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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출산선물

애엄마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08-08-28 14:35:32
출산 했다고
회사 동료가 준 선물이....

자기 돌쟁이 애가 먹는 두유 한박스.. 집에 있던거..

저한테
"야 , 두유 먹으면 젖 잘나와 내가 한박스 줄께 ~"
(전화로 엄청 생색내는 듯이..산후리원에 찾아오지도 않고 인편에 보냈어요)


... 너무 하지 않나요???
솔직히 받고 기분 너무 상했거든요...
차라리 안받으니만 못하네요

그냥 어른들이 먹는 일반 두유도 아니고,  (그냥 일반 두유 줬으면 이렇게까지 기분 상하진 않았을꺼에요)
아기 전용 두유를 나보고 먹으라고 그것도 지 애기 먹일라고
집에 사놨던걸... 마트가면 몇박스로 묶어 파는것중에 한박스 같애요

제가 기분 팍 상하는거 이상한거 아니죠? 여러분들..

이러면서 지애기 돌잔치라고 한목 챙길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기분은 상했지만 그래도 뭘 받았으니
답례랍시고 유명 메이커(쇼*라)에서 내복 사놨는데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거들떠도 안보더니
내복 사놨다니
받으러 우리집 온답니다.. 헐...

옆에 사람들이...저보고 미쳤다는데...(그 쓰레기 선물 받고서 무슨 옷까지 보내냐고)
제가 미친짓한건가요??
IP : 116.39.xxx.17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8 2:38 PM (203.142.xxx.230)

    그 두유를 곱게 포장해서 주시지...

    일단 원글님이 유치하게 대응하지 않으신 건 잘 한 거지만
    이제 여기서 마음은 접으세요.

    제가 조리원 있을 때 의사선생님은
    '수유 중 두유는 하루 한 팩 이상은 안 좋다' 하시던데...

  • 2. ㅡ.ㅡ
    '08.8.28 2:39 PM (218.39.xxx.164)

    동료분이 좀 너무 하셨네요..그것도 아이먹는 두유를 어른에게???좀 생각이 없으신듯 하네요..

    저라두 당연히 기분 엄청 상했을거 같아요..

    저도 저의애 돌잔치때..친구한테..블럭선물 받았는데..알고 보니..그집 애가 갖고 놀던거 가져 왔더라

    구요..전 그당시 돌반지 했는데...ㅜ.ㅜ

    얼마 안가지고 놀던 거라고..그것두 큰아이것을...황당 했답니다...

  • 3. 근데
    '08.8.28 2:39 PM (116.39.xxx.170)

    근데요 아기가 먹는 두유를 아기용 두유로 나온거를
    어른이 먹어도 이상 없나요?? --;;

  • 4. 흐..
    '08.8.28 2:40 PM (121.171.xxx.78)

    나중에 선물할일 있으면 그대로 두유 주시면 되겠네요

  • 5. 아이쿠..
    '08.8.28 2:44 PM (128.134.xxx.85)

    지금이라도 그 내복은 다른사람 주거나 뒀다가 아기 입히시고
    지** 같은데서 싼것 하나 사놓으세요!

  • 6. 그애 돌때
    '08.8.28 2:50 PM (222.98.xxx.175)

    지금 받은 두유 잘 포장해서 선물해주세요.

  • 7. ㅎㅎ
    '08.8.28 2:51 PM (121.129.xxx.203)

    그 사람이 두유 먹었나고 만약 물어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응~ 나 그거 안좋아해서 다 버렸어~ 그렇게 말해 주세요.

