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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님이 예전부터 활동하시던 그 솜사탕님과 동일인 맞나요?
1. 달빛
'08.9.11 12:14 PM (124.49.xxx.136)장터에 문의 글 올린 달빛입니다. 장터에서 고디바 쵸코렛, 폴로, 그릇 구매대행하시던 그 솜사탕님이 맞아요. 몇 달 째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혹시 친분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도대체 어떤 이유인지라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솜님에 대해 전혀 몰라요. 남편 분이 미국사람이셨군요. 그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조금 더 있으면 제가 돈을 보낸 지 일년이 되어 간답니다. 어떤 연유로 물건도 안보내주시고 연락도 끊어버리셨는지 알고 싶어요. 금액이 많이 커요. 제가 입금한 은행계좌를 들고 경찰서를 찾아가는 것은 정말 최후의 최후에 할 일인 것 같아서 먼저 82쿡에서 친분있는 분을 찾아봅니다.
2. ??
'08.9.11 3:37 PM (203.130.xxx.144)무슨 일이 생기셨나보네요..
저는 작년까지 그분께 구매대행 여러번 했는데 아직 임금도전에 한국으로 배송해주셔서 감짝 놀라서 얼굴도 못본 저를 어떻게 믿고 물건 먼저 보내셨냐고했거든요..적은 돈도 아니라 ..
본인이 해야할 일처리는 깔끔하고 분명하게 하시면서 남은 무작정믿어주는 좋은 분이셨는데 연락조차 안되고있다니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걱정되네요...3. 달빛
'08.9.11 3:47 PM (124.49.xxx.136)저 말고도 돈을 보내고 물건 못받은 사람이 여럿 있어요. 보내준다 보내준다 하시면서 사무실을 옮긴다.. 집을 이사한다..이렇게 계속 미루시더니 연락을 끊으셨어요. 연락 두절된지 몇 달째인지 몰라요. 이곳은 솜님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진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그간 몇 번의 거래로 참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구요. 하지만 그간의 마음 고생을 생각하니 더 이상 좋은 인상을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4. 혹시
'08.9.11 10:22 PM (121.167.xxx.148)예전에 물건이 배송중 분실되서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고 자게에 글 쓰셨던분이 솜사탕님이실까요?
5. 음...
'08.9.11 10:23 PM (121.167.xxx.148)저도 솜사탕님한테 몇번이나 구매해본적 있었는데...정말 좋은 분이셨던것 같은데..
무슨일인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