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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나왔습니다

파리(82)의 여인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08-09-18 10:17:08
지난주는 제가 미국에 가있는 관계로 못썼습니다  하하 제가 노트북을 가지고 갔는데
시카고에서 녹스빌로 갈아타는 시간에 서너시간  여유가 있어서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살짝 쓰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버겁더라구요

오늘 토론회의주제는 미국발위기 우리 경제는 입니다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 센터
86년대우에 입사한이후로 꾸준히 대우에 근무한  대우맨입니다
한국증시강세론자 입니다 . 증권가의 미래학자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세계에 드리운 그림자 미국>이란 책과< 디스플레이션 속>으로라는 책을 썼습니다
국내증권사에서 현장분석과 미래예측을 잘한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어쨋거나 손석희씨는 이분에게 미국금융계와 증시의  앞날을 물어보실겁니다만  
본인이 증권사에 있기 때문에당연히  좋다고 할겁니다.
개인의 의견과 자긴의 처한직장의 입장을 고려한 대답이상 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다음의 아고라경제방에 요즘 척척 맞추는 미네르바와 이분이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처한 곳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석훈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경제학박사
64년생이시고 성신여대경제학과 교수십니다
대우경제연구소 출신입니다. 대우경제연구소출신이 두명이나 됩니다
조선일보가 좋아하는 경제학자입니다 이분양비론이 특기이십니다
본인은 이명박에대해서는 비판적지지를 한다고 말했습니다만  
한반도선진화재단 뉴라이트 단체의  금융정책을 담담하고있습니다.
하여간 이명박도 멍청하지만 촛불이 지금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다  MB 혼자서는 절대로
경제일으킬수 없으니 국민이 도와줘야 한다라는 말로 마무리 하실겁니다.
요즘 뉴라이트와 조선일보가 키워주고 있는 신인 뉴페이스입니다.

권혁세
먼저일단 이분이 나오신곳 금융위원회의 증권선물위원회라는 곳을 아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흔한말로 증선위라고 하는 곳인데요  주식에 관한 모든 문제가 생기면 이곳에서 논의되는 곳입니다
외환은행 주가조작사건이나 혹은 무슨회사 분식회계니 뭐 이런 주요한 상황을 논의하는 곳입니다  
증권계의 방통위라고하면 비슷하게 이해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금감위부위원장이 위원장이 됩니다
이분은 그곳의 위원입니다 정통재무관료입니다  
세무서부터 시작해서 재경부 요직과 대통령비서관등등
금융정책에 관해서는 오랫동안 일을 한 국장급 공무원입니다.
벤더빌트대학교 출신입니다  
네시빌에 있는 벤더빌트대학은  우리나라 공무원들 국비유학을 많이 보내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진우기자
이데일리 기자입니다 , 의외네요
이진우기자가 아주 선방할 몇가지 질문이 있지않을가 싶어서 출연한 것 아닐가 싶습니다
이전에 백분토론회는  논설위원급 패널 들이 나온데 반해
그냥 평기자로서는 이진우기자가 처음이 아닐가 싶습니다 .  
요즘 라디오에서 움직이는 경제라는 방송을 하는데 그때문인지 혹은 어떤 의도인가?
하여간 많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어떻게 선전할지 기대만 해보려고 합니다.
상대편은 정통 금융정책관료에 실물증권사 리서치 팀장에 미래학자라고 하는 사람에 …
뉴라이트 교수고 이쪽은 김상조교수님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니까 그렇다 치고
이데일리기자에  게다가 한사람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네요
다만 한가지 차라리  민주당에서 누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남은 패널 한명 누가 좋을까요? 장하준 교수?  아 영국에 게실테고....
그냥 저냥 쎈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헌재전 재경부 장관  그럴리 없고 권오규 전 재경부 장관이나
경북대이정우교수정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백분토론 패널의 중량감이 많이 약해졌네요

김상조교수님은 단골출연이시고 제가 전에 대진표 쓴게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고요
혹이라도 패널 한명이 더 확정되면 추가로 올릴게요  


