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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를 못참고 또 ㅈ ㄹ 을 하네

사람도 아니네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08-09-12 11:08:30
잠실 할렐루야 교회의 신일수 목사라는 양반이 스님들한테 "머리 밀은 정신나간 사람들"

이란 설교를 했네요.

또 나라에서 불교에 헛돈 퍼주고 있다고...

장로가 대통령 되었으니 기독교나라 되는게 정상이라고...

이런 ㄱ ㅐ ㅅ ㅐ ㄲ ㅣ 야......

이 나라가 제대로 가려면 조중동 만큼이나 기독교 부터 뿌리를 뽑아야 할것 같습니다.

너희들이 목사라고...?

너희는 단지 " 양복입은 무당"에 지나지 않는다.
IP : 118.32.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쟤들이
    '08.9.12 11:12 AM (124.56.xxx.11)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맹박이를 믿고,짖고 까부네요.

  • 2. 제가
    '08.9.12 11:12 AM (124.28.xxx.63)

    하고 싶은 다 해주시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장로가 대통령 되었으니 기독교나라 되는게 정상'이라고 말했나요..?? 이렇게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최소 수십명에서 수천 수만까지의 신도들 앞에서 설교랍시고 할걸 생각하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 3. 호안석
    '08.9.12 11:14 AM (122.42.xxx.133)

    지금 알바들이 경찰청장 할만큼 했다는 둥 불교계가 자비를 베풀라는 둥 그러는데,, 목사들 너무 나빠요... 그 뒤엔 한기총과 손잡은 이명박씨가 있지 않겠습니까??

  • 4. ..
    '08.9.12 11:15 AM (211.111.xxx.8)

    교회 신자들 망신 다 시키네요..

    저는 교회 안다니지만 이런 사람들이 목사라는 생각하면 참...

  • 5. 너죽고 나살자
    '08.9.12 11:16 AM (218.54.xxx.254)

    요즘은 다들 구덩이 파묻고 싶은 심정이에요..

  • 6. 무당목사
    '08.9.12 11:18 AM (211.214.xxx.170)

    양복 입은 무당. ㅋㅋㅋ
    정말 지대로 맞는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아무리 사랑의 예수님이라고 하신들 분명 그들을 단죄하실 겁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판 죄,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 사람을 내다버린 죄,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 '돈'이라는 우상을 섬긴 죄.

  • 7. mimi
    '08.9.12 11:37 AM (61.253.xxx.173)

    아........진짜....좌파vs우파랑 기독교vs비기독교랑 한번 전쟁이라도 해야하자는건가? 진짜 한번 이나라 또 그나마 갈라보자는거냐? 대체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난리 부르스냐.....병쒼들아....니들 이나라 사람 아니라고해봐야....우리나라 건국 바탕에 깔려있는게 불교야...그건 싫다고 안한다고 안할수도 없는거고.....

  • 8. 저는
    '08.9.12 11:43 AM (58.226.xxx.61)

    교회다니는 사람이지만
    저런 목사 창피해요 정말...

  • 9. 검질
    '08.9.12 11:47 AM (121.188.xxx.77)

    이제는 놀랍지도 않을 정도예요

  • 10. 외로운 사람들이
    '08.9.12 11:53 AM (61.83.xxx.69)

    왜 이렇게 많은지 관심 받고 싶어 오버들 하시네요

  • 11.
    '08.9.12 12:08 PM (222.101.xxx.191)

    무당 정도나 되면 좋겠습니다.....

  • 12. 존경받는 기독인
    '08.9.12 12:19 PM (203.229.xxx.213)

    제가 아는 분들 중에 교회 다니시는 좋은 분들 많거든요.
    반듯하고 예의 바르고 수수해요.
    그런데 저 같은 비교인 앞에서만 그러는 걸까요?
    교인들끼리는 솔직히 따악 저런 마음들인 가요?
    제가 알던 교인들까지 의심하고 맙니다. ㅜㅜ

  • 13. 광팔아
    '08.9.12 12:23 PM (123.99.xxx.25)

    무당도 무당이지만. 그 앞에 앉아서 경청하는 분들은 뭐하시는 사람들이래요?
    손님 없으면 문닫을 텐데.
    차라리 일요일날 도시락 사가지고 등산이나 가시든지 원...
    내돈 갖다 내고 g랄 같은 소리나 듣고.

  • 14. 천당
    '08.9.12 12:58 PM (218.55.xxx.2)

    천당 간다는 소리에...

    그냥 앉아 계실 분들이 많을듯..

  • 15. 지름신이제그만
    '08.9.12 1:14 PM (70.112.xxx.204)

    저렇게 믿으면 천당 못갈거라는 거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휴거가 되면 절대로 천당 못갈 대표적인 성직자되겠군요.

    자기의 정신상태가 바르지 않으니 온 세상이 정신나간 것 처럼 보이는 거라는 거 정신나간 사람은 절대로 모르죠...

  • 16. 무당이
    '08.9.13 2:20 AM (118.37.xxx.93)

    뭔 죄에요?
    그분들도 저따위 막사인지 뭔지 하는 부류들이랑 같이 취급하면 성내요.

  • 17. 정말
    '08.9.13 3:28 AM (68.122.xxx.44)

    무식하네요
    우리나라 돈에 다보탑이 그려져있는게 불교편향이라고요?
    정부가 사찰을 지원하는게 불교편향이라고요?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저렇게 생각하니까 감히 '사찰을 무너지게 합소서'하는 망언이 나오게 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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