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키로 감량성공! 아싸~
ㅋㅋ 너무 기쁜 나머지 여기다 자랑질좀 하려구요
7월 28일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달하고 몇일 되네요^^
통통했거든요 158키에 53키로..
지금은 47키로 나가요 우하하하하하하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지요?
일단 동네 도서관가서 다이어트관련 책을 모두 섭렵한 결과
저한테는 유태우박사가 쓴 책이 제일 맞을 것 같더라구요
요요도 없을것 같구요..
그래서 제식으로 살짝 변형해서
세끼 다 챙겨먹되 원래 먹는양의 반만먹기
6시이후에 안먹기(저녁을 4시반에 먹은적도 있다는..ㅠ.ㅠ 밤에 너무 배고파서 잠이 안올때도 있었어요 ㅋㅋ)
매일 스트레칭 10분 속보 50분
양파즙 하루에 3봉씩 먹고
요렇게 했더니 살이 막 빠지더라구요
바지가 막 헐거워지고 기분은 최고네요...
근데 단점은 가슴이 어디로 갔는지 잘모르겠다는 ㅋㅋㅋㅋ
5키로인줄 알았더니 6키로네요 ㅋㅋ
------------------------------------------------------
보태기)
집이나 밖에서 혼자 먹을땐 반조절이 잘 되는데요,
여러명이 만나서 여러개 시켜놓고 먹을때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개인접시에 조금만 덜어놓고 그것만 딱 먹었어요
일부러 천천히 소 여물먹듯...ㅠ.ㅠ
그리고 제가 짬뽕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짬뽕 먹을땐
야채랑 해물만 건져먹었어요..면은 고대로 남기고(고행이라는..)
1. 힝기스
'08.9.6 10:59 AM (125.242.xxx.194)축하해용...... 나두 해야하는데....
2. 축하드려요^^
'08.9.6 11:00 AM (59.22.xxx.216)안그래도 작은 가슴 때문에 살 빼기가 두려운 1인
3. 저도
'08.9.6 11:01 AM (219.249.xxx.19)5~6키로 뺀값으로 그나마 앞뒤 구분 되던 가슴이 앞뒤 구분안된다는 슬픈 사연이......^^;;
4. ㅇ
'08.9.6 11:02 AM (125.186.xxx.143)전 살찌면 가슴이 찌는.... 살뺄 최적의 조건인데 ㅠㅠ..
5. 헉!
'08.9.6 11:03 AM (211.187.xxx.197)키는 제가 살짝 더 크지만 몸무게 비슷...47이면 저의 드림이네요..
님처럼 하면 된다는거죠?
저도 그저께부터 저녁에 나가서 1시간 걷기 하고 있는데...6. ^^
'08.9.6 11:04 AM (124.49.xxx.204)축하해요~~ ^^
7. 축하합니다.
'08.9.6 11:08 AM (211.112.xxx.67)흐흐.. 여기서 한가지.. 요요 조심하세요.
확실히 공들여 오래오래 뺀 살은 되돌아가기 더 힘들더라고요.
유지에 힘쓰세요^^8. 광고
'08.9.6 11:08 AM (116.46.xxx.24)광고인줄 알고 들어왔다가...심하게 부럽습니다.
어쨌든 계속해서 독하단 소리듣게 하세요.
저도 주먹 불끈쥐고..다짐..
한데..맨날 다짐만해요...ㅠㅠㅠㅠ9. 원글님~
'08.9.6 11:09 AM (211.173.xxx.198)유태우박사 책 아니라도
그렇게하시면 다 빠져요 ㅋㅋ 그리고 158 53키로면 적당한데..뭘 더 빼시는건지..
그냥 근육만들어요 그럼 , 같은 체중이라도 더 날씬해보여요^^
===========================================================
이상 , 자신은 뚱땡이면서 남한테 코치하는 덜떨어지는 아줌마의 댓글입니다.10. ...
'08.9.6 11:16 AM (121.184.xxx.149)아침 점심은 정말 반식 잘~~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손이 덜덜.. 배고파서 다른건 먹어도 소요없고..
밥을 먹어야한다죠. 7시 쯤.
또 애들이랑 이것저것먹고...
아침에 빨리걷기 40분씩 하는데.. 한달동안 살은 1키로 빠졌네요..
저녁만 어떻게 하면 좀더 빠질것 같은데....
배고파서 손떨릴때 딱좋은 뭐 없나요???11. ^^
'08.9.6 11:16 AM (59.5.xxx.178)저도 비슷하게는 하고 있는데, 반만 먹기에서 늘 좌절이에요.
양파즙은 효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혈액순환이 정말 잘되는지 뒷꿈치 거친게 싸악 없어지고 부드러워졌어요. 신기해요.12. 그러게요..
'08.9.6 11:17 AM (116.43.xxx.6)158에 53이면 딱 적당한데요..
48은 좀 말랐겠어요..
