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룩생긴 알루미늄 삼숙이 버려야할까요?

.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8-08-22 15:51:36
무릎정도까지 올라오는 용량큰 알루미늄 삼숙이 동네서 2 만원돈 주고 빨래좀 삶아볼까싶어서
결혼초에 구매했었어요.  
첨부터 세제넣고 삶았더니, 까맣게 얼룩이 생겨서 , 단 한번쓰고, 그뒤로 베란다 신세인데
다시 꺼내쓸 엄두도 안나고한데,  그냥 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얼룩 무시하고 , 빨래감 삶아도 옷에는 지장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천기저귀도 삶아야할일이 있을때, 아무래도 스테인레스 삼숙이 다시 사야하겠죠?
IP : 58.143.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2 3:54 PM (220.70.xxx.114)

    원래 알루미늄은 삶는 그릇으로 쓰면 색깔이 변합니다.
    저는 삼숙이는 아니지만 알루미늄 냄비에 삶는데
    그 얼룩이 옷감에 묻거나 하진 않던데요..

  • 2. 그래도~~
    '08.8.22 4:02 PM (124.80.xxx.89)

    알류미늄은 안 좋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스탠 삼숙이 장만 하셔서 기저귀 삶으세요!

  • 3. ...
    '08.8.22 5:25 PM (119.149.xxx.40)

    원래 알루미늄은 색상 변해요. 그대로 사용해도 옷 색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그렇게 변한채로 많이들 쓰셨는걸요. 찜찜하시면 바꾸셔야겠지만요.

  • 4. ^^
    '08.8.22 6:54 PM (218.233.xxx.119)

    처음에 샀을 때 한동안 빨래비누로 삶으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던데요.
    제 것도 색깔이 변했지만 그냥 잘 쓰고 있습니다.
    스텐보다 가벼워서 자주 쓰게 되는데 큰 통에 빨래가 가득 담기면 손목이 아프다는 것 빼고는 여러모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260 나의 촛불이야기 13 서걍 2008/08/22 341
406259 남편의 행각들.. 11 고민맘 2008/08/22 2,066
406258 오늘 호칭이 게시판의 주) 시누의 남편을... 5 호칭 2008/08/22 590
406257 김희선 ,신기남의원 궁금? 게시판 2008/08/22 378
406256 차명의 이전등록 어떻게 하나요? 1 궁금 2008/08/22 235
406255 혹시 사위 이름 부르는 분도 계신가요? 20 2008/08/22 1,072
406254 최저생계비 체험 5 아자아자 2008/08/22 782
406253 강서구에서 학군이 어디가 좋은가요 7 엄마 2008/08/22 2,355
406252 정말 나쁜 시어머니, 못된 시누이 밖엔 없나요? 23 궁금 2008/08/22 1,793
406251 부정적이고, 소심한 성격 바꾸고 싶어요 6 부정적인성격.. 2008/08/22 625
406250 시부모님께 감사.. 11 박수치기 2008/08/22 866
406249 아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말자고 하는 의견에 대해..... 16 호칭과 지칭.. 2008/08/22 1,175
406248 만8개월 아기가 3 좀 걱정 2008/08/22 372
406247 얼룩생긴 알루미늄 삼숙이 버려야할까요? 4 . 2008/08/22 568
406246 수박이 아까워요~ 4 엄마 2008/08/22 427
406245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샀는데. 5 씁쓸 2008/08/22 661
406244 시댁에 남편을 가르켜서 뭐라고 부르나요.. 9 남편호칭 2008/08/22 868
406243 애들사주 11 사주풀이 2008/08/22 1,186
406242 소소한,그러나 평온한 며칠... 2 맞벌이 주부.. 2008/08/22 370
406241 LCD,PDP만 하나TV볼 수 있나요? 4 궁금녀 2008/08/22 321
406240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우생순... 2 에버그린 2008/08/22 339
406239 아이들에게 정치얘기 하면 안되나요? 10 답답 2008/08/22 468
406238 31 인데 피아노가 배우고싶어요~ 25 도움말씀 주.. 2008/08/22 975
406237 위내시경검사후 위가 더 아픈증상.. 2 왜그럴까요 2008/08/22 459
406236 왜 아직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나요? 54 호칭바꿉시다.. 2008/08/22 1,787
406235 내가 왜이렇게 변하는것인지 6 명박추방 2008/08/22 387
406234 고3조카 간식선물 4 돈때문에 2008/08/22 539
406233 시누네 애들한테 정성을 쏟으라니.. 25 며느리로써 2008/08/22 2,237
406232 베이징에는 육신이 있다는데.. 11 웃어여.. 2008/08/22 771
406231 뚝배기 끓이면 겉에 된장이 나와요. 6 인천한라봉 2008/08/22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