  • 8. 에고...
    '08.8.28 2:54 PM (211.108.xxx.50)

    제 아이가 입던 헌 내복이라도 하나 가져다 드리고 싶어요.
    사놓은 쇼*라 내복 주지 마시구요, 그냥 마트 매대에 누워있는 물건이나
    하나 사뒀다가 주세요. 포장도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그 두유 돌려주면서 얘기를 하세요.
    아이먹는 두유를 산모에게 출산선물로 주는 거 상식밖이라구요.
    그런 사람을 자꾸 착한 분들이 상대해주고 하니까 바뀌지 않는 거에요.
    자기가 잘못 한 거, 계산 빨랐다고 스스로 자화자찬 했겠지만
    사실은 그게 상식이 아니라는 거 그 사람도 알아야 해요.
    그 사람이 어디 가서 억울하다고 얘기해봤자 자기 욕먹을 얘기에요.
    그래도 나는 받는 사람 생각해서 산 선물이라고 그 내복 건네주시고
    그 두유도 돌려주세요. 그냥 참지 마세요. 그런 사람 계속 그래요.
    저도 예전에 당한 게 있어서 정말 울컥 하고 치밀어 올라요.

  • 9. 먹보
    '08.8.28 2:54 PM (203.241.xxx.20)

    그런 양심없는 사람은 잘해줘도 끝까지 모르던데요?
    쇼콜라 내복 부드럽고 좋던데 님아기 입히시고
    이마트 같은데 가셔서 몇천원짜리 내복 사다 주셔요.
    잘해주고 못받는것에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비슷하게 해주고 맘에 짐 덜기를...

  • 10. 쇼@라
    '08.8.28 2:56 PM (124.53.xxx.101)

    내복은 환불하시던지 두었다가 님 아이 입히던지 하시구 시장표로다가 싼거 하나
    구해다 놓고 선물로 주세요.

    님 글 읽으니 제 아랫동서가 생각이 나서 그만 울컥~~하네요.
    동서 아이 낳았을때 지방인 조리원까지 가서 돈봉투에 젤 좋은 내복 사서 축하해줬는데
    제가 아이낳을때는 딸랑 싸구려 내복하나 인편에 보내더라는....

    암튼 님이 사놓으신 내복이 무지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 11. 저라면
    '08.8.28 3:01 PM (220.75.xxx.243)

    나 두유 안먹어!! 이러고 버럭할텐데..
    (실제로 전 콩국수나 콩국 안먹습니다.)

  • 12. 규리맘
    '08.8.28 3:01 PM (203.244.xxx.6)

    해도해도 너무하네요..-_-... 어휴... 쇼콜라는 무슨... 그냥 3천원짜리 내복하나 사주세요..ㅋㅋ

  • 13. ...
    '08.8.28 3:04 PM (58.73.xxx.95)

    참 보다보다....
    심하네요. 저런 선물 보내느니 차라리 입닦고 모른척 있는게 더 나을듯
    거기다 온갖 생색까지...

    나중에 그 동료 돌잔치 한다고 부르면
    두유한박스 포장해서 선물이라고 주세요-_-

  • 14. ㅍㅎㅎㅎ
    '08.8.28 3:12 PM (218.147.xxx.166)

    혹시 동료분 개그맨?
    내복 사 놨다고 했으니 쇼콜라는 님 아기 자라면 입히시구요, 매대에서 파는 싼 내복 하나 주세요.
    그런부류의 사람들한테 비싼거 주면 님만 우습게 압니다.

  • 15. ....
    '08.8.28 3:42 PM (222.237.xxx.98)

    g마켓 보시면 여름 내복 1900원에 파는거 있던데
    여름 끈나시로 사주세요ㅋㅋㅋ
    내년에 입혀~~~~ 이러면서 주세요;;
    쇼콜라 내복이 아깝습니다;;

  • 16. 네..
    '08.8.28 4:04 PM (211.170.xxx.98)

    미친 짓이라고 생각됩니다-_-
    자존심을 가지세요.기분 나쁘시다면서 답례는 왜 하시려고 하시나요? 내복 당장 환불하세요!

