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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남매들, 평생백수죠.

뭐 이런 거. 조회수 : 6,686
작성일 : 2008-11-07 11:52:11

박정희 신화 중에 이런 게 있죠.

보릿고개 청산하고 굶지 않게 해 줬다, 박정희 본인은 청렴했다...........


박정희가 청렴했다는 말처럼 웃기는 말이 있을까요. 그 시대는 굳이 자기가 안 챙겨도 대한민국 자산이 다 박정희 마음대로 할 수 있던 시절이었는데요.

일본의 식민통치를 면죄부를 주고 얻어온 차관.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 보내고 얻어온 차관.
미국에서 얻어온 차관.
월남전 파병시키고 얻어낸 차관.

외국에서 이런 차관을 들여오면 회사를 설립하고 자기 측근들에게 하나씩 떠맡겼습니다.
조카, 처조카, 처남, 매제, 조카사위, 그들의 조카들, 그들의 사돈들.........

차관은 국가 부채에요.
그걸 저리로 넘겨서 개인이 소유하고 빚은 국가가 책임져 줬죠.

한국경제를 근대화시켰다고 말들 하지만, 결국 자기 일가들에게 황금알 낳는 거위 한 마리씩 안겨준 건데요.
그들이 차지한 기업에 국민들은 평생 대를 이어 머슴노릇을 하며 고마워 합니다.


육영수씨의 친정조카들, 박정희의 조카들이 소위 대한민국 근대화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그들이 지금 온갖 혼맥을 통해 대한민국의 상류층을 이루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이 사람들의 가계도가 돌아다니는데, 꼭지점은 박정희 일가이고 그를 중심으로 재벌기업들, 정계, 관계, 검찰 인맥들이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여 있습니다.



박근혜 삼남매가 평생 무슨 일을 하면서 저렇게 호위호식할까요?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김종필은 고위공직자 부정축재로 엄청난 재산을 압수당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살아남은 게 박근혜가 소유한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입니다.

정수장학회는 경향신문과 mbc, 부산일보, 영남대학교, 등등의 대주주입니다.
말하자면 박근혜가 이들을 일부 소유하거나 지배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mbc는 박근혜의 정수장학회가 지분을 팔겠다고 하면 즉시 민영화될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도대체 박근혜가 어떤 근거로 이런 엄청난 자산을 소유할 수 있어요?

...................거저 먹은 겁니다. 어떤 다른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건만, 마치 왕조시대처럼 아버지가 대통령이던 시절 어찌어찌 만들어놓은 재산을 그대로 물려받습니다.
그 재산들이 그들이 일해서 일군 거겠습니까?

거의 준조세 형식으로 걷어들이거나 차관으로 들여온 자금을 동원해서 설립하고 값싸게 부동산을 매입하고,
그게 수십년 지난 오늘 천문학적인 자산으로 불어난 겁니다.

박근영은 20대 때 영부인 행세를 하던 언니 박근혜와는 달리 경호원들을 따돌리거나 얼굴을 감추고 다녀서 당시 꽤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십년 동안 행적을 모르다가 얼마전부터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합니다.
육영재단이 하는 일은 뭔지 모릅니다. 뭔가 하고 있겠죠.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그다지 기여하는 바도 없는, 그러나 재산과 지원금이 빵빵한 재단인 관계로 그 이사장 노릇이 나름 할만할 겁니다.


박지만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공부를 시원치 않게 했고, 양 부모가 사망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며 끊임없이 물의를 일으키고 재활치료에도 실패했죠.
박지만은 나름 감상적인 성격이었는지 음악이나 영화를 좋아했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불온한 문화에 경기를 일으킨 아버지가 퇴폐문화를 대대적으로 금지했습니다.

그런 박지만을 포철회장 박태준이 EG라는 기업의 사장으로 앉혀주었습니다. 그 기업이 김대중 정부 초기 코스닥 열풍으로 급성장을 하고 지금은 탄탄한 기업의 회장이 되어 있습니다.

