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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스님과 문규현 신부님
1. 너죽고 나살자
'08.9.5 11:04 PM (218.54.xxx.25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2...
2. 신문에서
'08.9.5 11:07 PM (221.146.xxx.39)솔로몬 저축은행 갔었는데
한겨례신문도 있더군요
1면에 두 분 엎드린 사진보고 마음 울컥했었습니다.....3. 언제쯤
'08.9.5 11:11 PM (121.191.xxx.53)맘 고생 몸 고생 하지 않는 세상이 올까요?요즘엔 세상이 거꾸로만 가니 너무도 불안합니다..군사정권을 맛 본 세대라 ..머슴을 자청하던 인간이 악덕 상전 노릇 할 줄은 짐작은 했지만 그 속도가 너무도 빠라 당황스럽네요..
4. ...
'08.9.5 11:12 PM (125.132.xxx.27)제삶이 부끄러워지는 오늘입니다....
5. 원래
'08.9.5 11:14 PM (118.37.xxx.93)시집살이 호되게 한 며느리가 더 무선 시집살이 시킨다잖아요.
벌벌 기던 머슴이 돈벌고 권력 잡으면 더 우세하고 싶은 걸 꺼에요.
다 덕이 없고 상스럽고 격이 없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빨리 이 이상한 정국이 끝나야 하는데...멀쩡한 사람 너무 잡습니다.
거기다 맑은 영혼들이 너무 다쳐요 ㅠㅠ6. 워낙에
'08.9.5 11:14 PM (125.182.xxx.166)독한 사람들이라 왠만해선 눈도 껌벅 안할 딴나라당과 쥐새뀐데...하늘이 보시고 있으니 무심하기야 하겠습니까 ㅡㅡ::
7. 한사랑
'08.9.5 11:22 PM (123.214.xxx.248)저분들의 저 고행이 헛수고가 아니되기 바랍니다
8. 저도
'08.9.6 12:01 AM (218.238.xxx.197)한겨레 신문 보고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
누가 머리를 땅에 조아리고 참회해야되는데
왜
그 분들이 그리 해야하는 건지
영혼이 맑은 사람이 몸도 마음도 온저하기가 힘든 세상입니다.9. 면님
'08.9.6 12:53 AM (121.88.xxx.35)너무너무 막막한 가슴에 그래도 주고받으시는 농 한마디에 웃었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10. 마눌아
'08.9.6 1:48 AM (118.176.xxx.178)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저분들이 뭔 영화를 누리겠다고? 뭔죄를 지었다고?...아휴...가슴이 너무 아픔니다...저분들 부디 무사하시길 하고...작은 마음하나 기원합니다...죄송할다름입니다...
저분들덕분에 좋은세상만나면 우리 절대 잊지말아요..ㅠ.ㅠ11. ...
'08.9.6 9:47 AM (121.138.xxx.45)눈물이 나네요.
12. 노을빵
'08.9.6 11:06 AM (211.173.xxx.198)오체투지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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