전 159.5에 56인데..53이 꿈과 희망입니다..13. ..
'08.9.6 11:21 AM (211.179.xxx.24)가슴이 없어진다니 실행하기 두렵네요.
14. 난감녀
'08.9.6 11:38 AM (203.229.xxx.213)전 하루 세끼 잘 먹긴 하는데
밥은 의 반공기씩만 먹거든요.
그런데 키는 154키에 53키로예요.
50키로만 되도 좋겠는데 지금 먹는 양의 반을 줄이면 어케 살아요?
ㅠ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15. 전 살쪄서
'08.9.6 11:42 AM (219.249.xxx.19)가슴 살아난다는 보장만 되면 고생하며 뺀살 다시 찌우고 싶어요 흑흑
저위에 앞뒤 구분안된다는 댓글 단 사람이어요~16. ^^
'08.9.6 11:47 AM (59.11.xxx.204)허거덕...축하축하..전 일년을 하고 있는데도 1키로 정도 빠졌는데요..저도 함 그렇게 해 봐야겟네요..부러워용.....진짜 축하하구요..
17. ^^**
'08.9.6 12:28 PM (125.242.xxx.10)158에 53키로라....
살빼기 전의 몸무게도 전 부러운데요~ ㅎㅎ
추카추카~18. 부러버용~
'08.9.6 1:00 PM (117.123.xxx.113)울 시머무이 157에 53kg정도이신데 이렇게 디룩디룩 뚱뚱해서 어쩌냐고 매일 체중계 올라가시구....그 모습 매일 보는 저는 160에 63인데...ㅜㅜ ..그냥 튼튼하게 삽니다뭐...^^
원글님 제가 보기엔 뺄것도 없어보이는 몸무게인데 왜 빼셨어요~~~~ㅎㅎ
너무 허약해지시면 안되자나용~~~~전..너무 마른 분들 안스러워용~~~
우쨌거나..기쁘시다니 축하드립니다!!19. 라일락
'08.9.6 1:44 PM (116.37.xxx.48)원글님..
첫날 굶으시는거 하셨나요?
전 그게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첫날 굶는거 뺴고 나머지하라면 하곘구만...ㅠㅠ20. 저두
'08.9.6 3:35 PM (211.245.xxx.60)첫날은 굶어얀된다는 말에 시도조차 못해보고있습니다..책도 사서 소중히 간직하고만
있구요....하루를 어찌 굶는단 말인지.....21. 뚱순이
'08.9.6 4:09 PM (220.123.xxx.68)네 첫날 굶었어요 점심때 지나고는 버틸만하네 그랬는데 저녁이 가까워오면서
어질어질 했어요
원래 아침밥 잘 안먹는 체질인데 다이어트하고서는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면서 밥부터 찾게돼요
그거는 진짜 좋더라구요~22. 뚱보
'08.9.6 4:12 PM (117.123.xxx.62)전 가슴만 빠지면 좋겠어요
상체비만 유전...
나이 들어가니 밥심으로 사는지라...23. 뚱띵이
'08.9.6 10:08 PM (116.122.xxx.173)축하드려요...님들보고 당장 양파즙주문들어갓어요...ㅍㅎㅎ
전 53키로만 빼봣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24. 몸무게는
'08.9.6 11:50 PM (118.218.xxx.107)그대로 인데 옷이 다 크다면..
체지방이 빠진걸까요??
아웅...
그저 안먹구 운동이 최고답...25. ㅜㅜ
'08.9.7 12:06 AM (124.216.xxx.171)저두 정말 심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50키로 넘어가니까 절대로 내려오질 않네요.
저두 양파즙 주문했었는데 남편이 다 먹어버리고...ㅡㅡ
다시 주문해야겠네요.
그리구 강변도 열씸히 걷구 해야겠어요. 화이팅~~26. 제얘기
'08.9.7 2:10 AM (222.238.xxx.229)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울 아랫집 아줌니 보면 제가 줄 알겠어요 ㅋ
5k빼면 mp3사준다는바람에 욜심히 다욧 하고있어요.몇일전에 5k넘었는데 그다음날 도로 +1k
저도 아침점심은 꼭먹고 저녘 6시전에 토마토 2개갈아마시고 1시간30분 아령들고 걷기운동 제 주위사람들이 다 놀래네요.
워낙 소파에서 뒹굴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것 다 알거든요.
뭐 딸래미도 엄마 다시봤다고.......
저는 3개워 작심하고 하고있어요~
아!!!밤중에 넘 배고파요.27. 내경험
'08.9.7 6:40 AM (121.150.xxx.200)저도 작년 여름에 3개월정도 유태우식 다이어트했는데요..가을 겨울지나면서..좀 느슨하게 살았더니 다시 살이 좀 오르더라구요..그런데 중요한건 더 찌지는 않는다는것과 올봄에 조금 자제했더니 예전보다 쉽게 다시 살이 빠지더라구요...결론은..유태우식 다이어트는 요요가 없다..한번 뺀 살은 또 쉽게 빠지더라...이게 제 경험입니다.