  • 17. phua
    '08.8.28 4:10 PM (218.52.xxx.102)

    여름 끈 나시!!!!!!!!!
    저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센스가 만땅들이신지,,,,,,

  • 18. ㅋㅋ
    '08.8.28 5:03 PM (222.238.xxx.32)

    여름끈나시선물로 주시고 음료접대는 꼭 아기두유로 하세요.
    자기가 선물한건데 먹어봐..난 아기두유는 못먹겠더라. 그래보세요.

  • 19. 끈나시대박
    '08.8.28 5:17 PM (118.32.xxx.96)

    끈나시 대박입니다.. 정말 좋네요..

  • 20.
    '08.8.28 5:28 PM (211.192.xxx.23)

    시누이는 아이스크림 그것도 1월에 사오던데요,,아이씨 욕나와요...

  • 21. 헉~
    '08.8.28 5:34 PM (211.41.xxx.195)

    답글들 너무 센스있으세요. 근데 바로 위 울님은 정말 허걱이네요 ㅠ.ㅠ 욕나올만 하시다는,,,,

  • 22. 원글녀
    '08.8.28 6:08 PM (116.39.xxx.170)

    글 쓴 사람이에요
    제가 쇼*라 내복 산게 미친게 맞나보군요..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그냥 좋은마음으로 샀어요 ..
    근데도 은근 부글부글 ㅎㅎㅎ

    저 친구 근데,
    저 임신했다고 초기에 또 준게 있거든여
    엄청 생색내면서 주길래 전 또 순진하게 밥이라도 한번 살려고 했는데

    준 물건이.....

    기저귀 낱개 3장 (신생아용도 아니고, 7-8개월 용 , 먼지 꼬랑묻은 낱개 기저귀를 왜주져?)
    젖병 세정제 리필 (인터넷 검색해보니 1500원짜리)
    애기 모자 (안쪽에 가느다란 지 애기 머리카락이 묻어있던데요)

    그래도 이건 출산선물은 아니고 뭐 그냥 도움되라고 준거니까 그때 당신
    기분 안나빴네요...

    정말 인간이 왜 저럴까요....

  • 23. 답례로
    '08.8.28 6:17 PM (220.77.xxx.36)

    우유 1리터 짜리 몇개 주세요.
    생리대 낱개3개랑, 주방세재 리필도 하나 덤으로 주시던지요

  • 24. 아이미
    '08.8.28 7:54 PM (124.80.xxx.207)

    ㅎㅎㅎ 남한테 뭐 줄 땐 정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 있는 쓰던 것, 남는 것 버리기는 뭐 하고 다른 사람이 유용하게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별 생각없이 줬다가,, 나중에 바가지로 욕먹을까봐
    남에게 뭐 준다는 게 참으로 망설여 지더라구요,, 차라리 버리는 게 속 편하지,,,,,,
    님, 그 분이 선물로 줬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집에 있는 것 중에 님께 필요할 거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줬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님께서 그 친구에게 쇼콜라 내복 선물해주시면
    나중에 님 아기 돌 되면 그쪽에서도 그에 상당하는 선물을 주시겠죠,,,,,,,,,,

    제 생각이 너무 물정 모르나요 ;;;;;

  • 25. 아이미님
    '08.8.28 8:07 PM (220.86.xxx.185)

    아마 그렇게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절대 저런 짓 못하죠.

    선물은 할거면 제대로 예의갖추고(가격이 비싼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매너있게)

    아님 아예 안하는 게 나아요. 그냥 주는 것도 속으로 싫어할 사람 많아요.

    차라리 여기 장터에서 드림 혹은 저렴하게 파는 게 판매하며 고맙단 소리 듣습니다.

  • 26. 심하다.
    '08.8.28 8:09 PM (58.140.xxx.91)

    아까는 그냥 그런가보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라고 적으려다가 말았은데,,,지금 리플보니 끔찍하네요.
    그사람 좀 허물없고 생각 짧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나도 아파트 아줌마에게 수영장 기저귀 세개 줬는데....새거기는 한데 먼지 조금 묻어있었거든요.
    기분 나빴었겠네요.

