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이름에서 느끼실거예요.
시숙 한 분이 돈을 저희한테 자주 빌려 가시네요.
말은 동업하는 사업에 자금이 딸려서 그런다면서 금액은 시누랑 저희한테 각각 100만원씩 빌려 갔어요.
올 구정에도 200만원 빌려 갔다가 겨우 받고 제가 신랑한테 다시는 빌려 주지 마라 언질을 줬는데도 어제 또 송금했더군요.
이런 시숙 어떻게 해야죠?
사업핑계는 거짓 같고 생활비를 형제한테 끌어다 쓰는것 같은데... 제 생각에.
혼자 살면서도 자기 앞가림 안되는 시숙을 어떻해야 하는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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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미운 시숙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8-08-21 15:26:43
IP : 61.34.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08.8.21 3:30 PM (119.149.xxx.248)남편을 잡아야죠.뭐..
시숙을 먼저 단도리하긴 힘들듯하니 남편부터 잡으세요..돈안나가게.2. ..
'08.8.21 3:30 PM (121.188.xxx.116)명색이 사장으로
그것도 명절에 100,200도 해결 못한다면
앞날은 안봐도 비디오네요.
자식 사랑도 절제가 필요한데
하물며 형젭니다.
잘 판단하셔요.
고맙단 소리도 못듣고
덤터기 쓸 일이 많을테니까요.3. ....
'08.8.21 6:14 PM (121.128.xxx.13)혹시 몰래 보증은 안서줬는지도 확인하셔야 할 듯 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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