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었어야 하는 노래

[10월을 보내고]

제가 아마 대학 다닐땐가봐요.. 기숙사에서 지낼때인데요..
10월 말즈음에 이 곡을 들었어요..
늘 10월이 끝나갈 무렵에 이 곡이 듣고 싶었어요..

어젠 정말 회사에서 넘 미치듯이 바빠서.. 엉덩이 한번 들썩거리지도 못하고
줄창 내내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었죠..

점심 후 이닦으면서 아 barry manilow.. 하고 들어야지 생각했는데..
자리에 앉은 후 퇴근할때까지 숨한번 제대로 못쉬고 일했네요..

지금이라도 같이 들어보죠...

뭐 우린 당장 눈이 올것도 아니지만요..

barry manilow의 when october goes...


링크 http://kr.youtube.com/watch?v=bEpj68Qf5jQ

[10월을 보내고]

http://kr.youtube.com/watch?v=bEpj68Qf5jQ

[^^]

덕분에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듣고 있으면 마음이 싸~해지는 곡이죠. 눈물 찔끔.
제가 시월생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아,아 지옥같던 10월 이제 그만 안녕!

[덕분에]

감사..

[헉]

감사..
제목만 보고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 인줄 알고 패스했었는데..
난 이용이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