참 다음의 아고라방에 미네르바라는 분이
최근에 미국경제와 금융상황에 관련해서 워낙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요
저도 가금 들어가서 글을 봅니다.
글 내용이 극단적이라는 말도 있지만 행간을 보면 표현은 극단적이되
따뜻한 사랑으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미네르바의 글을 보면서 딱 한명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997년 아이엠에프 당시 당시 피씨통신 하이텔을 들썩이게 했던
Seokjeff 석진욱이라는 경제칼럼을 쓴 분이 생각나는 군요  
공학박사님이시라는 데 경제학적인 지식이 대단해서 거의 미네르바님 이상으로 놀라움을 주었던 분이시죠.
제가 10년이 지났는데도 그 쉽지도 않은 아이디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말이죠……

이번 리먼사태에는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받았습니다
위기관리 리스크에 대해서 언론이나 정부나 증권가는
역시나 일주일 후도 예상 못하는 위기관리대응에 하나도 정말 도움이 안되는 수준 이라는것이
이번에 또 확인이 되었다는 것
특히나 증권사들은 스스로 리먼에 투자를 하고 있었기에
리먼의 위험에 대해서 분명히 정보를 수집하고 보고서를 만들어내고 초조해했을 텐데 말입니다….

주가에 대해서는 여러말이 많은데요
지금이 저가냐 바닥을 쳤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주변에 증권사애널리스트가  사적인 자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직  바닥은 아니다 주가가 바닥을 치려면 피비린내가 나고 공포감이 극심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다.
기왕에 투자를 한사람 들은 어쩔수 없지만
바닥이라고 새롭게 하려는 분들은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닥이란거 누가 과연 알수있을지요…..



부동산은 바닥을 쳤냐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이 어떤가에 대해서
주위 전문가들의 의견은
경상수지가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나 금리가 불안정한데
금융을 풀어줘야 부동산이 치고 올라 올텐데 <물가부담>과 <금리부담>이 되는 정부로는
절대로 그렇지 못 할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 경제는 미국모기지론에서 보듯이 한국시장이 절대 미국보다 세련된 경제가 아니다 .
하물며 미국도 저렇게 고통을 받는데 한국 홀로 비켜나갈 만큼 한국경제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국가적 경제상황이 그렇게 썩 좋지 않네요.
그리고 그 경제사정 이라는 게 분명 가계에 큰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식,보험, 현금예금도 이쯤에서 한번 점검해보시고 부동산도 대출비율등등
이쯤에서 한번 점검해보시고 사업하시는 분들도 리스크 관리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급박해지면 서로 자기 것 챙기느라고 바쁜 세상이 올 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상황에서 더욱더 주위를 둘러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것만 챙긴다고 해서 행복해지면 좋은데 행복지수는 결코 그래서만 생기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센스와 감각적인 지식를 나누는 공동체의식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엠에프때 남편들은 서로 카풀해가면서 교통비 절약했던 기억나고요….
집에 있는 엄마들이 아이들 대학교전공 다시 꺼내어서 수학이며
영어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품앗이로 쟁쟁했던 과거 실력 되살려서 과외했던 거 생각나고
교회나 단지에서 아나바다 엄청했던 것 기억나고요……
얼마전에 학교앞에 학원에서 팜플렛나눠주면 연필이며 공책 나눠주는데도 아이들이
안가지고 가는 아이들이 엄청 많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그만큼 차고 넘친다는 뜻이지요 저도 집정리해서 보니 아이들
연필이 수십자루가 굴러다니는거 모아놓고 스스로 반성한적이 있었습니다 .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무조건 아끼는게 능사가 아니라
쓸건 스면서도 지혜롭게 고수가 되는 법 여기 82cook에 너무 많으시다는 거 압니다
저도 시간과 지식을 아끼지 않고 82cook에  내어놓으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로 모여서 얻는 지식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큰 돈이라고 믿어서 그래요……

경제위기 혼자서 바둥거리는것보다  공동체로 당당히 맞서요
82는 뭔가 다르다는 말이 나올수있게요......


IP : 203.229.xxx.16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빵
    '08.9.18 10:24 AM (61.73.xxx.12)

    정말 오랜만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 전 아고라에 올라온 후기가 파리의 여인님이 올리신 거 맞나요? ^^

  • 2.
    '08.9.18 10:25 AM (211.178.xxx.148)

    대진표 찾아왔다가 또 감동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3. ^^
    '08.9.18 10:31 AM (61.251.xxx.23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4. ..
    '08.9.18 10:31 AM (211.44.xxx.194)

    감사합니다^^
    이거 딴데 퍼가도 될까요..-.-.;;;

  • 5. ....
    '08.9.18 10:31 AM (124.49.xxx.141)

    멋지십니다...대진표도 좋지만 마지막 멘트 감동받았습니다.