28. 전
'08.9.7 8:51 AM (125.183.xxx.152)목표몸무게가 52이인데.. 키는 윗님과 비슷하고..
고놈의 가슴이 안빠져서 고민인데, 그 몸무게가 되면, 가슴이 빠질려나.ㅎㅎㅎ
집에 있는 양파즙 얼른 먹어봐야 겠네요...29. 가을하늘민
'08.9.7 2:08 PM (222.234.xxx.146)그런데요 유태우식다이어트에서 첫날은 온전히 굶는다고 되있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굶으면 효과가 없나요?
30. 똘똘지누
'08.9.7 8:18 PM (59.86.xxx.95)저도 6월말부터 지금까지 4kg정도 뺐어요. 요즘에도 저녁을 안먹고 있구요.
저도 제가 할수 있는것중에 젤 만만한거.. 저녁을 안먹는걸로 했구요.
대신 아침점심은 먹고싶은거 다 먹습니다. 라면은 원래 자주 먹었는데. 최근에는 최대한 안먹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0461 | 돈 안 쓰고 살아남기 10 | 살아남기 | 2008/09/06 | 2,673 |
230460 | 명절에 오지 않는 시동생 내외 글 지웠어요. 5 | 동서 | 2008/09/06 | 728 |
230459 | "사사로운 질문이 많아졌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2 | 동끼호떼 | 2008/09/06 | 308 |
230458 | 화장품좋은거? 6 | 화장품 | 2008/09/06 | 814 |
230457 | 이런경우는요..? 12 | ^^;; | 2008/09/06 | 828 |
230456 | 여러분 얼렁 이런글저런질문가보세요 3 | 웃겨죽어~ | 2008/09/06 | 967 |
230455 | 효도도 각자 형편껏.. 4 | 효도도 각자.. | 2008/09/06 | 836 |
230454 | 은행에서 돈 천만원 빌릴때 .. 6 | 궁금맘 | 2008/09/06 | 1,020 |
230453 | 구립어린이집 공금유용! 4 | 동작구 | 2008/09/06 | 239 |
230452 | 유아용 세발 자전거 보통 언제까지 타나요? 5 | 꽃찌맘 | 2008/09/06 | 669 |
230451 | 제가 그 죽일놈입니다. 20 | *** | 2008/09/06 | 4,912 |
230450 | 가방 이름 알려주세요 5 | 가방 | 2008/09/05 | 1,045 |
230449 | 서울에 있는 주요대학 입학전형을 알려면?? 5 | 매사에 초보.. | 2008/09/05 | 450 |
230448 | 땅콩버터? 땅콩잼...추천좀 해주세요.. 7 | 땅콩잼 | 2008/09/05 | 1,692 |
230447 | 질문 올리실 때는요, 웬만하면 이런글저런질문란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34 | *_- | 2008/09/05 | 925 |
230446 | 제 딸 체력이 약해서 7 | .. | 2008/09/05 | 736 |
230445 | 난 이럴때 남편이 귀엽다 24 | 8년차 | 2008/09/05 | 2,044 |
230444 | 만오천원주고 자른컷트, 다시해주나요? 2 | 미용실 | 2008/09/05 | 560 |
230443 | 낼은 아기한테 화안내길 기도해주세요 16 | 좋은엄마 | 2008/09/05 | 847 |
230442 | 수경스님과 문규현 신부님 12 | 너죽고 나살.. | 2008/09/05 | 534 |
230441 | TV를 사려는데 LCD는 뭐고 PDP는 뭔가여? 11 | 이기뭐야요?.. | 2008/09/05 | 959 |
230440 | 피아노학원에서 쓰던거 사도 될까요? 19 | 고민 | 2008/09/05 | 1,250 |
230439 | 홍삼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6 | 홍삼구입 | 2008/09/05 | 417 |
230438 | 82쿡에 갑자기 질문이 많아졌네요 31 | 이상해요 | 2008/09/05 | 1,865 |
230437 | [긴급] 육지소라게가 집에 왔어요. 이거 어떻게 키우나요? ㅜ.ㅜ 6 | 큰일 | 2008/09/05 | 442 |
230436 | 쇼크의 후유증이 오나봐요..다들 벌레 조심하세요. 5 | 벌레조심 | 2008/09/05 | 933 |
230435 |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요.. 9 | 강산맘 | 2008/09/05 | 1,274 |
230434 | 러브캣 가방.. 8 | 음.. | 2008/09/05 | 1,248 |
230433 | 명절음식 준비는 언제? 4 | ^ㅠ^ | 2008/09/05 | 450 |
230432 |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어떤 그릇 사용하시나요? 11 | 인피니티 | 2008/09/05 | 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