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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질문 올리실 때는요, 웬만하면 이런글저런질문란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_-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8-09-05 23:35:46
아래 비슷한 내용의 "유난히 많은 질문이 있다"는 어느 님에게 동감하며
부탁드려봅니다.

자유!!! 게시판이기는 하지만, 이 곳엔 질문과 대답이 오를 수 있는 방이 따로 있습니다.
나중에 검색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 받기에도 여기 자유게시판보다 훨씬 효율적이지요.
방제에도 맞구요.

익명방이다 보니 그 특성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내용들이 섞이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긴 하지만
이름 밝혀도 되는 숱한 질문들, 꼭 좀 질문방에 올려주세요.

이왕 가입하셨으면 여러 방들 둘러보시고
제대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페이지가 너무 쉽게 빨리 넘어가니 자게로서의 어떤 또다른 기능이 마구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알바가 아니시라면 -_-;;;; 이 방만 이용하지 말아주시고 방들을 잘 찾아 적절하게 사용합시다!!!^^
IP : 116.121.xxx.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문어
    '08.9.5 11:36 PM (59.5.xxx.104)

    동감*100

  • 2. 아까
    '08.9.5 11:42 PM (211.186.xxx.23)

    쓸까하다 망설였는데요..

    원래 자게에 질문도 많고 자잘한 글들도 많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바쁘면 이런글 저런글은 안봐도
    자게는 꼭 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실은 저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고요)

    똑같은 질문 한번 이런글저러글이랑 자게 두군데 올려보세요.
    달리는 답글의 갯수와 내용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보면
    건강에 대한 질문이라든가
    살림에 대한 질문도
    자게에도 올리고
    살돋, 건강란에 올리는분들 여럿봤는데...
    볼때마다
    답글이 정말 다르던데요.

  • 3. 아마도
    '08.9.5 11:42 PM (222.234.xxx.241)

    몰라서라기보다는 주로 자게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빠른 또는 많은 답변을 얻고자
    여기에다 올리시는거 같아요.

  • 4. 에에??
    '08.9.5 11:43 PM (125.177.xxx.100)

    자게는 자게.
    자율에 맡겨두는 게 좋아요.
    질문에 답하는 댓글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는 곳이 자게라고 생각합니다.

  • 5. 자게
    '08.9.5 11:46 PM (220.85.xxx.47)

    저두 검색 주로 자게에서 합니다.
    이런저런에서보다 훨씬 많이 나와요
    글쓰는분도 답변다는분도 익명이 훨씬 편해서 그럴거예요.
    자게에는 그럼 어떤글을 올려야 할까요....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 6. 광팔아
    '08.9.5 11:49 PM (123.99.xxx.25)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7. 그러게요..
    '08.9.5 11:49 PM (211.178.xxx.73)

    몇년간 82쿡 봐 왔는데요..

    살림이나 음식 요리법 기타 질문 같은것 분명히 각 메뉴에 물음표가 있으나~
    거기에다가 질문 올리면 보시는 분들이 잘 없어서~
    댓글 올라오는것 기다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댓글도 잘 없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나 자게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이건 82쿡이 유명해지기전부터 그랬어요..)
    자게는 올리면 바로바로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익명이 보장되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듯 합니다.

    자게........윗분들 말씀 그대로 자게는 자게일뿐이에요. 자율에 맡겨야죠.
    윗분 말씀대로 그럼 원글님은 이 자게게 어떤 글이 올라오길 바라세요..?

    현 시국 문제요..?

  • 8. 바오밥나무
    '08.9.5 11:52 PM (116.123.xxx.89)

    저두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말 읽어야 할 글들이 빨리 넘어가 버리니 말이지요.
    하지만 한편으론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이니 아마 급한 질문이 있으면
    여기다 올리고 싶은 맘도 이해가 되기는 해요.
    근데 진짜 요즘 여기 질문이 많아지기는 했어요.
    촛불이 뜸해진 건 아닌텐데 말이지요...
    비슷한 질문들도 많구 말이지요.

    각방의 취지를 살리려면
    쥔장님이 글을 읽어보시고 임의대로 다른 방으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은 아닐지요.
    제가 가는 잠*네가 그렇게 하더라구요...
    처음엔 불편할지 몰라도
    나중에는 정말 자기가 찾아야되는 글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 9. .
    '08.9.5 11:53 PM (121.134.xxx.222)

    그렇다고 현 시국 문제 올라오길 바라냐고 묻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원글님이 아주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 10. 바오밥나무님,
    '08.9.5 11:57 PM (211.186.xxx.23)

    어떤 글들이 정말 읽어야 할 글들인가요?

