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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동생이...
어렸을때 많이 아팠는데 그때 먹은 약중 테트로사이트라는 약성분 때문에 이 색깔이 않좋아요...
이런 경우는 화이트닝도 않되고 비니어(Veneer)를 해야 된다는데 알아보니 과정이 복잡하더라구요...
이를 깍아서 사기 같은걸 씌운다는데 조금 무섭기도하고 해도 괜찮은것인지?...
혹시 비니어(Veneer)를 해보신분 계시면 하신후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후회는 없으신지 ?...
어떤 결정을 내리기전에 직접적인 경험을 듣고 싶어서요
이제 결혼을 앞둔 동생이 이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신감도 없어하는것같아 제 맘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1. ...
'08.8.20 11:33 AM (125.208.xxx.35)이 색 때문에 그러신다면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짜 치아는 본인 치아가 최고입니다. ㅠ_ㅠ2. ..
'08.8.20 11:35 AM (211.179.xxx.24)그 사기질이 잘 깨진답니다.
3. ...
'08.8.20 12:15 PM (58.102.xxx.86)비용도 들고..
이도 다른것에 비하면 소량이지만 깍아야해요.
당연히 영구적인게 아니라 몇년에 한번씩 해야되고..
조금깍는 대신 다시 떨어지거나 깨지거나 한답니다.
앞니로 깨물어 먹는거 항상 조심스러워지고요.
하지만 여자로써 외모가 중요하니
본인이 생각도 중요하겠지요.
근데 나이들면 첨에 할때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괜히했다 후회할수도 있겠지요.4. ...
'08.8.20 1:04 PM (128.134.xxx.85)어머니가 동생을 임신하셨을때 테트라사이클린(항생제)을 드셨으면
동생이가 누렇게 변색하는 일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윗 댓글들도 그렇지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일단 영구적이지 못하고
그걸로 인해 치아가 약해지고 계속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까..
그냥 극복하심이 나을듯..5. 반대
'08.8.20 1:06 PM (118.32.xxx.59)저는 반대합니다..
결혼할 때 이 약간 색이 누래도 괜찮아요..6. 치아 색
'08.8.20 11:52 PM (125.136.xxx.212)저는 7년 전 윗 앞니 2개 라미네이트를 했는데
지금도 아주 좋아요
아랬니도 전체 해버리고 싶은데...돈이 없네요
윗님...
웃을때 치아 색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이 드러내고 활찍 웃는 사진과 웃을때 억지로 입술로 이 가리고 있는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웃을때 이를 못드러낸는 슬픔은...사진 찍는 것을 피하게 만들어요
특히나 본인에겐 엄청난 스트레스랍니다