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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가 붙네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상합니다. 너무 비싸고 고객에다 다 떠넘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1. 붙은지
'08.9.10 1:51 PM (121.131.xxx.43)오래됐어요, 연초에 갔다왔는데 그때도 붙었죠. 비행기값 그대로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구요.
2. huntington
'08.9.10 1:56 PM (121.183.xxx.249)댄항공은 거의 50 이였어요.ㅠㅠ
3. 은달
'08.9.10 1:57 PM (61.72.xxx.105)방법이 없어요...그건 일률적으로 항공사에서 유류인상분을 반영하는거라서요...유류값이 내려 가면 그 부분이 다시 반영된다고는 하는데요...지금까지 계속 올라 왔습니다....유류값이 내려가는데도 2-3개월 지나후 반영이 안된다면 항의할 부분이 있겠지만...그걸 개인으로 해서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4. 몇 년
'08.9.10 3:26 PM (210.123.xxx.99)전에 갈 때도 냈는 걸요.
유류할증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항공업체 자체가 이윤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잖아요. 전기나 수도 등의 공공재와는 다르지요.5. 이런...
'08.9.10 3:34 PM (84.74.xxx.201)유류할증료는 전세계 모든 항공사가 다 매깁니다. 20만원이면 양반이네요. 저는 매번 50만원 정도 내는 걸요...
원글님 안타까운 심정은 헤아려지지만, 님께서 어떻게 해볼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6. 유가가
'08.9.10 4:03 PM (220.75.xxx.166)올해 들어 유가가 너무 올랐잖아요.
작년 여름에 여행갈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지금은 가까운 일본 중국도 유류할증료+ tax 15만원, 동남아는 25만원 정도 들죠.
비행기표값보다 유류 할증료가 더 비싼 티켓도 나옵니다.7. 오리
'08.9.10 5:29 PM (211.117.xxx.61)전에 항공사 근무했었는데요 유류세 내리기도 해요.. 요즘 계속 유가가 올라서 그래요. 항공사들도 요즘 분위기 안좋더라고요 임금 동결한곳도 있고 삭감된데도 있더라고요 고객에게 떠넘기는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