  • 11. 흐..
    '08.9.6 12:03 AM (121.142.xxx.242)

    비슷비슷한 내용의 질문글을 올리면 아무래도 그렇지요. 아니면 윗분 말씀대로 일단 자게에 두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 시켜주고 필요한 분들이 검색할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네요. 개인적으로 자게에서 관련 글 찾기가 번거롭고 또 글이 많이 올라가면 나중에 게시판 형성까지 되니 그전에 사라져버린 글을 다시 찾아 보는것도 힘들구요. 전 그게 나을것 같은데요.

  • 12. 아까님...
    '08.9.6 12:04 AM (116.123.xxx.89)

    그건 각자가 판단하셔야지요..^^
    저도 여기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기에 어떤 질문은 여기다 하고 싶은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실크테라피'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그래두 '뷰티'방이 있으니 댓글이 적게 달리겠지만 그 곳 방에다 적었습니다.
    그렇게 각자 방에 글을 적다 보면
    여기 자게도 조금 정리가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그런게 규칙 아닐까요?

  • 13. ...
    '08.9.6 12:06 AM (220.122.xxx.155)

    자게에 올려야 많은 사람들이 본다?
    아닌것 같은데요,,, 다른 코너들 조회수를 보세요.
    푸드와 리빙 쪽은 천회는 가볍게 넘어가구요. 몇천회는 보통이네요. 육아교육과 패션 뷰티쪽도 여기 왠만한글 조회수는 넘어가네요. 놀랐어요. 자게에 전혀 들어오지 않은 엄청난 회원수를 보고..
    자게에 들어오더라도 연예인 아니면 불륜 관련 글에만 조회수를 올리는 사람들을 보고..

  • 14. 흐..
    '08.9.6 12:07 AM (121.142.xxx.242)

    예를 들어 피아노나 가방 관련 글만해도 벌써 여러번 봤는데요.새 게시판 형성되기 전에도 보구요. 이미 답변 주신분들의 댓글을 참고 삼아 한번쯤은 미리 읽어보고 내가 필요한게 뭔지 그 질문을 다시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 이미 다른 분이 물어본 거라면 참고 삼을수도 있잖아요.

  • 15. ㅋㅋ
    '08.9.6 12:08 AM (61.66.xxx.98)

    82가 촛불때문에 유명해지기 전부터 계신 님들은 알지요.
    그렇게 정치글 묻히는게 아까우시면 따로 방만들어 달라 하시던가요.
    검색해서 찾아보기 쉽게...

  • 16. ㅋㅋ님
    '08.9.6 12:11 AM (121.134.xxx.222)

    왜 게시판 분리하자시는 분들은 그렇게 빈정거리면서 글을 써요?
    이해는 하지만 읽다보면 기분이 불편해짐.

  • 17. ㅋㅋ님
    '08.9.6 12:14 AM (220.122.xxx.155)

    그렇게 말씀하시니 한마디 하죠.
    각각의 특색에 맞는 방이 있는데 왜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하죠?
    각각의 방에서 피아노니 영어교육이니 가방이니 찾아보는게 빠르지 않나요?

  • 18. 휴..
    '08.9.6 12:20 AM (218.232.xxx.31)

    자게는 원래 자게.. 자유롭게 글 올리는 곳인데 왜 굳이 이러저렇게 한정지으시는지..
    사실상 이런글저런질문, 요리물음표, 살림물음표 같은 데 질문 올려봤자 댓글 올라오는 속도도 느리고 댓글도 몇개 안 달려요.
    그리고 솔직히 자게 말고 다른 게시판을 얼마나 많이 들어가보시는지? 기껏해야 키친토크나 살림돋보기 정도나 들어가보지 다른 게시판들 전부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보시나요?
    저도 자게에서 시사 관련글 열심히 보는 편이지만 바오밥나무님 의견엔 동의할 수 없네요. 정말 읽어야 할 글이라는 게 뭐죠? 여기는 정치 사이트가 아니거든요. 여기에 나름대로 질문 올리시는 분들에겐 그 질문이야말로 그순간 본인들에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글일 텐데, 뭐는 중요하고 뭐는 중요하지 않다는 걸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 19. ㅋㅋ
    '08.9.6 12:27 AM (61.66.xxx.98)

    뭐...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는 화면이 생각나서 웃었고요.
    (이말 꼬투리 잡아서 비난할 것 뻔 하지만,솔직한심정이고 적당한 비유도 생각안나네요.)