박근혜 역시 조용히 살다가 정계에 진출한 지가 십여년 전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신드롬이라는 해괴한 정신병 덕분에 비운의 공주라는 이미지로 영남의 대주주로 군림했습니다.

차기 대권 0순위가 박근혜라는 것이 참담을 넘어 유구무언인 가운데,
마무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박근혜 박근영 박지만 남매는 대한민국 자산으로 평생 어마어마한 불로소득을 얻고 떵떵거리고 사는,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어야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대한민국 최고 상류층 0.1%의 그것도 중심의 중심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비극이라고 할 수 있죠.

----------------------------------------

하지만 안다고 해서 어쩔 수 있는 건 없어요. 이젠 너무 공고해져서 털끝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알고나 있자는 거죠.

그래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비운의 수첩공주를 여왕마마로 즉위시키느라 멍청한 수고를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IP : 124.49.xxx.2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많죠
    '08.11.7 11:56 AM (210.221.xxx.4)

    여의도 가면 버글버글하죠.
    평생 무얼 했는지 모르지만
    잘 먹고 잘 살고
    자식들 해외 유학 보내고
    평생 무얼 했는지 다 재산 좀 되지 않나요?
    국민의 피를 빨아 먹고 산다죠.

  • 2. 근데
    '08.11.7 12:00 PM (121.169.xxx.197)

    왜 수첩공주라고 해요??

    그네 공주는 이름에서 따서 하는거 같고
    수첩은 다이어리라도 들고서 인맥이나 연설문 읽어서 그런가요??

  • 3. 뭐 이런 거.
    '08.11.7 12:02 PM (124.49.xxx.213)

    아는 게 없어서 수첩 메모 없으면 말을 못한대요.

    그래서 꼭 필요한, 있어보이는 말만 몇 마디 나직하게 하죠...
    질문도 아는 것만 과묵하게 대답해요.

    사람들은 그걸 보구 품위있다고 하더군요.^^

  • 4. 모든걸
    '08.11.7 12:14 PM (113.10.xxx.54)

    떠나서 인성이 제대로 성장하기 힘든 불행한 배경인 것 같아요.

    아무리 많이 누리고 또 욕심도 많다지만...엄마아빠 모두 저격당한 사람이...멀쩡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 5. 굳세어라
    '08.11.7 12:16 PM (116.37.xxx.175)

    그렇겠죠. 머.. 울 시부모님 박근혜 광팬이신데 그땐 다 그랬다 이렇게 말씀하실땐 정말 화가 납니다. 어이구야 너는 잘할것 같냐. 늘 이런식의 대화입니다. 아무튼 4년후도 정말 암담하기 그지 없네요.

  • 6. .
    '08.11.7 12:33 PM (220.122.xxx.155)

    아는사람은 다 알지 않을까요, 모르는 사람빼고..

  • 7. 흠,
    '08.11.7 12:33 PM (219.248.xxx.238)

    내가 고생해서 돈 벌어 보지 않은 사람한테 국가 경제를
    맡기는 일이 가당키나 할까요? 박근혜가 대통령감이라는
    말 나오는게 참 이상합니다.
    가정을 꾸린 적도 아이를 낳아 길러 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인생사의 나머지 반쪽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 아닌가요?
    두루 두루 그런 경험들이 '아우름'의 기본 철학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8. ㄹㄹ
    '08.11.7 12:49 PM (125.177.xxx.83)

    가정을 꾸린적도 애낳아본 적도 없어 인생사의 나머지 반쪽을 경험하지 못했다, 고로 기본철학이 결여되어 있다-이건 상당히 편파적이고 편견에 가득한 발언 같네요. 꼭 아파봐야 병자의 고통을 알고 가난해봐야 약자의 고통을 깨닫는 건 아니지요. 그 사람의 그릇과 철학은 꼭 그 사람의 직접경험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보는 관용적 사고와 통찰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보완이 되는 거지요. 명바기가 아들딸 손주 다 없어서 저러는 거 아니잖아요?

