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민단체 재갈물리기란 기사를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케이비에스나 와이티엔이 안넘어갈것 같았는데..
거의넘어갔죠 (넘 비관적인가요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아고라도 지키자 했는데...반 이상은 넘어갔죠
앞서서 맨 앞에서 열심히 행동하시던분들...
어제 조계사에서 칼맞으셨어요
권태로운창님...배성용님...잡혀가셨죠
또랑에 소님 잡혀가셨죠
언소주 대표님들 잡혀가셨죠
셀수도없는분들이 잡혀가고 벌금물고 구속되고 하셨어요
넘어갈것도 없는 견찰들은 저들편이고..
검찰들도 말할것도 없고...
미친 개나라당은 광견병걸린 개 마냥 찌껄여대고 짖어대고
민주당은 있으나마나...
민노당은 힘도 딸리고...
이걸 누굴탓하겠습니까.
그 인간들 뽑은 우리탓이죠
내가 무관심한탓...
존재 자체도 알지도 못한 탓...입니다
다 잡아가고나면...
이젠 우리차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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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차례가 멀지않은 느낌입니다
익명하고파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08-09-09 13:26:40
IP : 219.255.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히틀러
'08.9.9 1:29 PM (116.43.xxx.6)가 한국에 환생한 놈이네요..
죽고 태어난 시기가 안 맞더라도..
죽은 히틀러 영혼이 아마도 그놈 머리에 들어가지
않고서야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2. ⓧPianiste
'08.9.9 1:30 PM (221.151.xxx.201)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2...
잡혀가면 이분처럼 당차게 하세요.
이분 글 읽고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힘내죠 우리.3. 은석형맘
'08.9.9 1:54 PM (221.153.xxx.81)전에 봤던 글인데..사진이 곁들여지니..넘 생생하네요..
현장에서 제 모습도 넘 여러번 저랬었던 듯...으~~~4. 면님
'08.9.9 2:12 PM (121.88.xxx.28)T,.T;; 맞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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