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계신분들 죄송합니다!
옆집인지 아랫집인지 라면 끓는 냄새가 절 못참게하네요.
저도 라면 먹을래요! 대관령 쇠고기면 사다놨어요.
남편이 먼저 먹어봤는데, 7,80년대 옛날 라면맛이랍니다. 건데기 없는 스프에 닭고기 국물맛..
참..낼모레 명절이라 시집에 가셔야하는분들..
오늘과 내일은 집안일 최대한 팽계치시고 힘 비축하세요.
저도 낼은 점심, 저녁 모두 외식하려구요.
전..그럼 이만~~ 물 끓는거 같네요 라면 넣으러 갑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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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못참겠어요!
라면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8-09-11 11:56:51
IP : 220.75.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1 12:01 PM (116.33.xxx.27)지금쯤 맛있게 익고 있겠군요..^^
저도 아점으로 삼양 해물잠뽕 먹었어요.
맛있게 드셔요~2. 전
'08.9.11 12:03 PM (222.96.xxx.68)황태라면이 젤 맛있어요 ^^ 점심에 먹으려구요 ~~
3. 원글이~
'08.9.11 12:03 PM (220.75.xxx.229)ㅎㅎㅎ...님 마자요.
라면 먹으면서 82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런게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아짐입니다.4. 늙은호박
'08.9.11 12:08 PM (211.33.xxx.97)신김치랑 먹으면 꿀맛이죠 ㅎㅎ
5. 괜히
'08.9.11 12:15 PM (220.117.xxx.22)클릭했어요..ㅠ
라면 자제 중이었는데..
물 끓이러 가야겠어요..ㅠ6. ..
'08.9.11 12:43 PM (125.186.xxx.211)오늘부터 라면 끊을려고 했는데..오늘만 먹어야겠어요..ㅠ.ㅠ
7. 은석형맘
'08.9.11 12:48 PM (221.153.xxx.81)아..어떻게해...ㅠ.ㅠ...
삼양라면 큰컵..물 붓고 올래요...흑...8. 벌써
'08.9.11 12:50 PM (211.204.xxx.189)라면 막~ 먹고 났는데
이글이 보이네^^
자게에서 헤메다 라면끓였는데 물 쫄아서
가뜩이나 물 맞추기 잘 못하는데
별로 맛없었어용
맛없이 몇 번 끓여 먹고 라면에게 정을 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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