  • 6. 와~
    '08.9.18 10:37 AM (116.36.xxx.35)

    역시 대단하십니다. 어쩜 이렇게 사회 인사 두루두루 알고 계신지...

  • 7. 역시~
    '08.9.18 10:40 AM (122.34.xxx.148)

    고맙다는 말 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마지막 멘트 감동입니다.

  • 8. 렉스
    '08.9.18 10:42 AM (125.187.xxx.199)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텔도 하셨나봐요? 괜시리 반갑네요. 저두 95년부터 하이텔 했었는데.^^
    하이텔 프라자의 석진욱님 정말 유명한 분이셨죠.

  • 9. *^^*
    '08.9.18 10:43 AM (59.3.xxx.106)

    원글님 글 읽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 10. 보통 주부
    '08.9.18 10:45 AM (125.178.xxx.31)

    82여인님이 쓰신 대진표 보면
    백분토론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요.
    이 글로 백분 토론 광고하면 시청률이 쑤욱~쑥~

  • 11. 와...
    '08.9.18 10:45 AM (163.152.xxx.46)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근데 도대체 누구셔요... ^^

  • 12. 에헤라디어
    '08.9.18 10:46 AM (220.65.xxx.2)

    어머, 먼저 댓글 달고 찬찬히 볼랍니다.
    지난 주에 미국에서 안오셧나보다고 아쉬워했었어요.

  • 13. 반니
    '08.9.18 10:47 AM (125.176.xxx.130)

    고대 이필상 교수님 정도 나와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

  • 14. .
    '08.9.18 10:47 AM (121.166.xxx.119)

    마지막 말씀에 가슴이 찡합니다.

  • 15. 저도
    '08.9.18 10:48 AM (211.45.xxx.170)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어쩜 그리 해박하신가요..^^

  • 16. 우와
    '08.9.18 10:57 AM (203.247.xxx.60)

    멋지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 파리(82)의 여인
    '08.9.18 10:57 AM (203.229.xxx.160)

    와~~석진욱씨를 아시는 분이 계시니 저도 반가워집니다...
    10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은 많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따듯한 애정과 날리는 필발....어디서 저런 정보를 얻고 쓸까하는 그 박식함과 가슴 찡한 표현
    뭐 그런게 아주 인상깊은 분이셨죠..... 반갑네요.....

  • 18. 보통 주부
    '08.9.18 10:57 AM (125.178.xxx.31)

    마지막 히든 카드로 한국은행장

  • 19. 호안석
    '08.9.18 10:58 AM (122.42.xxx.133)

    내것만 챙긴다고 해서 행복해지면 좋은데 행복지수는 결코 그래서만 생기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센스와 감각적인 지식를 나누는 공동체의식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

  • 20. gondre
    '08.9.18 11:00 AM (220.70.xxx.114)

    짝짝짝!!!!

  • 21. 인피니티
    '08.9.18 11:10 AM (211.47.xxx.98)

    82의 여인님 팬클럽 자칭 회장이예요 ^^,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언젠가 직접 뵙게 되기를 고대하며, 오늘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 22. 경민맘
    '08.9.18 11:11 AM (118.46.xxx.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잠탱이라서 백분토론은 거의 못보고 살지만
    82의 여인님 덕분에 안보고도 본거같은 착각이 듭니다.

    저도 마지막 말씀에 감동 받았습니다.
    82쿡에서 공동체로 당당히 맞서야죠...

  • 23. 오...
    '08.9.18 11:18 AM (211.172.xxx.238)

    지식만이 아니라 지혜도 있으신 분이네요.
    이래서 82쿡이 든든하다니까요.

