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두들 그냥 슬퍼해줘요!!
지금은 혼자 남아있는 선희씨를 위해 울어줘요.
웃는 모습이 선하고,귀여우셨는데...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힘들어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괜히 마음이 슬퍼지네요..
1. 맞아요
'08.9.8 2:34 PM (121.151.xxx.149)아무런생각하지말고 그냥 명복이나 빌자고요
이언씨도 그렇고 요즘 왜이리 슬픈소식이 많은지요
우리모두 기운내서잘 삽시다2. 그래요
'08.9.8 2:38 PM (222.119.xxx.200)며칠씩이나 차 속에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엾어요.
부모도 있고 아내도 있던 사람이....3. 누구도
'08.9.8 2:39 PM (58.229.xxx.217)안재환씨 자살을 바라지 않았고, 정선희씨가 이런 식으로 과부가 되는 것을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정선희씨는 문제가 되는 발언을 했고, 그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으며...그래서 대중은,
대중이 하고자 하는 반응을 했을 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선희씨에게도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4. 정말이요..
'08.9.8 2:39 PM (59.29.xxx.84)누가..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가 옆에 없다는것 처럼 막막한건 없을것 같아요. 정말 죽을 결심을 했을 그 순간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좋은곳으로 가셨기를..그리고 거기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 N.N
'08.9.8 2:41 PM (124.254.xxx.19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저도
'08.9.8 2:42 PM (211.207.xxx.67)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그냥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해주세요.
부모님이나 안재환님을 알고 지내시는분들 모두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일각
'08.9.8 2:46 PM (121.144.xxx.210)눈물이 안나는데 울어달라니 어쩌나....쩝
8. 그냥
'08.9.8 2:51 PM (121.178.xxx.147)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9. 삼가
'08.9.8 2:55 PM (121.187.xxx.6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한 짓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한 것만 쥐고 흔드는 것에 질렸습니다.
정선희씨.. 충격이 클텐데..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보면 불쌍해서 참........10. 삼가
'08.9.8 3:07 PM (121.131.xxx.9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정선희가 여우같이 남자 보는 눈은 있구나... 했는데.11. ...
'08.9.8 3:16 PM (116.47.xxx.115)젊은 나이에 너무 안 좋은 쪽으로 결론을 낸 듯 해서 제 맘이 다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786 | 돌찜질... 2 | 마던나 | 2008/09/08 | 376 |
410785 | 남자트레이닝복-츄리닝-온라인에서 파는곳 알려주세요. 3 | 쇼핑몰 | 2008/09/08 | 340 |
410784 | 이 오후, 친했던 동생이 생각나네요.. 4 | .. | 2008/09/08 | 1,156 |
410783 | 유모차(중고) 구해요. 4 | 유모차가 필.. | 2008/09/08 | 264 |
410782 | 아침에 정선희 보면서... 57 | 무서워~ | 2008/09/08 | 15,097 |
410781 | 깨끗이 씻은 대파에서 흙냄새가 나요..버려야할까요? 1 | 파 | 2008/09/08 | 429 |
410780 | 극심한 사업 스트레스 5 | 메뉴는뭘로?.. | 2008/09/08 | 1,900 |
410779 | 에헤라디어님의 제안 5 | 희망댓글 | 2008/09/08 | 634 |
410778 | 오늘의숙제 2 | 사랑 | 2008/09/08 | 183 |
410777 | 그 친구는 제게 왜 그랬을까요. 7 | ... | 2008/09/08 | 1,535 |
410776 |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32 | 누구의 잘못.. | 2008/09/08 | 2,568 |
410775 | 인터폰 안되는 집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고구마 | 2008/09/08 | 279 |
410774 | 소다로 빨래하기 4 | 소다 | 2008/09/08 | 1,239 |
410773 | 코스트코에 오렌지가 나왔나요? 3 | 코스크코 | 2008/09/08 | 380 |
410772 | 카베진 소화제 관심있으신 분들 또는 아시는 분.. 6 | m | 2008/09/08 | 1,169 |
410771 | 아이 약먹이기가 너무 어렵네요 6 | 딸엄마 | 2008/09/08 | 239 |
410770 | 어제 여의도고수부지 감사합니다. 4 | 음화화화 | 2008/09/08 | 365 |
410769 | 전에 달러팔고 주식 베팅했다는 사람입니다. 24 | 경제인 | 2008/09/08 | 2,637 |
410768 | 82 자게 관리 아주 철저히 하나봐요. 47 | 여러분 | 2008/09/08 | 3,745 |
410767 | 배우자도 부모도 참 마음이 짠합니다. 5 | 그냥 | 2008/09/08 | 1,439 |
410766 | 이것이 기회다하는 수구쪽 분들 5 | 무서리 | 2008/09/08 | 396 |
410765 | 육아 <이외수 따라하기> 2 | 소심맘 | 2008/09/08 | 780 |
410764 | 보험... 꼭 필요한가요? 12 | 어쩌지? | 2008/09/08 | 762 |
410763 | 모두들 그냥 슬퍼해줘요!! 11 | 좋은 곳으로.. | 2008/09/08 | 990 |
410762 | 병원에 가져가면 좋을 음식이나 그 외에 것들? 3 | 대상포진 | 2008/09/08 | 316 |
410761 | [언론사수] YTN현장속보 - 쫓겨나는 구본홍, KBS노조 좀 배우삼 ...펌>&g.. 11 | 홍이 | 2008/09/08 | 789 |
410760 | 다시 조선으로 바꿔야 겠네요. 21 | 참나~ | 2008/09/08 | 1,680 |
410759 | 소고기냄새 2 | 미국이예요... | 2008/09/08 | 274 |
410758 | 별로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군요. 1 | 모양새 | 2008/09/08 | 728 |
410757 | 안재환 안됐기는 하지만 27 | 답답해져서 | 2008/09/08 | 10,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