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가 노무현의 대북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엿지요.
남북관계가 좋아지는 것이 싫은가봐요. 대부분의 탈북자들이 그런점에서 이명박을 많이 지지했지요.
이제 그들은 생활고에, 적응불안, 사회적 냉대, 그리고 감시와 의혹의 눈길마저 받으며 살아야겠지요.
맘놓고 중국도 갈 수 없겠지요. 북한물건 파는 장사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지요.
그들은 다음선거에서 또 딴나라당을 선택할까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07012.html
‘탈북자 위장’ 30대 여간첩 검거
합수부 “군장교와 교제…황장엽 소재파악 임무도”
중요 군사기밀 유출은 없어…3년간 수사끌어 의문
3년전 혐의 확인하고도 뒤늦게 구속기소 ’의문’
지령하나 완수 못하고, 군사기밀 유출하나 못하고, 황장엽 소재도 파악못한 어슬픈 간첩
원씨는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탈북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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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찍은 사람 다 어디갔나? 11
구름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8-08-28 12:40:31
IP : 147.47.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8.8.28 12:45 PM (218.52.xxx.102)그런 여자와 사귀던 내연남 장교,,,
빼내간 군사기밀도 없어 ,그동안 발표 못한 사건을 지금에서야 터트린 군은 뭘까요???2. ^^!
'08.8.28 12:52 PM (59.3.xxx.106)저런 어설픈 스토리를 믿는 지지자는 뭘까요?
3. 삼류 소설
'08.8.28 1:04 PM (121.191.xxx.246)하나 제대로 썼네요..노무현정부 시절에도 간첩 검거한 기사 봤는데..그땐 정말로 간첩이란 느낌이 팍팍 와 닿았는데..이번 원아무개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4. 황장엽나쁜*
'08.8.28 1:12 PM (121.131.xxx.61)그러게요. 북한으로부터 돈을 받은것도 아니예요.. 요즘은 간첩도 자원봉사 하나봐요
그나저나 황장엽씨는.. 북한에 처자식 다 놔두고 자기혼자 잘살겠다고 내려와서.. 아직도 정치에 관심이 있나보죠..? 나라면 저나이에 그냥 북한에서 좀 좌천된다 싶어도 그냥 참고 있을텐데...처자식에 손자손녀 생각해서 말이죠. 자기하나 온전하게 살겠다고.. 다버리고 저리 내려오는 거 정말 이해 안돼죠. 참으로 나쁜 노인네라고밖에는5. 이명박 찍은사람
'08.8.28 1:16 PM (59.3.xxx.161)여기 있어요.
정말 이 제목 볼때마다 죽고 싶어요.
진짜 잘못했습니다...6. 이명박찍은사람님
'08.8.28 1:22 PM (211.173.xxx.198)그래도 이쁘십니다. 그나마 이렇게 양심선언하시잖아요^^
근데 왜 탈북자들은 노무현의 대북정책에 반대할까요 제가 몰라서요7. 맞아요
'08.8.28 1:35 PM (221.151.xxx.201)이명박찍은사람님 2222
이렇게 양심선언 해주시고... 맘 아퍼하시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예쁘십니다. 2222
앞으로 선거 제대로 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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