  • 9.
    '08.11.7 2:15 PM (211.187.xxx.166)

    박근혜가 불운한 사람은 맞는 것 같아요. 옆에서 봐온 권력의 영욕을 알기에 본능적인 욕심은 멈추질 못하고, 성격은 독하거나 철면피가 아니어서 정치가로서도 큰 인물은 못되고...
    그래도 수첩공주란게 열심히 기록하나부다 그래서 생긴 닉넴인줄 알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수첩에 의존해 말한다는 것을 첨알았네요..진짜 문제네요. 수첩공주 등극해도 주변에 휘둘리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주변에 휘둘려도 주변인들이 인물들이면 모르지만 하나같이들 쭉쟁이들만 있어서...
    도대체 이나라 사람들의 인정이란게, 민도란게...참, 할말없게 만드니...참나.

  • 10. 흠,님께
    '08.11.7 2:54 PM (118.223.xxx.66)

    특히나 가정과 아이 경험의 유무로 사람의 그릇을 재는 것은 아주 좁은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미국의 페일린은 왜 고모양인가요?
    여성 정치인들에게 가정과 아이의 경험을 옭아매기 시작한다면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한참 솎아지겠습니다. 그런 올가미에서 자유로워질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과 상관없이 수첩공주는 불가합니다. 정치적으로 뭐 보여준거나 있나요?
    불리하면 가만히 숨기나 하고... 입도 뻥긋 안하죠. 도대체 기본적인 정치철학이나 있는건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 11. 저도
    '08.11.7 3:54 PM (211.104.xxx.213)

    윗님께.....동의

  • 12. 어린시절 부터
    '08.11.7 5:33 PM (68.122.xxx.95)

    청와대에서 절대권력 아버지밑에서 자랐으니 그 형제들이 제대로 성장했다고 보기힘듭니다
    박정희를 숭배하는 사람이 보여준 동영상이 있었어요
    박정희의 생일인지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하더군요
    술이 좀 취한 박정희가 지만이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시켜요
    그런데 지만이가 부르는 노래가 새마을노래더군요.... ㅠㅠ

    박근혜는 유신이 선포되는 시기쯤에 대학생이었죠... 그때 웬만큼 똑똑한 대학생은 다 유신반대 데모했잖아요?
    또래들과 교감을 나누지 못하고 그저 ' 큰 영애님' 하고 머리조아리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영남사람들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 13. 왜?
    '08.11.7 7:11 PM (220.118.xxx.150)

    왜들 그러시는지 나는 박근혜씨 너무 좋은데..

  • 14. 이미지만
    '08.11.7 7:56 PM (121.169.xxx.32)

    있고 컨텐츠는 없다라고 말한 전여사말이 그래도
    공감이 가네요.
    그 여자가 한일이 대체 뭔가요?
    알맹이 없는거 맞습니다.
    총격에 사망한 부모의 후광으로 삼남매 참 잘먹고 잘산다는데에
    이명박보다 나은게 뭔지요?
    육여사 코스프레하고 선거때에 얼굴마담한거 말고..
    말할때보면 답답해서 채널 확 돌려요.

  • 15. ..마약에
    '08.11.7 8:04 PM (61.106.xxx.27)

    머에.. 별로. 그 집안 좋아하지 않아요. ..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그들이 저 자리에 있기나 할까요.

  • 16. 소위...
    '08.11.7 9:16 PM (220.230.xxx.37)

    정치를 평생 직업으로 하는 이들의 자식들은 다 그렇지 않나요.
    정말 한심한 나라입니다.
    김영삼 둘 째 아들....그 똘기 있는 현*이도 다시 정계로 나오더군요.
    자기 할배 부자라 하지만...택~!도 없습니다.
    결국은 김영삼의 불로소득으로 그 아들도 그러고 사는거죠.
    지가 무슨 왕자라는 되는 줄 알고 설치고 다니는 꼴이라니....
    평생을 그렇게 남의 돈으로 잘 먹고 잘 삽니다.

