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손가락을 데였어요
그 부위 손가락이 욱씬거리고 하얗게 됐어요..물집이 생기기 전단계인 거 같기도 하고..아프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하죠? 병원에 가야 하나요?
일단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을까요?ㅜㅜ
1. 윽..저도
'08.9.14 8:10 AM (116.37.xxx.169)저도 어제 저녁에 그랬는데...몇시간은 욱신거리고 따갑고 했어요...전 계속 얼음찜질했어요...
안하면 너무 아파서....오늘 아침엔 괜찮네요....얼음찜질에 시간이 지나야 괜찮을듯~~
엄청 아파요...2. 쌍둥이네
'08.9.14 8:11 AM (116.41.xxx.67)일단 얼음물에 손을 계속 담그고 계시면 욱신거리는게 줄어들거구요..
알로에.. 집에 알로에 화분이 없으면.. 마트에 한 줄기씩 파는데.. 그거 사다가 껍질 벗기고..
안에 투명한 젤리 같은 부분만 잘라서 그 부분에 붙이세요..
가장 효과가 좋답니다..3. **
'08.9.14 8:29 AM (59.11.xxx.220)얼음으로 찜질하시구요..전 바세린 발라요..그럼 많이 나아져요...
4. 바세린
'08.9.14 8:34 AM (210.97.xxx.65)저도 주방에서 일하다 프라이팬에 손가락 데었네요
바로 바세린 발라줍니다 왠만한건 나아집니다
한십분 이십분 정도 발라두면 효과 아주좋아요5. 감자
'08.9.14 10:11 AM (209.240.xxx.213)민간요법인데요...
감자를 갈아서 두툼하게 데인곳에 붙여두세요.
효과 만점입니다.6. ^^
'08.9.14 9:36 PM (222.237.xxx.12)저도 민간요법 인데요 ^^
딱풀 아시죠? 그거 데여서 벌겋게 됐을때 바름 데여서 욱씬거리는거 싹 가라앉아요.7. 약국
'08.9.14 9:59 PM (125.177.xxx.52)각까운 약국에 가셔서 실마진 연고 사서 바르세요..직방입니다.
8. 알로에
'08.9.15 4:56 PM (58.76.xxx.10)몇년전 된장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던 된장찌개 상 위에 내려 놓다
조카 4살 손등에 5백원 동전 만하게 튀어서 조카 까무러 치고..
얼른 얼음 물에 담궈서 계속 열 내린 다음
윗분 처럼 알로에로 계속 갈아 줘는데 열흘정도 다 낫고
지금은 흉터도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136 | 흑..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기 고민이 많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8 | 산모 | 2008/09/14 | 892 |
412135 | 급질... 손가락을 데였어요 8 | ㅜㅜ | 2008/09/14 | 381 |
412134 | 주설남모 들어보셨어요? ㅋㅋ(주말에 설거지 하는 남편들의 모임) 4 | ... | 2008/09/14 | 527 |
412133 | 82횐님들은 어떤 얼굴 좋아하세요?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854 |
412132 | 밑에 있는 제시카 알바 글 읽지마세요. 7 | ..... | 2008/09/14 | 870 |
412131 | 반찬 재탕,,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2,448 |
412130 | 정녕 변화는 멀었는가 6 | 시어머니 | 2008/09/14 | 583 |
412129 | 영어 단어 해석이요! 부탁드려요~ 4 | 해석? | 2008/09/14 | 467 |
412128 | 옷 좀 봐주세요. 6 | 고구마 | 2008/09/14 | 952 |
412127 | 베란다에 햇빛 막는 시트지나 썬팅지 추천해주세요.. 2 | 동향 | 2008/09/14 | 663 |
412126 | 추석기획 다큐멘터리 3일을 보니까.. 6 | 애환 | 2008/09/14 | 1,409 |
412125 | 내일 조계사 가려구요 3 | 건이엄마 | 2008/09/14 | 342 |
412124 | 하시는 분께 질문이요~ 1 | 번역일 | 2008/09/14 | 321 |
412123 | 즐거운 추석, 최신영화 한편 보세요~ 2 | 영화 | 2008/09/14 | 875 |
412122 | 추석 전야의 번민 6 | 풀빵 | 2008/09/14 | 994 |
412121 | 강남역에서... 4 | 보나맘 | 2008/09/14 | 989 |
412120 | 전 엄마의 자질이 넘 부족한거 같아요. 14 | 못된엄마 | 2008/09/14 | 2,438 |
412119 | 아줌마들이 진짜 나서야할 일 2 | 재탕음식싫어.. | 2008/09/14 | 602 |
412118 | 오픈마켓 가격이 잘못된 경우 4 | 지름신 | 2008/09/13 | 363 |
412117 | 한겨레 퀴즈 정말 어려워요. 5 | 아..어렵다.. | 2008/09/13 | 498 |
412116 | 가슴은 벌렁벌렁...우울합니다.. 24 | 아~ | 2008/09/13 | 4,831 |
412115 | 미국산쇠고기사용금지관악주민청원에서명부탁드려요^^ 2 | 러브도림 | 2008/09/13 | 182 |
412114 | 동안선발대회 6 | -.- | 2008/09/13 | 2,414 |
412113 | 집값은 7 | 궁금 | 2008/09/13 | 1,606 |
412112 | 가재는 게편 3 | 시누이가 미.. | 2008/09/13 | 897 |
412111 | 코스트코 쉬나요~^^;; 죄송합 5 | 내일 | 2008/09/13 | 1,365 |
412110 | 아름다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3 | 뭉치도사 | 2008/09/13 | 201 |
412109 | 선배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되었는데 33 | 세우실 | 2008/09/13 | 2,831 |
412108 | 내가 너무 싫어지네요 4 | 지니맘 | 2008/09/13 | 1,188 |
412107 | 아리랑너구리님 드디어 82쿡에서 활동시작? 22 | 듣보잡 | 2008/09/13 | 1,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