  • 24. ..
    '08.9.18 11:31 AM (218.237.xxx.181)

    파리(82)의 여인님 닉넴이 워낙 독특한데다 유명한 분이시라 이름만은 잘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백분토론 대진표 올리셔도 그냥 쓱 보고 지나쳤거든요.
    오늘은 이상하게 꼼꼼하게 읽어보고 싶어서 정독했는데,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닿아요.
    특히 이 부분이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센스와 감각적인 지식를 나누는 공동체의식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저도 팬클럽 할랍니다~

  • 25. 공감
    '08.9.18 11:54 AM (118.39.xxx.120)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나눔이란거, 내것이 없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 26. 이른아침
    '08.9.18 12:09 PM (61.82.xxx.105)

    참 대단 하세요. 마무리 글도 아주 아름다우십니다.

  • 27. 아,
    '08.9.18 12:11 PM (119.197.xxx.202)

    미국 잘 다녀오셨군요. 지난 주엔 서운(?) 했어요.
    항상 감사하구요.

    요즘 백분토론 패널의 중량감이 많이 약해졌다는 거, 저도 동감입니다.
    장하준 교수 나오면 좋겠는데... 그럴리는 없고.
    저도 쎈분 나왔으면 좋겠네요.

  • 28. 좋다^^
    '08.9.18 12:35 PM (121.149.xxx.127)

    어찌이리 글도 잘쓰고 마음씨도 됐고... 생각도 바르니..(혼잣말..^^)
    백토를 심야로 더 몰아 보다가 자는데.... 똑똑한 님 덕분에 안 봐도 대충 때립니다.^^
    건강한 지식을 나누는 님이 아름다워요..ㅎㅎ

  • 29. ^^
    '08.9.18 12:58 PM (119.203.xxx.231)

    파리의 여인 사랑해요~
    주위를 돌보며 나눌것을 나누는.... 본받겠습니다.

  • 30. ...
    '08.9.18 1:07 PM (122.36.xxx.30)

    멋지시네요... ㅜㅜ
    나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냐...?
    아는게 없어서리 흑흑.

  • 31. 칼라
    '08.9.18 1:19 PM (203.132.xxx.27)

    항상 도움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한국은행장 말씀하시는데....
    협박장까지 받으셨는데 어찌 나올 수 있겠습니까....
    말빨이 센 분이 나와주시기를 바랄 뿐이지요
    그래도 제대로 된 토론의 장이 되기는 힘들겠지만요..

  • 32. 감사
    '08.9.18 1:51 PM (125.129.xxx.58)

    저도 얘들 때문에 일찍 자는 스탈이라서 백토 못 보지만
    님 덕분에 대충(?)감 잡고 있답니다^^ 저도 팬이랍니다...
    건강하세요^^

  • 33. 저도감사
    '08.9.18 1:55 PM (59.6.xxx.162)

    지난주에 목요일인줄도 몰랐는데 신랑이 물어보더라구요,, 대진표 나왔냐구요^^
    미쿡 가셔서 이번주에는 못올리신다더라 했더니 무지 아쉬워하더라구요,,
    이주일 만에 반갑습니다^^

  • 34. ...
    '08.9.18 2:25 PM (211.104.xxx.215)

    저도 너무 반갑고...공동체의식을 가진 님같은 분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 35. 고마워요.
    '08.9.18 2:32 PM (118.217.xxx.206)

    그리고 마지막 말씀은 가슴에 품을랍니다.

  • 36. 감사합니다
    '08.9.18 2:35 PM (218.150.xxx.41)

    82공동체요...

  • 37. 아자아자
    '08.9.18 3:21 PM (122.35.xxx.57)

    마지막 말씀에 눈물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38. ...
    '08.9.18 3:30 PM (116.39.xxx.70)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 39. ~~
    '08.9.18 5:01 PM (121.147.xxx.151)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 40. 정말
    '08.9.18 5:08 PM (116.33.xxx.149)

    멋진 분이시당~! 여러가지로 배웁니다^^

  • 41. 으쌰으쌰
    '08.9.18 10:03 PM (125.178.xxx.80)

    감사합니다. 82의 여인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마지막 말씀, 절대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

  • 42. ^^*
    '08.9.19 3:10 PM (125.247.xxx.66)

    어제 백토보고 목요일인줄 알았어요.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개념이 없어졌네요.

    보면서 82의 여인님 대진표가 그리웠는데
    귀찮아서 컴터켜지 않고 그냥 백토만 봤네요.

    역시 김상조 교수님 쉬우면서도 명확하게
    말씀해서 정말 좋았어요.

    공동체로 당당히 맞서자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많은 거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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