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잇몸이 자꾸 내려앉아 치아뿌리가~~(스켈링은 아닌거 같은데~ 치과샘 계세요??)

치아가패여요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8-08-28 09:54:22

남편이 치아가 너무 시려서 찬물도 못 마시고 잇몸이 약해서 자꾸 내려앉아서 치아뿌리가 다 보일려고 해요

어제 치과 갔더니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스켈링 하고 치석제거 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참고로 시동생은  남편과 같은 증상이라서 치과 갔더니 그 치과에선 잇몸수술을 했다네요

돈도 얼마 안들고 다른치과에선 돈벌이 안됀다는 이유로 잘 안해준다고 합니다

6번을 했다는데,,동서가 다닌치과는 멀어서 못갔거든요


그기 함 가볼려고 하는데,,,그기 가야겠죠,,
IP : 59.1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샘아님
    '08.8.28 10:04 AM (121.88.xxx.68)

    동서가 다닌 치과 말고도 치주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있을거에요..
    아님 대학병원으로 가시든지..스켈링 받고 잇몸치료를 깊게? 꾸준히 하시면
    시린정상도 좀 덜하실거에요.. 잇몸치료를 하시고 패인 부분에 플라스틱 같은 재료로 메꾸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도 가능한지 다른 치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시린이 전용 치약을 쓰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치과나 약국에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은 조심하시구요..^^

  • 2. ..
    '08.8.28 10:05 AM (220.126.xxx.186)

    그거 양치질 제대로 잘 안해주셔서 잇몸이 내려 앉는거에요.
    뿌리도 썩고 그러면 수술도 한답니다.

    빠른시일내로 치석제거 해 주시고....
    스케일링은 일반인들도 일년에 한번정도 해주는것이 치아건강상 좋아요~~

    치실도 좀 써주시고...치아관리 잘 하세요^^

  • 3. 풍치
    '08.8.28 10:08 AM (125.135.xxx.199)

    성인 대부분이 치주질환 때문에 이를 뽑게 된대요..
    아는 사람이 충치가 심해서 알게 된건데요..
    가장 중요한건 올바른 양치예요..
    양치를 30분씩 하세요..
    치과에서 이거 자세히 안가르쳐 주는데요..
    이를 빼야 돈이 되기때문인지 왜 안가르쳐주나 몰라요..
    이를 아래 위로 한 이당 10회 이상 열심히 양치하면 어느정도 좋아집니다..
    저도 치은염이었는데..양치 잘하니 잇몸도 건강해지고 입냄새도 안나게 되요..
    저는 칫솔 두개를 사용합니다..
    미세모랑 일반치솔인데요..치간치솔은 사용안해요..
    미세모로 구석구석 닦고요 일반치솔로 잇몸 마사지하고 끝냅니다..
    일년만에 치과 갔더니 치아관리 잘 햇다고 하고
    잇몸도 아주 건강하대요..

  • 4. 올바른 양치란게..
    '08.8.28 10:13 AM (121.88.xxx.68)

    물론 꼼꼼하게 오래 하는것도 좋지만 올바른 양치법을 배워서 하는 거지요..
    잇몸이 그렇게 마니 패이셨다면 지금이라도 양치 방법을 바꾸시는게..
    옆으로 세게 닦으면 치아가 닳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세로로 둥글게 닦는 습관을 들이세요..

  • 5. 그거
    '08.8.28 10:52 AM (125.178.xxx.31)

    이의 패인 부분 레진으로 메우고 잇몸 다시 덮는거 해봤습니다.
    한..7년전쯤에...
    이가 시리지도 않았고
    또 잇몸도 건강한 편인데
    자꾸 이가 패여서 치아가 길쭉하게 보이는게 싫어서 했는데..

    칫솔도 중요하구요
    치약 좋은거 쓰세요 (암웨이 치약 강력 추천-다른거 쓸때는 치간에 프라그가 끼었는데, 바꾸고 지속 사용하지 치간에 프라그인지 치석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구강청정제 사용하시구요.

  • 6. 패인거는
    '08.8.28 10:55 AM (125.135.xxx.199)

    치솔질이 바르지 못해서 그렇대요..
    아래위로 쓸어내리듯이 오래 닦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62 전에 부모님 이혼시키고 싶다는 글 썻던 학생입니다...... 12 슬픈아이 2008/08/28 1,433
227761 MBC스페셜 - 'My Lost Son'편 방송 연기 3 마봉춘 2008/08/28 777
227760 한나라당의 거짓말. 2 흐.. 2008/08/28 350
227759 미모의 여간첩??? 35 웃고 말지요.. 2008/08/28 2,848
227758 코오롱 가방 환불 받았어요 코오롱 싫어.. 2008/08/28 335
227757 아파트상가에 음식점 괜찮을까요 4 고민중 2008/08/28 374
227756 대전 노은지구 사는분께 전세 시세 문의좀 드릴께요..(현대계룡4단지 25평) 6 대전 전세 .. 2008/08/28 434
227755 세상을 움직이는 3의 법칙 7 쿠키 2008/08/28 449
227754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뺨을 맞았어요. 어떻게 할까요. 33 ... 2008/08/28 1,827
227753 마음 비우고... 1 딸딸이맘 2008/08/28 239
227752 어제 추적 60분 보셨나요? 5 호수풍경 2008/08/28 943
227751 웅*룰루연수기 관리 직접하시는분계세요? 1 연수기 관리.. 2008/08/28 189
227750 오늘mb*생방송 (좋은아*)서 복숭아 조림 만드는 방법 보신분!??? 1 복숭아 2008/08/28 421
227749 오늘 또 글올립니다. 6 숙모 2008/08/28 456
227748 어제 뉴스추적 반포 30평대 7억선이라고 나오던데 진짜인가요? 9 소슬 2008/08/28 2,648
227747 신발에 관한 꿈.. 2 불길.. 2008/08/28 401
227746 제 이름만 빠져있을땐 어떻게 할까요? 8 코스모스 2008/08/28 1,148
227745 변질된 고추가루 아까와요. 2008/08/28 287
227744 베이킹 소다로 이를 닦았더니 22 홀라당 2008/08/28 6,296
227743 꼭 좀 고견 부탁드려요 1 이사는 힘들.. 2008/08/28 293
227742 많이듣보잡님글은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7 분리수거입니.. 2008/08/28 254
227741 딸 아이의 친구문제 항상 어려워요. 4 ... 2008/08/28 737
227740 다시 힘내요~!!! 9 ... 2008/08/28 345
227739 답변감사합니다 1 문의 2008/08/28 204
227738 단하루도 출근저지를 못하다니.. 실망 ! 5 많이보고듣고.. 2008/08/28 419
227737 답답하고 힘들어요 2 힘든이 2008/08/28 418
227736 불교계 대규모 집회, 평화적 마무리… 5 능력없으면내.. 2008/08/28 420
227735 친구남편 1 친구 2008/08/28 953
227734 60일되는 아기와 추석보낼게 걱정이예요.. 12 겁쟁이 왕초.. 2008/08/28 608
227733 아이들 싸움에 난 어쩌지... 2 3남매맘 2008/08/2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