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아미백

치아미백 조회수 : 999
작성일 : 2008-09-18 10:47:11
명절전 홈쇼핑에서 이에 붙이는 페리*에서 나온 제품을 샀습니다..
워낙 치아미백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서..
내심 저렴한 비용에 아주 약간의 성과가 있다면..바라는 맘으로 해 보았는데...
으이그..
이가 후끄난 느낌이 들더니..1+1을 다 써두 아무런?개선이 없네요...
그래서 조만간 큰 맘먹고 해나하겠구나 맘 먹고 있어요...
워낙 이가 누렇습니다...
근데 그 이 누런것이 전체적인게 아니고 줄이 가있는 그런 색이랄가...약간 웃으면 드러나는 부분은
하얗구요..
미백 해보신분들..
병원가서 견적은 당연히 내겠지만..
비용은 얼마나 들었으면 효과는 얼마나 가던가요??
참,기간은 얼마나 걸렸는지요??
IP : 211.59.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백
    '08.9.18 10:55 AM (221.153.xxx.37)

    제가 알기론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요..30~50사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백을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요, 병원에서 직접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건 시간이 좀 걸리고 병원에서 하는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와서 시술하기도 하고요.
    집에서 하는건 매일 자기전에 본인의 치아모양틀에 약을 짜서 끼고 자야합니다.약..한달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요..효과는 본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1년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 그거
    '08.9.18 10:58 AM (125.246.xxx.130)

    저도 해보고 싶긴 한데, 하고 나면 이가 많이 시리다는 말을 들었기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렇찮아도 이가 시원치 않아서 찬음식도
    조심해서 먹는 실정인지라.

  • 3. 미니
    '08.9.18 10:59 AM (220.93.xxx.172)

    저 미백했어요~ 치과마다 어떤시술이냐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해요...
    강도 높게 하려면 좀 비싸고 여러번 시술하고 두번정도로 끝나는코스도 있구요...
    근데....진짜진짜 이 시려요...
    전 다신 못할듯...ㅜ.ㅜ
    그리구 영구미백이 아니라 1~2년정도 있다가 다시 변색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럼 그때 또 미백해야하고...
    그래서 전 한번으로 만족하고 그냥 살랍니당....

  • 4. 미뉘
    '08.9.18 10:59 AM (220.93.xxx.172)

    아...하고 나서야 뭐 아주 가끔 이가 시린데요...
    시술할때가 증말 킹왕짱 이시려요...

  • 5. jk
    '08.9.18 11:09 AM (58.79.xxx.67)

    우선은 스케일링부터 해보시고
    그래도 별 개선이 없으면 미백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거에효~~~

  • 6. 칼라
    '08.9.18 1:08 PM (203.132.xxx.27)

    제가 해본 경험으론
    미백은 일단 시중에 파는 약보다는 치과가 훨씬 효과가 좋아요...(단가도 치과가 훨씬 쎄지만요..)
    그러나 미백도 금액에 따라 횟수가 다르니 알아 보시고 하시고요
    여러번 해주시고 강도가 높으면 좀더 하얘지지만 치아가 시리고 좀 약해지는 느낌이랄까 (약해지는 건 순전히 제 느낌...의사들은 아니라네요)

    그리고 집에서도 일상적으로 미백치약 써주시면 더 좋구요...
    카레, 커피, 차 같은거 피하라고 하더군요...
    먹더라도 바로 양치를 하던가 입가심을 하던가 하라고 하고

    치아에 줄이 간 경우 안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치과 가면 먼저 상담을 하니까 그때 확실히
    알아보고 하세요).....

  • 7. 미백
    '08.9.18 1:36 PM (61.39.xxx.2)

    치과 치료받고 서비스로 미백 받았어요.
    치아틀 만들어서 안쪽에 연고같은거 짜넣고 잘때 물고자고 했는데요
    찬바람 부니까 하고난 다음날 아랫니가 시리더라구요.
    이주정도 해보니 확실히 하얗게 되었구요.
    날씨가 계속 추워져서 중간에 그만두고 넣어놓고 (약은 냉장고에..) 한다한다 하는게 일년됐네요.
    생각 난김에 오늘저녁에 한번 꺼내서 해봐야겠어요 ^^

  • 8. 저도 했어요
    '08.9.18 1:40 PM (125.250.xxx.2)

    치과에서 레이저(?) 한번 하고 치아틀 떠서 약 넣고 끼고 있는거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별로 시리지는 않았는데 입에 뭘 넣고 있는게 영 불편해서 원래 2시간씩 끼고 있으라고 한걸 한시간도 못끼고 있었어요. ㅠ.ㅠ 어쨌든 한달까지는 아니고 20일 정도 했던것 같은데 진짜 하얘졌어요.
    그 후로 잠깐만 커피 안마시고 다시 많이 마시게 되었는데 처음처럼 하얗지는 않아도 여전히 깨끗한 편이에요. 시술받은지는 4년 정도 되었구요.
    봐서 한번 더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네요.