  • 27. 울 시누
    '08.8.28 9:01 PM (210.97.xxx.249)

    출산선물이라면서 아동복 매장에서 4살이나 맞는 반팔 우주복 사와서 정말 황당하던데 이상한 사람 정말 많군요

  • 28. 열받네
    '08.8.28 9:26 PM (219.241.xxx.42)

    미국 사는 젤친한친구가 몇년전에 울둘째 돐무렵에 잠깐 서울에 왔더랬어요. 저는 그 친구네 아이 백일, 첫돐 반지 해줬고, 백초시럽이니 뭐니 한번씩 보내달라는 물건들 보내주곤했거든요. 근데 "어? 너네애 돐이니?"하더니 길가 문방구에 들어가서 8천원짜리 칼라찰흙 사들고 와선 주더군요. 그것도 까만 비닐봉다리에 담아서...몇년 지났지만 갸가 먼저 연락하기 전에는 먼저 연락안하고 삽니다.

  • 29. ...
    '08.8.28 9:43 PM (219.255.xxx.197)

    내복과 함께 두유를 반품하세요.
    너나 많이 드세요. 두유에 여성호르몬이 많다잖아...격려와 함께

  • 30. ㅎㅎ
    '08.8.28 10:35 PM (125.143.xxx.200)

    저는 아파트 입주하는데 제 언니 친구가 이웃에 살면서 우리집에 보러 왔어요
    선물이.....
    몇년된 개업선물 받아서 두었던 유리화채그릇4개 짜리 셋트
    상자를 어떻게 두었다 가져왔는지
    윗 부분에 기름때가 덕지덕지 한것.

  • 31. 쇼*라
    '08.8.28 11:19 PM (122.35.xxx.227)

    옷 님 애기 돌되면 입히시구요
    그분께는 신생아용(이건 없나?) 암튼 젤 어린애거나 아님 애기들거 중에 젤 나이많이 먹은 애기들이 먹는 두유 한 묶음 사주세요
    그걸 왜 줘요..아깝게..소*라 면 돈도 꽤 할텐데...
    두유 주면서 꼭 그러세요
    니네 애기 이거먹고 쑤욱쑤욱 커야지..
    니가 준 두유 먹고 우리 애기 잘 키우께
    너한테 배웠다야..이런거 선물로 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받고 보니 괜찮은거 같네~하세요

  • 32. z
    '08.8.29 1:15 AM (124.49.xxx.16)

    어느타임에서든 이 얘긴 꼭 하세요~
    난 두유싫어해서 안 먹어..두유안먹어도 젖 잘 나오더라구..
    그리고 아기용을 어른이 먹는다는건 쫌 그렇지않냐구

  • 33. 참고
    '08.8.29 1:42 AM (125.131.xxx.59)

    아기용 두유 어른이 먹어봤더니 배탈나더이다...-_-
    그리고 그런 사람들한테는 백날 잘해줘봐야 나만 손해봅니다
    초등학교 도덕시간이 아니라 이 말입죠

  • 34. 참...
    '08.8.29 2:03 AM (125.190.xxx.96)

    마트가서 몇천원짜리 내복하나 구입해서 주세요...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읽으며 내려오다 원글님 댓글보고 어이가 상실입니다.
    이상한사람이라기보단 싸가지가 없네요..
    마트표 내복 주면서 두유도 같이 돌려주시는게 좋을 듯....
    아..
    혹시 두유 유통기한 보셨나요?
    그런사람이 자기 애 먹을수 있는걸 줬겠나 싶네요..(이건 제가 오바한거길 바랍니다만..)

  • 35. 분당댁
    '08.8.29 8:39 AM (116.40.xxx.31)

    요즘 젊은 사람중에도 뻔뻔하고 개념없는사람 종종 있는것 같아요. 어휴~

  • 36. -.-
    '08.8.29 9:03 AM (125.177.xxx.47)

    그 분 생각 없이 선물 준 것 맞지만
    원글님도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두분 다 답답하네요.