    빈정거리는걸로 느껴져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게시판 분리주의자들이 다 빈정거리는 투란 말은 틀린말이죠.
    안그런분들이 훨씬 많고요.
    욕하실려면 저에게만 하세요.
    저하나 갖고 이때다 하고 덤태기로 의견다른사람들 다 싸잡아 비난하지 마시고요...

  • 20. 흐..
    '08.9.6 12:28 AM (121.142.xxx.242)

    저는요. 검색할때 사라져버린 전 게시판 검색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분명 좋은 답변들을 봤던것 같은데 그 답변 다시 못보는것도 아쉽거든요.

  • 21. ㅋㅋ님
    '08.9.6 12:39 AM (121.134.xxx.222)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하셨던 분도 사실 약간 기분좋은 표현은 아녔죠. 기분상해하시는 분들 많았구요. 제 표현대로라면 이분도 좀 빈정거린다구 생각했지요.
    그리구 그무렵 올라온 글이 님말대로 다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런분들이 분명 계셨지요.
    저또한 다 그렇다고 쓰진 않았구요. 들이란 복수인데 굴러온 돌발언 언급하신분이랑 님이랑 둘이라도 '들'아닌가요?
    원하신다니 그분 빼고 님한테만 할께요. 꼬투리잡는다고 하셨는데 님도 상당하신데요?

  • 22. 알바라니
    '08.9.6 12:52 AM (122.37.xxx.197)

    질문이 많아져 알바 의심된다 하시지만
    제 경우도 다른 곳보다 이 곳이 빨라 신변잡기 질문 올려요..
    다른 카테고리 조횟수가 많다지만 그쪽은 한가지 질문이 오랜 시간경과 후에도 살아있어
    조횟수가 많아진다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질문 못보게 질문 오리는 사람 있다하니 단순한 저로선 별일도 다 있다 싶습니다..
    제 생각엔 방학이 끝나고 주부들이 개학한 이유가 크다 생각합니다..
    덧붙여 눈치 좀 덜보고 질문 올린다는 이유가 두번째입니다..
    광우병이 차지하던 자리 경제파탄으로 뒤덮더니
    오늘은 거짓말처럼 경제내용이 빠져 버렸네요..
    제 경우엔 이런 글이 더 알바스럽습니다..

  • 23. 원래
    '08.9.6 12:58 AM (125.178.xxx.15)

    질문 많은곳 맞습니다
    익명이라 더 잘 이용하죠!
    더큰 이유는 젤 많은 분들이 봐 주신다는 거죠
    그거 보다 더큰 이유가 있을까요

  • 24. 저도..
    '08.9.6 1:16 AM (124.111.xxx.159)

    낮에 한우3등급에 대해 이런저런방에 질문을 올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조회수가 2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도 답글도 안달려서 죄송함을 무릎쓰고 자게에 올렸습니다.
    잠시 외출을하고 와보니 감사하게도 답글이 5개나 달려있더군요..
    제 질문에 소중한 글들이 밀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답답해서 올리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최대한 검색어쳐서 보고 정~ 없으면 글올립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곳이라는 제 생각이 틀렸는지....

  • 25.
    '08.9.6 1:36 AM (114.145.xxx.65)

    자게에 올라오는 글은 알바글 빼곤 다 소중한 글이에요.
    간과하지 말아야할 사실들에 대해 알고 가야하는 것도 있지만
    소소한 사람사는 냄새가 풍길 때 더 많은 분들이 올 것이고 더 많은 분들이 '중요한 글'도 읽으시게 되겠죠.
    그리고 지난 게시판 검색은 <계속 검색>버튼을 누르면 검색 가능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정말 자유스럽게 글을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촛불의 중심에 82가 있을 수 있었던 거 아닌가요?
    갑자기 질문이 많아진 게 그동안 분위기에 못물어봤던 거 물어보시는 걸 수도 있고
    설사 알바가 물타기 하기 위해 그런다고 해도 다수의 회원을 향해 알바냐는 의심을 하게 된다면
    결국 게시판 분리 얘기가 또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예전처럼 그냥 궁금한 거 물어봤더니 너 뭐냐 알바냐 하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면 말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누군가 상처받고 82를 떠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좀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 26. 그런데
    '08.9.6 2:57 AM (218.145.xxx.48)

    위에 다른 분도 하신 말씀이지만...
    82의 자게는 원래 이랬어요.
    '속풀이'와 '질문',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까지 할 수 있죠.
    (그 외의 잡담이 약간 있긴 했습니다만 거의 미미했고요.)