    김대중 아들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버지때문에 평생 고통을 많이 당했네 어쩌네 하지만...
    굴러 들어 온 돈으로 미국 유학 가고, 큰 집사고, 국회의원 하고...

    이러니...
    권력만 잡으면 3대가 아니고..30대가 먹을 돈을..
    그 식구부터..옆의 떨거지들까지 다 해먹으려고 하니...
    점 점 나라는 쪼들리고 망해가는 거죠.

    한심하고...열 불 납니다.

  • 17. 그니까요
    '08.11.7 11:13 PM (218.235.xxx.162)

    입열때마다...."생전에 아버님께서..." 이말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역사 공부좀 하지...ㅉㅉ

  • 18.
    '08.11.8 12:00 AM (220.75.xxx.143)

    그래도 박근혜씨 참 좋아합니다,
    그 형제들도 다 안됐다는 생각이구요, 뭐 정치적으로야 이러저러한 말이 나올수있지만,
    그거야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어린 나이에 부모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 19. 그래도팬
    '08.11.8 2:09 AM (124.60.xxx.76)

    전 박근혜씨 좋아합니다.
    같은 여자지만 그 굳은 심정과 중후함에 믿음이 가요.
    웬만한 남자들도 박근혜씨 보고는 "*알 찰 놈 열보다 훨 낫다" 합니다.
    이리저리 말바꾸고 책임 안지는 남자들 보다 훨 낫지 않나요??
    여기저기 비판하는 세력들도 많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카더라~ 아닌가요?
    아는게 없다더라~ 하는거 직접 그분하고 말이라도 한마디 나눠보셨는지..
    오바마든 노무현 대통령이든 박근혜씨든
    그만한 자리에 오르려면 보통 사람의 고통으로는 그 경지에 못이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 뽀삐맘
    '08.11.8 4:12 AM (222.120.xxx.169)

    임기 기간중 생긴 경제발전이 박정희 때문이 아니라
    누가 대동령이 됬어도 그정도는 했다고 봅니다.
    그당시 경제 원리라는게 세부적인거 필요 없고
    투자율, 저축율, 교육율만 있어도 성장율 올라 가던 시절 아닌가요.
    더욱이 20년 동안 반대 세력 탄압 하고 언론 통제 하면서
    겨우 그정도 한걸 부끄러워 해야지 스탈린 히틀러 추종하는거랑 뭐가 틀리냐구요.
    이웃 일본만 해도 전후 누구 때문에 경제 발전 했단 이따위 무당 같은 소리 안하는데
    4년후가 걱정입니다.

  • 21. 그네지지자
    '08.11.8 4:18 AM (221.142.xxx.205)

    참 딱하십니다. 굳은 심정과 중후함이라니 ;;; 에휴

  • 22. ...
    '08.11.8 7:31 AM (59.10.xxx.143)

    허 몇몇 답글이 정말 헉 소리 나오네요.
    정말 물 없이 고구마와 계란 열개쯤 먹은 기분입니다.

  • 23. ...
    '08.11.8 7:32 AM (59.10.xxx.143)

    4년 후에 정말 걱정됩니다.이미지 팔아서 그 자리까지 올라오고
    그 이미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의 아버지 때문에 그 시절에 고통당한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으신가봅니다.

  • 24. 한숨...
    '08.11.8 11:46 AM (124.5.xxx.240)

    오바마당선자, 노무현전대통령과 어찌 비교가 가능합니까?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니까 '보통으로 그 경지에 이른거지요'
    박근혜니까....

  • 25. 맞는말씀..
    '08.11.8 11:48 AM (211.111.xxx.191)

    정말이지..4년후가 걱정됩니다..

    굳은 심정과 중후함... 할말이 없네요..

  • 26. 82에도
    '08.11.8 12:48 PM (124.49.xxx.213)

    4년 후에 멍청한 수고 하실 분들이 꽤 보이네요.^^

    멍청하다고 해서 기분 나쁘세요? 멍청한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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