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격이나 구조 뭐 그런거야 부동산이나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나오는 거지만...
실제로 살기 어떤지 몰라서요..
아직 아이는 없는데.. 병중이신 시어머님이랑 같이 3식구가 살려고 하거든요
주변에 재래시장있고 산책로가 있는건 좋은데.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어머님이 예민하세요)
단지내에 아파트가 너무 다닥다닥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음..
살아보신 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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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푸르지오 어떤가요?
이사하기힘들어.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8-08-21 15:30:04
IP : 211.211.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나라
'08.8.21 3:56 PM (210.205.xxx.43)저희 친정이 푸르지오 옆 단지 우성에 사세여...
저희 친정 아빠가 산책이나 등산을 좋아하시고, 엄마는 재래시장을 좋아하셔서 그동네 아주 좋아하십니다.. 첨에 전세로 들어가셨는데.. 이번에 사신다고 하시네여..
푸르지오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을 못해드리는데.. 단지내가 시끄럽긴 합니다.. 대부분 30-40대 분들인지 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아 좀 시끄럽더라구여..2. 인천한라봉
'08.8.21 4:39 PM (211.179.xxx.43)제 칭구 관악봉천푸르지오에 살아요. 30평대
층간소음은 공감하는데요..
나머지는 불만없는거같아요. 특히 놀러가면 주변에 가게가 왜이렇게 많은지.. 외식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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