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 아이 귀가 갑자기 퉁퉁 부었어요

아파요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08-10-03 20:55:41
아침에 살짝 가렵다고 해서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아까 오후에 보니 한쪽 귓볼이 완전 퉁퉁 부어있어요.
만져보니 열도 조금 느껴지고요.
내일 오전 병원에 데려가긴 할건데요.
이것도 요새 유행하는 병의 일종일까요??  아님 무슨 벌레같은거에 물린걸까요?
그냥 소아과 가면 될까요?
IP : 121.168.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8.10.3 9:08 PM (59.186.xxx.142)

    모기에 물린것 같은데...
    우리애도 자주 그렇거든요. 빨갛게 달아오르고 퉁퉁붓고 가려워하고

  • 2. 귀가
    '08.10.3 9:12 PM (58.120.xxx.245)

    부은거면 모기일 가능성이 많아요
    제 아이도 모기물리면 좀 붓는편인데
    귀 물리면 엄청 붓고 열나고 그렇더라구요
    귀 잘 살펴서 모기물린자국있나 찾아보세요

  • 3.
    '08.10.3 9:58 PM (121.136.xxx.112)

    모기 맞을거에요. 어릴적에 모기 물리면 유난히 퉁퉁 붓는 아기들 많거든요.
    냉찜질 해주고, 버물리 같은 거 발라주세요.

  • 4. ..
    '08.10.3 10:00 PM (211.209.xxx.150)

    모기 물린 것 같아요.
    제 아이 역시 얼마전 손과 목덜미 부분이 퉁퉁 붓고.. 열이 낫어요.

    의사말로는 어떤 특정 모기일수도 있지만.. 아이 체질이 좀 예민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먹고.. 칼라민 로션 바르고.. 붓기는 3-4 일 후에 가라앉았는데..
    실제로 전신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까지 해서... 좀 심난했어요.

    어쨋건. 약먹고 시간지나면 나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내일 소아과 데려가보세요

  • 5. 저도
    '08.10.3 10:08 PM (58.121.xxx.248)

    모기에 한 표~
    저희 아가도 그랬었는데 너무 부으니까 터질까 무섭더군요..
    제가 손을 찬물에 씻고 그 손으로 자꾸 만져줬었어요.

  • 6. ^^
    '08.10.3 10:20 PM (121.165.xxx.126)

    모기에 한표 ,울애기가 그랬어요

  • 7. 모기 맞을듯.
    '08.10.3 11:32 PM (121.138.xxx.121)

    다른부위 보다 특히 귀는 더 퉁퉁 부어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480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533
237479 뉴질랜드인데요 ㅜㅠ 5 뉴우질랜드 2008/10/03 1,003
237478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1,047
237477 딸애들옷은어디서? 1 메로니 2008/10/03 472
237476 최진실씨 가족이 싫다하는데 부검하는 이유가 뭔가요? 10 검찰이 .... 2008/10/03 8,246
237475 분당 이노치과 진료받아보신 분 계세요? 2 치과 2008/10/03 1,859
237474 절망입니다..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11 우울 2008/10/03 1,500
237473 파스퇴르 분유 8 이런 황당함.. 2008/10/03 1,009
237472 미네르바님원글입니다 7 미소보험 2008/10/03 1,774
237471 코스트코에 아이들 간식거리 뭐가 있을까요? 16 코스트코 2008/10/03 1,867
237470 미네르바님 원글입니다 미소보험 2008/10/03 462
237469 손가락 하나가 피가 안도네요. 2 .. 2008/10/03 415
237468 경제용어 미소보험 2008/10/03 206
237467 쇼파와 아토피 4 쇼파사고싶은.. 2008/10/03 515
237466 심한 말 하는.. 8 남편 2008/10/03 1,195
237465 스트레스 3 엄마 2008/10/03 293
237464 선생님같다는 이미지는... 17 ... 2008/10/03 2,335
237463 둘째가지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2 내사랑고무신.. 2008/10/03 454
237462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예요.. 1 오마이뉴스 2008/10/03 377
237461 자동차 내장가죽커버색 베이지 때 많이 타죠? 6 .. 2008/10/03 442
237460 쵸코렛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요 9 임신중 식탐.. 2008/10/03 1,008
237459 의료보험증에 대한 문의 (급해요 ㅠ.ㅠ) 9 미림 2008/10/03 451
237458 펌)한나라당, 사이버모욕죄등 '최진실법' 도입 10 2008/10/03 540
237457 진심으로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 버틸 수 있을까요 9 만약에 2008/10/03 1,103
237456 애기와 가을여행가고 싶은데요..(서울근교) 7 육아에 지친.. 2008/10/03 940
237455 금 이제라도 사면 이익이 될까요?? 1 몰라몰라 2008/10/03 875
237454 1,2차기관을 안거치고 종합병원 진료를 바로 받는 방법은 없나요? 6 아픈이 2008/10/03 572
237453 최진실의 죽음을 악플때문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요? 43 그냥 2008/10/03 4,571
237452 임대아파트 계약해지시 궁금맘 2008/10/03 216
237451 고 최진실의 삶은 굵고 짧은 삶인가요? 3 삶이란 2008/10/0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