  • 9. ..
    '08.9.18 1:54 PM (121.132.xxx.33)

    제가 이번에 스케링 후에 미백 했고, 어제 끝났어요. 5주.
    썩은 이 없이 너무 튼튼한 치아인데, 정말 누랬어요. 웃기가 싫을 정도로요.
    큰 맘먹고 했는데, 일주일마다 5주. 한번에 2,30분정도 걸리구요.
    50만원 줬습니다. 맘에 안들면 다음주에 또 오라고 하셨는데 만족해서 안 가려구요.
    색이 많이 투명해졌어요. 하얗게 되었다기 보다 투명해졌거든요. 좀 맑은 느낌이 많이 나구요.
    이가 시린건 잠깐. 저 같은 경우는 치료받은 다음날 좀 시리고 그 다음은 괜찮았어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당.

  • 10. 하얀이
    '08.9.18 4:54 PM (203.244.xxx.254)

    저는 치과에서 1년전에 했어요. 평소 누런이가 아주 컴플렉스였는데 하고 나서 정말 만족해요.
    물론 지금은 첨보다 덜 하얗고 할때 미백 하는 이틀동안 이가 시려 골이 띵할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좀 자신있게 웃을 수 있어서 만족해요.
    저는 다른 충치도 있어서 한꺼번에 치료하니깐 미백은 좀 깍아주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01 cd플레이어 추천해 주세요 3 추천 2008/09/18 258
233100 나름 명문대..는 어디까지일까요? 69 궁금해서 2008/09/18 8,858
233099 일원본동 아파트 중 괜찮은 곳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7 궁금이 2008/09/18 828
233098 명작동화 전집 추천부탁드려요.. 2 ^^ 2008/09/18 228
233097 박주영이 프랑스에 가서 잘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7 축구선수 박.. 2008/09/18 530
233096 남편에게 홍삼 먹이고 싶은데요 5 환타지아 2008/09/18 857
233095 치아 스켈링 7 에휴 2008/09/18 1,004
233094 오랫만에 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나왔습니다 42 파리(82).. 2008/09/18 2,329
233093 명절 보내면서 드는 생각 4 딸만 둘 2008/09/18 669
233092 국방부 “교과서 개정” 요구 박정희 이승만등 내용 대거 수정 8 노총각 2008/09/18 220
233091 성장호르몬 맞은지 2달째 키가 안커요. 9 애타는 맘 2008/09/18 1,097
233090 베토벤바이러스 보세요? 51 좋아 2008/09/18 5,275
233089 남자아이 아래 어떻게 씻기세요? 15 남자아이 2008/09/18 4,755
233088 건의 1 82 2008/09/18 168
233087 남편분들께 부탁드려주세요.. 8 ㅠ.ㅠ 2008/09/18 835
233086 확정일자 받은 집에서 이사를 나왔다가 다시 돌아갈 경우 기존 확정일자의 효력 유무여부 문의.. 2 bom 2008/09/18 349
233085 ㅠ.ㅠ 미네랄 2008/09/18 154
233084 호적 세탁 16 세탁 2008/09/18 1,218
233083 정수기 설치후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씽크대 상판.. 2008/09/18 233
233082 5살여아인데요. 병원을 어디로 가야 할까요.. 5 초보엄마 2008/09/18 490
233081 동병상련 떡 맛있나요? 10 문의 2008/09/18 917
233080 암웨이 소독제 사용 후 곰팡이가 온 집안을 덮쳤었다. 3 복데기 2008/09/18 1,157
233079 가을 연극무대로의 초대 해피아름드리.. 2008/09/18 121
233078 현대차 노조 정말 해도해도 27 너무해! 2008/09/18 1,133
233077 책 좀 추천해주세요-5세 남아 9 ^^ 2008/09/18 343
233076 영재의 기준?? 13 도치엄마 2008/09/18 1,172
233075 분당의 지하철역 주변에 괜찮은 커피숍 좀 알려주세요 9 커피숍 2008/09/18 533
233074 여성동아 2 유인원 2008/09/18 418
233073 단호박 2 단호박 2008/09/18 293
233072 카스테라 냉동 가능한가요? 7 냉동? 2008/09/18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