  • 37. ...
    '08.8.29 9:48 AM (211.210.xxx.62)

    출산 선물이라고 할것까지 없고 그냥 원글님 먹으라고 두유를 준것 같은데
    좀 생각 없는 선물이군요.
    아이 두유는 연령에 관계 없이 먹어도 되고요
    두유나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게 모유에 좋다 더라구요.
    그런데,
    출산선물은 답례품 따로 준비 안하셔도 되는걸 그랬어요.
    그냥 고생했다고 넘어가기 그러니 두유를 인편으로 보냈나본데
    답례품을 주겠다니 받으러 간다고 한것 같거든요.
    물론 생각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나보죠?
    그렇다면 정말 어의상실이고 대면대면한 사이라면 답례품은 없는걸로 생략 하세요.

  • 38. 내복
    '08.8.29 10:05 AM (122.35.xxx.42)

    아까워요
    정말 시장에서 몇천짜리 꼭 사주세요~

  • 39. ..
    '08.8.29 10:12 AM (121.131.xxx.62)

    여기 또 있어요 제 동서
    애낳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몇천원짜리 홍삼꼬마병 10개 한상자 ...
    홍삼먹고 힘내라고 사왔나? 그리고 백일,돌때 양말한짝 없더라구요.
    기분은 나쁘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까지 해준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론 절대 동서네위해 돈 안쓸라구요

  • 40. 왜 보내세요?
    '08.8.29 10:27 AM (221.163.xxx.101)

    오라고 하시지 말고 택배로 보내세요.

  • 41. ...
    '08.8.29 12:59 PM (123.213.xxx.109)

    거 내복 받으러오면 쥬스라도 한잔 주어야하고 밥때오면 뭐라도 차려주거나 시켜줘야 하니.. 걍 택배로보내세요... 너무 하네요...

  • 42. 참..
    '08.8.29 1:13 PM (122.43.xxx.94)

    원글님...이런 말씀 하기 죄송하지만 그런 선물 받고도 그런 내복을 사시고 좀 모자르신거 아닌가요?;; 아니면 자존심이 아예 없는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만한 사람들은 더욱 깔보고 무시하는거 모르시나요?
    처신을 잘못하면 쓰레기들이 더 무시를 합니다.
    님이 좋은 내복 사주면 다음번엔 더 좋은거 받으실줄 아시나요?
    괜히 힘들여서 돈벌어오는 남편돈으로 부질없는 짓 마시고, 상황을 직시하세요..

    전 원글님의 행동이 더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좋은 내복 선물하실거면 이런곳에 하소연을 마시던가요.

  • 43. 두유는
    '08.8.29 1:28 PM (218.146.xxx.3)

    두유는 그냥 내다버리시고요, 보고있음 열나니까
    쇼콜라는 님 아기옷으로 바꾸세요.
    저도 매대에서 5천원짜리 내복이나 던져주시길
    그런 개념없는 여자랑은 쌩까고 지내세요.

  • 44. 참..
    '08.8.29 2:05 PM (124.50.xxx.89)

    정말 이상한사람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 왜 그럴까..

  • 45. 그런 사람
    '08.8.29 2:14 PM (58.224.xxx.122)

    더러 있어요. 자기가 쓰던것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거 , 못 쓰는거 이런것만 골라서 남주고 생색까지 내는 인간이요. 그런 사람은 평생 도움 안된답니다. 딱 끊으ㅅ요.

  • 46. 차라리
    '08.8.29 2:30 PM (210.97.xxx.238)

    주지를 말죠..
    살다보면 이런 엉없는 아이들이 꼭 있어요.제친구도 이렇다는.. 아예 포기하고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기분 나빠하지말고.. 맘에서 지워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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