    질문을 다른 곳에 올리자는 건의...
    원래 있던 사람이 보기에는 좀 생뚱맞다고 느낄 만큼,
    거의 질문 게시판을 방불케 했던 곳입니다.

    역시 익명의 편리함 때문이라 생각되고요.

    원래 그랬던 곳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하신다면
    글쎄요. 모두들 이런 자게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 '모두'가, 82가 유명해지던 것도 정치글이 많아지던 것도
    다 껴안아 준 사람들이고... 또 주체가 되어 주었던 사람들인 것을요.

    저는, 82에서 논해지던 정치 관련 사안이 어쩐지 식어가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걱정이 좀 되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그와 별도로
    질문이 많았던 본래의 흐름으로 돌아가는 것을 또 누가 막으리,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 27. 질문방
    '08.9.6 7:01 AM (58.76.xxx.10)

    기능성 문제 인것 같은데요..

    뎃글 쓰는 칸 사각형 및에 질문방 칸을 만들어서
    클릭 하면 바로 들어 갈수 있도록 하면
    편리 할 듯........왔다 갔다 귀찮치 않고...
    (원글 밑에 광고글 있는거 처럼...)

  • 28. 어디든
    '08.9.6 8:03 AM (116.46.xxx.2)

    어디 올리는 것은 자유 아닌가요? 글고 여기는 익명이잖아요.

  • 29. 자유게시판???
    '08.9.6 8:16 AM (121.166.xxx.236)

    82cook을 여러 해 지켜보면, 요즘은 질문이 많아질만한 시기예요.
    질문이 많아지는 때가 명절 전, 스승의 날 전후, 입학/졸업시즌 전후엔 꼭 관련이 아니라도, 각종 질문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결혼시즌 근처엔 결혼 준비 문제도 많이 올라고요.
    저 역시 다른 게시판에 질문을 하면 답이 잘 안 올라와요. 저 역시도 다른 게시판에서는 답을 안 하는 경우도 있구요. 왜냐하면 제 주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고, 제 아이디를 보면 저인 줄 알아요. 답을 보면 대충 그 사람의 생활이 보일 수 있는 데 그런 것을 보여주기 싫은 사람도 있죠. 하지만, 질문을 올린 분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해드리고 싶고... 그런거죠.

  • 30. caffreys
    '08.9.6 10:23 AM (203.237.xxx.223)

    [정말 읽어야 될 글들]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요.
    무슨 글이든 그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겐 가장 중요한 겁니다.
    이런다고 님께서 원하는 대로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게가 [원래] 이러이러한 곳이다 라는 말도 웃깁니다.
    자게는 누가 통제하지 않는 곳이라
    예전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쭉 이래야 된다는 법도 없죠.

    사람이 나이를 먹듯, 조금씩 변하듯 그렇게 조금씩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변화하는 곳입니다.
    그래야 건강한 곳이고요.

    이곳을 자기 마음대로 규정하고 맘에 안드는 글들을 배척하는 태도...
    역시 명박스럽습니다.

  • 31. 82
    '08.9.6 1:07 PM (210.123.xxx.99)

    몇 년째 드나들었는데 자게는 늘 이랬답니다,.

    그리고 이런글 저런질문에서 자기 아이디 드러나는 것 꺼려서 답 안해주시는 분들도 여기에서는 잘해주시죠. 전 지금의 자게가 좋은데요.

  • 32. 질문?
    '08.9.7 1:01 AM (124.60.xxx.90)

    정말 읽어야 할 글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게에 질문 올리시는 분들한테는 당장 그 질문이 더 급하고 소중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면 대의고 남이 하면 쪼잔한건가요?
    자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익명의, 우리들만의, 공간"이 아니던가요???
    소고기 걱정에 나라일 걱정에 경제 걱정하다가도
    아토피에 대해 답글달고, 문제집 답글달고, 돌잔치 식당 답글달고...
    이런 자게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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