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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경에 집살려는데요 한 5천만원대출함?

하늘 조회수 : 930
작성일 : 2008-08-28 18:06:11
지금 신랑월급이 150인데요..
5천만원대출하면 얼마정도 이자가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이자랑 원금이랑같이 내면여..

아파트값이 거진 2억5천은가지고 있어야 살꺼같아요...ㅠㅠ

빌라값도 1억8천정도돼고여..

신랑이 빚지는걸 넘싫어하는데...제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아보고 야그좀 해볼려고여..

정 우리수준에 답안오면 빌라쪽으로 가야하고여...
IP : 61.253.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08.8.28 6:08 PM (116.39.xxx.76)

    지금 IMF 급 태풍이 올지 모르는데 집을 그것도 대출받아 사시는건 바보짓입니다.
    왠만하시면 안전한 적금에 넣어두시고 사태를 관망하세요.

  • 2. zz
    '08.8.28 6:09 PM (121.166.xxx.50)

    이자를 0.7%라고 해도 원금빼고 이자만 거의 30만원 정도 되거든요,
    원금까지 상환하신다면 더 금액이 늘어나고 지금 대출이자율도 더 높을 수도 있구요.
    빌라도 요즘은 괜찮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세요.

  • 3. ..
    '08.8.28 6:11 PM (221.148.xxx.73)

    집값 더 빠질 거 같은데 좀더 지켜보심이 어떨지..

  • 4.
    '08.8.28 6:16 PM (121.151.xxx.149)

    11월달에도 좀 그래요 내년까지 지켜보시면 좋겠어요 전에 아이엠프때 집값왕창떨어진적있죠 그러니 좀더 기다려보세요

  • 5. 하늘
    '08.8.28 6:18 PM (61.253.xxx.25)

    저희집이 지금 재개발로나가야하는 상황이거든여...9월30일날 빈집들 다 부순다는데..--;;

    신랑이 자기집갖고살다가 전세로 는 살생각을 안하구여....

  • 6. 하늘
    '08.8.28 6:18 PM (61.253.xxx.25)

    근데이 집값이 언제 빠지는건지...ㅠㅠ

  • 7. ?
    '08.8.28 6:21 PM (221.143.xxx.124)

    재개발인데 입주권이 없나요?
    전세사시다 조합원으로 입주하심 될 것 같은데요.

  • 8. 하늘
    '08.8.28 6:26 PM (61.253.xxx.25)

    조합원인데요 입주를 할수가없어요 넘 비싸서여...
    24평도 2억 8천은 줘야하고...32평은 4억이좀넘어요..

    이주비도 6천밖에안주니 ...ㅜㅜ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상황이예요...

    것도 입주권이 안나와서 소송들어갓어요.. ..지분쪼갠사람들은 분양권주고...그나마 소송이
    10월중순에 판결나온다니 ...다른구역은먼저 소송건구역은 이겼구여....
    (말이 다른곳으로 샌네요...)없는사람들은 재개발해도 좋은게 없네요...

  • 9. .......
    '08.8.28 6:32 PM (211.237.xxx.131)

    죄송하지만 월급대비 대출금이 많아요...
    물가급등때문에 금리인상은 당연한 수순인데 신규주택담보대출은 10% 넘어가는건 순식간이거든요...

    다른 수입이 있다면 몰라도 월급 150만원에 5000만원 대출원금과 이자는 과하네요..
    옛날 우리집 아엠에프 이전에 아파트 대출금끼고 샀는데 아엠에프 터져서 금리 급등할때
    결국 그 이자랑 원금 감당 못해서 2년도 못살아보고 손해 무지 보고 팔았어요..
    그때 돈 버는 사람이 세사람이나 되어도 그렇더라구요...
    대출이자 조금이라도 연체라면 그 연체금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옵니다..

  • 10. 하늘
    '08.8.28 6:38 PM (61.253.xxx.25)

    아무래도 대출은 좀 그렇겠지요..애둘 키우면서.....아무래도 빌라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 11. 훕..
    '08.8.28 6:47 PM (116.36.xxx.193)

    빌라를 꼭 구입해야하는건가요?
    어차피 빚지는것도 싫어하신다면서요..전세도 싫으시고...
    저라면 빌라에 전세로 들어가겠어요
    한 1-2년 관망하다 집값이 떨어지면 아파트를 살거같은데요
    빌라를 아예 쭉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할 생각이세요? 흠......
    빌라 전세살면서 1-2년 집값떨어지거나 그 사이에 모은돈이랑 보태서 아파트 구입하는건 어떨지요
    전세가 정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요

  • 12. 구름
    '08.8.28 6:48 PM (147.46.xxx.168)

    재개발 바람에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 거리로 내모는거네요.
    참 나쁜 대한민국....

  • 13. 저도
    '08.8.28 7:33 PM (211.187.xxx.197)

    관망한다에 오만표 던집니다...

  • 14. 저도
    '08.8.28 7:36 PM (122.40.xxx.102)

    관망입니다.저희도 5000원 대출이있는데요. 저는 아이둘에 월급이 350이 넘는 순수입에도 아이학원도 못보냅니다.이자만 30만원에 가깝고요.원금상환까지해야하고 이젠 물가까지 올라서 정말 힘이 드네요.

  • 15. 저도
    '08.8.28 9:19 PM (118.172.xxx.206)

    관망한다에 오만표 던집니다...22222

  • 16. 저두요
    '08.8.29 10:41 AM (210.222.xxx.161)

    관망하세요. 월급 300짜리가 1억 대출은 할수 있는데 150월급에 5000 대출은 매우 쪼들리실거예요. 아기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저축하면서 기다리세요.
    제(참고로 남편은 집에서있고 제가 나가 돈벌어요) 월급으로 330가져오고 아파트 대출이 7200인데도 아주 힘드네요. 원리금 값고 또 중도상환하기위해 매달 저축하니까 생활비도 항상 쪼들리구요. 거기에 남편이 살림하다보니까 여러모로 허술하구... 아주 힘들답니다. 우리 힘내요!!! 함부로 대출받아 집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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