고
    바로 보게 하던데요..
    이런문제 나올때마다 남자아이들만 노상방뇨하고 여자아이들은 안한다는게 참 신기해요..
    저희 동네만 그런지 ㅎㅎㅎ 여자아이들도 노상방뇨 많이 해요(잘 못참는다네요 여자아이들이..)

  • 26. ...
    '08.11.8 3:08 AM (218.155.xxx.36)

    급하건 아니건..아닌건 아닌겁니다.
    여자건 남자건 상관 없어요.
    화장실로 가야죠.

  • 27. 싫습니다
    '08.11.8 10:20 AM (118.47.xxx.63)

    저도 딸만 있는 엄마인데
    제가 싫다고 하면
    아들이 없어서 그런다고 할 것 같아서 꾹 참지만
    정말 그 아름답지 못한 광경, 너무 싫습니다..........

  • 28. 싫습니다님처럼
    '08.11.8 11:43 AM (59.11.xxx.175)

    저도 남자아이 그렇게 쉬 시키는거 정말 싫은데요,
    저 역시 제가 딸이 둘이라 그런말하면 아들이 없어서 그런다고 치부해버리는 그런사람들땜에
    더이상 말 안하지만 그런장면 정말 역겹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 29. 이해력
    '08.11.8 1:21 PM (125.178.xxx.15)

    요지는 구석에도 안가고....이게 문제 아닌가요
    저도 구석에가서 안보이게하면 암말 안합니다
    애기라 뒷모습도 괞찮아요 가리지 않고 대놓고 쉬하니
    바바리맨 소리 하는겁니다
    저는 관대한 편이라 남아든 여아든 어른이 가리고 한적한데서 쉬하는거 정도는 얼마든지
    넘어가요 그게 징그러워 본적도 없구요....아기니까 잘 참기가 힘드니...
    근데 남아들의 성기는 여아보다는 덜하다고 대놓고 기저귀갈고
    병이나 통에 뉘는게 징그럽다는거지요..오줌누는거에 대해서는 암말안해요...개인적으로는
    저 정말로 애기것도 징그럽고 구역질나요

  • 30. 오타
    '08.11.8 1:23 PM (125.178.xxx.15)

    .....애기것도 보이면 징그....

  • 31. 거참~~
    '08.11.8 4:30 PM (211.202.xxx.118)

    무슨 최악의상태를 갖다놓고 이러쿵저러쿵 하질않나... 꼬마아이성기를봤다고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온다는 표현을 쓰질않나??? 이해불가~~~.... 그런행동하는 부모의 인성문제인것을?? 여자아이든..남자아이든 아주까끔보는 눈꼴시린행동은 부모들이 하는거고~~ 그행동을 대부분의 부모들이하는것도아니고~~ 부모의행동문제를 여자아이~ 여자아이 편갈라 싸우고있으니... 에휴~~ 그런모습싫으면 본인들부터 하지않음 언젠가 없어지겠지여~~!!! 난 꼬마아이들 고추가 귀엽기만 하드만... 더럽고 토나온다는 사람 정말 인성이 어떤지 궁금~!! ^^;; 남편분이랑 거시기는 하시니 아이가 있을테고...

  • 32. 징그럽다는 여자들
    '08.11.8 5:41 PM (119.69.xxx.105)

    너무 하시네요.
    아이를 상대로 그런 생각을 하는 댁네가 사실은 징그러운거예요.

    그 엄마가 구석이 아닌 사람들이 다 보이는 데서 오줌이란 걸 누인게 민폐이지 아이한테 무슨 막말인가요?
    아이에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얼마나 추한 생각인줄 아세요?

  • 33. 답글들이
    '08.11.8 10:12 PM (58.230.xxx.237)

    더 추하네요

  • 34. 저도
    '08.11.8 11:18 PM (116.126.xxx.143)

    딸만 있는 엄마인데요..

    아이친구집에 놀러갔는데..그아이(남자아이)가 쉬마렵다고하니..
    밥먹다말고.. 양치컵..지금쓰는 건 아니겠지만.. 컵을 들고나와서 쉬누이더라구요.

    밥먹고있었는데..흠.. 식탁앞이라 보긴 봤는데..
    저 비위 약한편 아닌데..속 안좋던데요. -_-

    위에 어떤분 거시기얘기하시는데..참..들여다보시면서
    하시나요? -_- 결혼한지 10년지났고 아이도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본적이 거의 없어서요. 사실 아이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데서나 오픈하는거 보면 놀랄때도 있어요.

    아들만 있는 아버님들..아무데서나 엄마들이 딸내미 기저귀 오픈해서
    피치못해 보게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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